그림이 유명해지는 건 그것의 그림다움이 아니라 인간다움 때문이야.
선은 체계이며 자신의 메타 체계가 될 수 없다. 산의 바깥에는 언제나 어떤 것이 있다. 그것은 선 안에서 완전히 이해되거나 기슬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