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의 태양 - 사계절을 품은 네 편의 사랑이야기
부순영 지음 / 도서출판이곳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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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하다 받아쓰기 10기> 필사도서 서평

📗 책제목 : 터널 안의 태양
📘 저자 : 부순영
📙 출판사 : 도서출판 이곳

받아쓰기 유닛크루 멤버들과 함께 읽고 필사한 3주♡

📚 사계절을 품은 네편의 사랑이야기🩷

나의 두번째 받아쓰기 도서📖
소설책은 오랜만이라 신나서 이책에 손을 번쩍🙋‍♀️
단편 네편이지만
한편한편에 넘 공감가고 빠져들어서 읽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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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는 문장

📌첫번째이야기[여름날의 영화표]

🏷p.42 번뜩였죠! 인생은 가벼운 도전만으로도
미세하게나마 황홀해질지도 모른다고.

🏷p86 외로움이 농축되어 가속된 거? 그건 아닐 테다.
편안한데도 배려가 느껴지고, 투박한데도 낭만이 공존한다.

📌두번째이야기[이불집의 애호]

🏷p.109 "다른 건 몰라도 희연아? 찻잔만큼은 예뻐야 헤.
없이 살아도 그 정도 살림은 돼야 하니까,
사치가 아니지. 매일 입에 두는 거니."

🏷p.175 "인생은 딱 맞는 조각을 찾는 게 아니라
맞춰 가는 거야. 뭐든."

📌세번째이야기 [한낮의 젊은이, 원]

🏷p213 어쩜 모든 사람의 인생이 영화일수도

📌네번째이야기 [터널 안의 태양]

🏷p.299 서로 다른 온도의 물을 휘저어보지만,
손등에 닿는 거라고는 여전히 차갑고 따뜻하기만 한 온도.
이제 섞일 법도 한데 그 물은 참,
섞이지 않고 늘 닿기만 한다.

♡-----♡-----♡-----♡-----♡

하루만에 마음을 열어가며 핑크빛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던 첫번째이야기🩷
12년전 남편을 처음만났던 내그날의 추억도 새록새록🙊

살아계실땐 느끼지 못하다가 엄마가 떠난 빈자리에
남은 딸이 뒤늦게 엄마의 사랑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두번째이야기🥹

사계절을 품으며 분위기가 전부 다 다른 네가지 이야기🫰
우리주변 일상에서도 흔히 보고 겪는 일이라
공감도 가고 재미도 있고 뒷이야기 전개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좋은 문장도 많아서 문장고르기 할때 고민이 막...🙈

오랜만에 푹빠져본 소설읽기+필사시간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 쓰는 시간이 넘 행복했던 기억😍
소설이 읽고플때 꼭 다시 꺼내 읽어볼 책📖

* 본 도서는 #도서출판이곳 @book_n_design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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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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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책제목 :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저자 : 추세경
📕출판사 : 미다스북스

🏷 "혹시 모를 비극이 찾아 온대도 그런 내 삶을 사랑하고 싶다"
일상에서 꽃 피우는 사랑의 서사, 작고 귀한 사랑들을 글로 남기다

오로지 제목 하나에 이끌려서 읽은 책📚

넘 맘에 드는 책이라...술술 읽히는데도 불구하고
야금야금 아껴 읽다가 완독하고 쓰기 시작😁

예전엔 나와는 다른세계에 사는 것만 같았던
글쓰는분들. 작가님들인데..
요즘은 SNS팔로워를 하고 맞팔로우도 해주시고
자필서명이 쓰여진 책을 받아서 읽고 하니
엄청 가까워진 느낌이 드는 건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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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책 속 문장

🏷p.5 사랑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하고 '사랑을 잃을 때'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p.39 조금은 진지해도 괜찮다. 그러니 조금은 과묵해도, 괜찮다. 내모습 그대로도, 충분하다.

🏷p.41 '나만의 행복' '너만의 행복' '그만의행복' 소확행은 '개인적인 행복' 이라는 것인데, 저마다의 행복이 다르다는 것이다.

🏷p.45 아름다운 문장과 운율, 사각거리는 펜 소리와 종이의 질감, 책상에 앉아 멍하니 생각을 지울 수도 있고 영혼을 울리는 글 조각도 만날 수 있는 시간, 필사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었고 있는 그대로의 즐거움이었다. 필사, 나다운 행복, 그 소확행을 즐기고 싶다.

🏷p.83 삼십대 중반인 지금을 사랑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내 서른 네 살에 최선을 다할 때 더 나답고 더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다.

🏷p.156 할머니 앞에서는 순수했던 내가 된다. 쨍한 햇볕에 말린 하얀 이불처럼 깨끗하고 뽀송한 그런 사람이 된다. 할머니는 나에게 5월 어느 산의 물 맑은 계곡 같은 분이다.

🏷p.231 사랑은 뜨거운 에스프레소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얹는 일이다. 온도와 향이 다른 둘이 만나 새로운 풍미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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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님의 글 쓰는 스타일, 딱 내가 써보고 싶은 글스타일이네요👍

📌혼자서 시간을 보낼때 에너지가 충전된다는 점도 넘 공감이 가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연인, 배우자, 자식과의 관계에서 안정을 느끼는 것은 포기할 수 없는 행복이죠~🩷
필사를 할때 나다운 행복, 소확행을 즐긴다는 것도 비슷한 취미🙌

📌할머니에 대한 글에서는 10년전 돌아가신 내할머니가 생각나서 눈물이 글썽🥹 살아계실때는 무조건적인 그 사랑에 참 부담스럽기만 했는데 답하지 못했던 표현하지 못했던 손녀였던게 아쉬워지네요..

📌마지막부분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사랑하기로 했으면 보듬어줘야지"👍
작가님만큼 마음이 멋지고 사랑이 많은 여자친구분, 지금은 아내가 되었을거 같은 '망고'라는 애칭의 여친분😍
물질적인 조건보다는 누구와 함께인지가 더 중요한,
그녀와 함께라면 자신이 있다는 작가님 커플에서
저의 연애시절과 신혼때의 설렘이 떠올랐네요~🥹

오랜만에 몽글몽글 이런저런 여러가지 사랑이 떠오름과 동시에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표현하는 내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어요👍

미다스북스(@midasbooks )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미다스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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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 - 도망치는 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일일 테니
쑥 지음 / 빅피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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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책제목 :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
📙저자(글그림) : 쑥
📕출판사 : 빅피시

🏷 구겨진 마음을 정성껏 펴면서 하루를 살아내고
그 안에서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방법

사실 저자도 이 책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제목에 끌려서..
특이한 그림체지만 그 그림에 끌려서...
저자명에 끌려서...
(친구,남편에게 '쑥'으로 불렸던 나)
신청했는데 와우~
어쩜 이렇게 다 내 얘기 같죠?📚
공감도 가고 웃기기도 하고 위로도 받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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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책 속 문장

🏷p.18 첫 문장이 맘에 안 들면 고치면 그만이다.
팔 한쪽이 어색하면 지우고 그리면 된다.
시작하지 않으면 영영 발견되지 못하는 작품만이 있을 뿐이다.
어쨋든 오늘도 쓰고 그렸다. 그러면 된 거다.

🏷p.35 꿈이 선생님, 의사, 디자이너처럼 번듯할 필요도
명사일 필요도 없다. 직업은 꿈의 한 조각일 뿐이며 나 하나 책임질, 괴롭지 않을 모양이면 된다.

🏷p.47 너 대단해. 멋져. 괴로움에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건 대단한 일이야. 잘 도망쳤어. 아주 잘한 선택이야. 그 도주와 시도, 반복이 모두 너의 세계야. 그건 세계가 좁아지는 일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일일 테니.

🏷p.69 성실은 멋진데 귀찮고 나태는 편한데 불쾌하다.
요상시러운 태만과 근면

🏷p.137 오늘도 괜찮은 마음을 먹습니다.
그런 마음을 먹어 그런 마음이 됩니다.

🏷p.209 나를 기쁘게 하는 일과 취향에 먼저 집중하니, 주변에 그것들을 좋아하는 이들이 단정히 모여 있다. 그렇게 또 다른 의미의 사랑을 찾아가는 중이다.

🏷p.275 자유를 지향하며 살려고 해요.
남부럽지 않게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남부끄럽지 않게 살래요.
멋지진 않아도 내 맘 하나 편하게 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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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책 쓰고 글쓰고 그림그리는 사람들은 다 똑부러지고 자신감있는 사람들로만 생각했는데요.
이 책의 캐릭터 '무명'도 보통의 사람들이나 나처럼 시작하는걸 두려워하고 남들 눈치도 보고 가끔 도망도 치고, 흐릿하고 불확실한 삶을 살아가는 어쩜 이리 나랑 비슷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명하지 않은 보통의 삶 속에서도
삶과 사람들을 사랑하고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고 인생을 즐길줄 아는
멋진 캐릭터👍
마냥 흐릿하고 삶이 참 수동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도 엄청 위로와 격려가 되는 내용🥹
그림이 많아서 술술 읽혔는데 그 속에 정말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두고두고 필사해보면 좋을 책이네요😍

빅피시(@bigfish_book )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빅피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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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
박유녕 지음 / 소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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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저자명 : 박유녕
📗출판사 : 소용출판사

🌸 나를 돌아보고 단단하게 하는 격언 100,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명화 100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사상가, 철학가들의 격언을 쓰며
마음에 새기는 시간🩷

매일은 아니지만 띄엄띄엄 미라클모닝 하는 날이면
이 책부터 읽고 적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행복했네요♡

읽으면서 보니 최근에 읽은 자기계발서 여러권에서도
이 책의 격언들을 인용하거나 비슷한 의미의 문장이 많더라구요.

세월이 흘러도 좋은 격언은 계속 되새겨지는구나.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이런 격언들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고 있구나
두가지를 깨달았어요🙊

책도 넘넘 이쁜데다 좋은 격언과 함께 아름다운 명화까지?!😍
이 책 한권에 펜 한자루면 내가 앉은 그자리가 그냥 내서재고
미술관이 되는 마법🫶

🌱나를 바꾸는 100일의 시간🌱
2주간 읽고 필사도 다 했지만
요건 두고두고 필사도 하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책🫰

📖기억에 남을 책 속 문장

🏷DAY 57. 자기 안에서 행복을 찾기는 어렵지만,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기는 불가능하다. -쇼펜하우어-

🏷DAY 73. 항상 새벽 전에 가장 어둡듯 인생도 마찬가지다. 힘든 시간은 지나가고, 모든 것은 나아진다. 태양은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날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DAY 93. 과거를 생각하지 말라.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 그저 현재에만 집중하라. 그러면 모든 과거와 미래가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오죠 라즈니쉬-

📍소용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간심송챌린지분들과
같이 읽고 같이 필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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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쓰는 법 - 나의 일상을 짧지만 감각적으로
재클린 서스킨 지음, 지소강 옮김 / 인디고(글담)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시처럼 쓰는법/재클린 서스킨

📌 학창시절에 소설책을 좋아해서 소설가를 꿈꿨던 적도 있었지만 시는 항상 어렵다고 느꼈어요.
그것마저 직장생활을 하며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고 글쓰기는 더더 멀어졌다고만 생각했죠.

저자의 말처럼 스스로 깨닫지 못했을 뿐 우리는 일상적으로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SNS에 짧은 글 등 글을 안쓰는 날은 하루도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쓰기만 하면 자꾸 늘어지고 길어져서...
요점보다는 지루한 글이 되가는 것 같아요.

시인처럼 짧지만 감각적으로, 포인트있게 써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끝까지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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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책 속 문장

🏷p.130 모든 시는 이런 치유의 작업을 하고,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움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p.136. 위로가 필요한 순간마다 바로 꺼내 읽을 수 있다. 과거에 당신을 위로해 줬던 시나 노랫말의 구절을 적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p.159.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내가 한 일 중에서 나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 주는 일 열 가지를 써보자.

🏷p.114 감각적인 경험에 집중하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소리, 냄새, 풍경, 맛, 느낌은 지루한 일상을 순식간에 경외의 순간으로 바꿀 수 있다.

🏷p.210 당신이 손글씨로 직접 쓴 아이디어들과 비밀스러운 표현들로 공책을 가득 채우자. 매일 책상에 앉아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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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적인 것만 읽었을 때 '에? 어려운데' 싶었던 것도 중간중간 '시처럼쓰는연습' 코너에서 어떤 글감, 어떤 주제로 쓰는 연습을 하면 되는지 알려줘서 좋아요.

LESSON 1~10까지 중에 저는 마지막
<LESSON 10_글쓰기 리추얼 만드는 법> 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꾸준한 글쓰기를 위해 저도 책을 읽고 필사를 하고, 일기장과 불렛저널을 쓰고, 간간히 블로그도 쓰는데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쓰고 나름의 의미를 담아 쓰면 나도 좀 더 좋은 글을 쓸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기네요.

"우리는 이미 시를 쓰기 위한 도구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선물이다"

📍글담출판사(@geuldam)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간심송챌린지(@jugansimsong)분들과
같이 읽고 같이 필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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