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동양화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현대 건축물의 고화가 야마구치 아키라가 새 만화집을 냈다. 상당 분량이 니혼바시 이야기라 중간에 좀 지루한데 다리 위의 백화점이나 동네 전차, 이층 포차 같은 유머러스하고 정교한 그림이 상당한 쾌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