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짐에 대하여
장 보드리야르 지음, 하태환 옮김 / 민음사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포장 비닐을 뜯고 나선 짧은 분량에 비해 높은 가격 때문에 황당했다. 그러나 읽고 나니 부당한 감상이었다고 생각한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종교 못지 않은 최고의 핑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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