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리
자크 라캉 지음, 홍준기 외 옮김 / 새물결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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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유족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음..물론 원의를 그대로 독자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느껴 보라는 의도로 해석되긴 하지만 난해한 텍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라캉의 에크리를 주석도 없이 보라니..너무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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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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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불어판 중역본임..권위있는 이탈리아어 역자가 그렇게도 없나요? 출판사가 육성할 의무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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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편집자 2018-12-2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어 중역본이 아닙니다. 이세욱은 이탈리아어를 따로 공부했고, 에코 선생과 ‘이탈리아어로‘ 의견 교환을 하면서 번역을 했습니다. 이세욱이 번역한 에코 선생의 책은 모두 이탈리아어 원본을 번역한 것입니다.

gemini 2018-12-2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불문과니 베이스는 불문이겠죠. 불어 번역을 베이스로 깔고 이탈리아어본을 참조한 정도겠죠..
 
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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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번역이면 중역 아닌가요? 이탈리아어 역자가 그렇게 없음? 아직 한국 번역계는 갈길이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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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전집 완전판 세트 - 전6권 시공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음, 권진아.손나리 옮김 / 시공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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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뻥튀기가 진짜 심하네요. 어떻게 하늘연못판 소설전집 847페이지짜리가 아무리 시와 에세이가 추가되었다고 해도 1900페이지가 되죠? 그리고 6권이라는 이 말도 안되는 분권은 뭡니까? 전재국이 손떼었다고 좀 달라진 줄 알았더니 시공사 정말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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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따시야 2018-12-03 13: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직하시네요 댓글 다 지워버리시고ㅋ 님이 욕하는 전 씨 일가가 왜 욕 먹는지 알고는 계시죠? 하늘연못 번역판을 정본 삼기에는 턱없이 모자른 것인데 귀를 틀어막으시네ㅉㅉ

나스따시야 2018-12-03 14:0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6권 분권이 왜 말이 안되는지요? 본인 스스로가 그 여하를 가리는 기준이라는 선언이라도 하실 셈인지..쩝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1
로버트 맥키 지음, 고영범.이승민 옮김 / 민음인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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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많은 편이라 읽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충실한 요약본이 나와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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