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저자명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출판사 : 다산북스🔖스웨덴 30만 독자가 침대 맡에 두고성경처럼 필사했던 108가지 평화와 기쁨의 지혜[세계 최초 필사 에디션]으로 만나다!!🔖하루10분, 주6일 18주간 총 108개의 가르침---------------------📖 기억에 남는 문장 p.202✒️ <여름날 아침 풀밭에 맺힌 이슬처럼>갈등의 싹이 트려고 할 때, 누군가와 맞서게 될 때,이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 번만 반복하세요.어떤 언어로든 세 번만 되뇐다면, 여러분의 근심은여름날 아침 풀밭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질 것입니다.자, 다들 그 주문이 뭔지 궁금하시죠?"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제가 남편과의 관계에서 자주 명심하는 말입니다.내가 틀릴 수도 있고 우리가 충분히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저는 어느 관계에서든 제가 옳다고 우기지 않는 편이랍니다.그게 10년 이상 살면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일까요?! ✅️ 이 책 첫인상은 그야말로 "나 필사집이오~" 하는 책😍책등없이 쫙 펼쳐지는 제본에 좋은 문장이 페이지마다 그득해서하루에 2-3페이지씩 필사하면서 너무나 힐링된 시간☕️보기만봐도 숨이 확 트이는 힐링작품들은 또 어떻구요~👍말모말모~ 토마스 산체스 이분은 도대체..?!필사페이지 중간중간에 사진인지 그림인지 헷갈리는이 실감나면서도 몽환적인 작품들~😍이 필사집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그야말로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저자가 문득 모든것을 버리고태국 숲속 사원에서 17년간 승려로 살며 썼던 글을 모았답니다.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저라면 감히 상상도 못할 것 같아요🙈이런 선함과 평화로움 그 자체인 분에게 찾아온 루게릭병.이런 시련에도 불구하고 모든것에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삶을 마무리하신 분🥹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죽음에 관한 내용도 살짝 보입니다.🔖'제가 받은 이 우주복(육신)은 다른 사람들 것만큼 성능이 좋지 않아서 좀 더 빨리 닳는 모양입니다.'죽음 앞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저자의 이 표현👍 머찝니다~이런 상황에서 항상 감사와 담담함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요.최근 신간에 유독 필사집들이 많이 보이는데이 필사집에 당첨되고 같이 필사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아프지 않고 두 눈으로 좋은 글을 읽고 두 손으로 필사할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는 오늘입니다🩷-------------------------📍다산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간심송, 필사일상분들과 같이 읽고 필사합니다🙌
📙도서명 : 삶은 작은 것들로📘저자명 : 장영희📗출판사 : 샘터🔖공기처럼 물처럼 사랑과 희망이 배어 있는장영희의 보석 같은 문장들✨️---------------------📖 기억에 남는 문장 p.93✒️사람 사는 게 엎치나 뒤치나 마찬가지고, '나', '너', '남', '놈' 도 따지고 보면 다 그저받침 하나, 점 하나 차이일 뿐이다.그런데도 왜 우리는 악착같이 '나'와 '남' 사이에깊은 골을 파 놓고 그렇게 힘겹게 살아가는지 모르겠다.✒️p.148✒️새삼 생각해보면 행복은 어마어마한 가치나 위대한 성취에달린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 작은 순간들_무심히 건넨 한마디 말, 별생각 없이 내민 손, 은연중에 내비친 작은 미소 속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 10대, 20대때는 흥미위주의 소설을 좋아했고 30대에는 출산육아서만 근근히...40대에 다시 책을 가까이 하고 있는 요즘 에세이에 푹 빠졌어요🫶우선 노랑노랑한 표지와 내지 양쪽끝도 노랑색이 포인트인 이 책은읽는 동안 계절은 겨울이지만 내 맘 체감온도는 따뜻한 봄이였어요~수십편의 짧은 글들을 '자연' '인생' '당신' '사랑' '희망'다섯가지 주제로 나누어 엮어놓은 이 책은 필사하고픈 페이지에 인덱스를 아껴가며 붙였는데도 덕지덕지 수십개네요.특히 개인적으로 '사랑' 과 '희망' 부분에서는 한페이지 페이지 넘길 때마다 어쩜 이렇게 글이 하나같이 다 보석같고 아름다울까 싶어감탄에 감탄을 했답니다.👍어릴때부터 저도 작가가 되는 상상을 가끔 해보았지만이 책을 읽고나니 우와~~~전 정말 작가님들의 발뒷꿈치도 못따라갈 것 같네요.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쓰신 작가님이 15년전에 고인이 되셨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왜 이렇게 안타까운지요.살아계셨다면 진짜 뒤늦게라도 팬이 되었을 것 같아요.장영희 선생님도 멋진 분이지만 저는 저자의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다리가 불편한 딸에게 다리와 길과 방패가 되어 주셨다던 강인함 그 자체의 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아 역시 이런 멋진 글을 쓰는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작년 연말에 만나 올 새해를 함께 했던 이 책을 만난 것만으로넘 행복합니다🙋♀️정말 기억에 남는 책이 될 것 같아요~🩷-------------------------📍샘터출판사(@isamtoh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간심송챌린지(@jugansimsong )분들과같이 읽고 같이 필사합니다🙌
📙도서명 : 테이스트_음식으로 본 나의 삶📘저자명 : 스탠리 투치📗출판사 : 이콘출판사🔖인생과 음식의 풍미는 다채롭고 아름답다!-------------------------✅️ 기억에 남는 문장🏷 p. 145 자신이 사랑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인생을 보내는 것. 이것을 성취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그들이 선택한 직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전해줄 수 있다. 🏷 p.305 우리 모두가 처한 상황이 아무리 실망스러워도, 우리 머리 위에는 지붕이 있고 배에 음식을 넣어가며 병의 증상 없이 서로 함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p.324 '음식'은 내 삶의 큰 부분이 아니라 '내 삶의 전부' 였다. 음식은 나를 땅에 붙잡아 놓았고 다른 곳으로도 데리고 갔으며, 나를 위로했고 힘들게도 했다.-------------------------✅️ 처음 읽어보는 음식에세이📖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스탠리 투치'. 그 중에 제가 아는 것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의 나이젤 역 뿐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인간 스탠리 투치에 더 관심이 가네요. 결혼할 때 물 끓이는 것밖에 할 줄 몰랐지만 요리한 음식중에 맛없는 음식은 단 한 가지도 없었다는 스탠리의 어머니. 매일 정성과 사랑으로 질좋고 풍성한 한상을 차려내신 그 어머니에 대한 추억. 저도 라면밖에 못끓이는 상태로 결혼했는데요. 10년이 지난 지금은 과연...?우리 아이들은 나의 음식을 어떻게 기억해 줄지 궁금해지네요.🙈외할머니와 어머니의 대화. 딸이 올때마다 최대한 많이 챙겨주고 손주들에게 용돈도 주려는 친정엄마와 말리는 딸.왠지 우리네 친정엄마들이 생각나면서 이 나라나 저 나라나 세계 어디에나 사는 것은 다 비슷하구나 싶습니다. 어린 시절 시끌벅적했던 맛있는 추억과 함께 젊은 시절 넉넉지 않은 주머니 사정이지만 친구들과 맛집을 찾아다녔던 추억. 회고하는 모든 추억마다 따뜻한 추억의 음식과 식당이 함께라 재미가 쏠쏠하네요~나라별 영화 촬영장의 케이터링 서비스, 요것도 제가 모르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라 흥미있었고요.4년전 코시국의 하루 일과. 재택근무와 재택교육으로 돌아서면 밥차리고 돌아서면 청소했던 그 때, 완전 공감! 튜브로 음식을 먹어야 했던 암투병을 이겨냈고 건강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음을 감사하게 된 저자🙏중간중간 저자만의 레시피, 저자의 가족만의 레시피도 등장하여 책 읽는 동안 군침이 돌게 합니다. 특히 파스타!!🩷이 책을 덮으며 어릴적 할머니의 음식과 친정엄마의 집밥이 생각나는 그런 밤입니다.📍이콘출판사(@econbook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간심송챌린지(@jugansimsong )분들과같이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