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계산법 P6 - 유아 5~7세, 10보다 큰 덧셈과 뺄셈 기적의 계산법 P단계 6
기적의 학습서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유아들이 재미있게 연산공부를 할 수 있게 참 잘 만들어졌네요.
아이 스스로 하루 한장씩 연산공부하기 잘 실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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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P6 - 유아 5~7세, 10보다 큰 덧셈과 뺄셈 기적의 계산법 P단계 6
기적의 학습서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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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P6



 

대한민국 대표 초등연산 교재 <기적의 계산법>은
2006년 출간 이래 초등연산 판매 1위,  
대한민국 1등 연산 교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길벗스쿨의 많은 기적의 학습서 중 '기적의 계산법'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죠!

 

 

그런 최고의 초등연산 교재를 유아들이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적의 계산법 P> 단계는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조작을 통해 수를 익히는 유아들의 특성에 맞추어 
연산을 시각화하여 자연스럽게 계산의 원리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연산은 수식이 기호와 숫자를 통해 긴 문장으로 압축된 형태인지라

상당히 '추상'적인 활동으로
'구체'적 조작 시기의 유아들에게 '추상'의 수식은 어렵고 낯설 것입니다.

그래서 <기적의 계산법 P단계>에서는
손가락 모델, 이어 세기 모델, 수직선 모델, 도트 모델,

 동전 모델, 수 가지 모델, 블록 모델, 구슬 모델 등
다양한 비주얼 수식 모델을 활용하여 연산을 시각화함으로써
유아들이 연산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랍니다. ^^



 

 

 

 

 

 

 

P1권부터 P6권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된 <기적의 계산법 P>단계!
우리 아이가 어느 교재를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기적의 계산법> 진단 테스트로 
가장 알맞은 교재 및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http://school.gilbut.co.kr/diagnosis/testView.aspx?seq=21&sergubun=BT02&cntTF=T


이 진단 테스트는 교재 학습을 한 후,
마무리 평가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작년 8월 6세 딸램의 진단 테스트 결과 P2가 나왔어요.
그때부터 꾸준히 <기적의 계산법 P>단계로  연산 공부하고 있답니다. ^^

 





 


 

<기적의 계산법 P6>은 10보다 큰 덧셈과 뺄셈에 대한 공부를 하네요.
10 모으기와 가르기를 충분히 연습했다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기적의 계산법>은 연산의 시각화 학습법으로
자연스레 연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다양한 수식 모델을 통한 반복학습으로 아이들이 전혀 지루해하지 않는답니다.





 


 

 

 하루 한 장,  4일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적의 계산법 P6>!!

아직까지 좀 어려운 계산이 나오면 손가락을 이용하는 딸램.
첫 시작으로 딸램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과
손가락 모델을 이용하여 10보단 큰 덧셈을 공부했답니다.




 

 

손가락 그림이 없이 8 + 5 = □, 8+6=□ 문제를 보더니
먼 산을 쳐다보면서 한참을 생각하는 딸램.

직접 손가락을 이용해도, 여백에 동그라미를 표시하면서

문제를 풀어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생각해서 풀겠다고 하네요. ㅡ.ㅡ;;;;;





 


<기적의 계산법 P6>은 부모님들을 위한
'어떻게 공부할까요?', '이 단계에서 배우는 수식 모델', '부모님만 보세요'를 통해
엄마가 지도해야 할 부분을 섬세하게 가이드 해주고, 전문가의 조언을 싣고 있어
엄마표 학습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하루 한 장! 4일 반복!!
다양한 유형의 비주얼 수식 모델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반복학습 가능한 <기적의 계산법 P>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그날그날 해야 할 부분을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참 기특하답니다.

                  
초등연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세요?
누리과정과 초등 1학년 과정이 겹치는 부분이 많기에
<기적의 계산법 P단계>로 준비한다면....
초등 입학  후, 연산이 즐거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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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태극기 - 우리나라 통합교과 그림책 14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노은정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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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과 그림책 14 우리나라
하늘 높이 태극기



글 :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 그림 : 노은정




상상의집 '통합교과 그림책'은
저학년 발달 단계의 특성을 살려 생활에서 뽑아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그림책이에요.

해당 교과를 배우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나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7세 아동들이 읽으면 참 유용한 그림책이랍니다.






 


 


학교, 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족, 이웃, 우리나라 등
초등 1학년과 2학년 통합교과와 연관 있는 내용들인지라
교과 공부를 하기 전이나 후에 아이들과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하기에 좋아요.








'우리나라' 교과와 연계된 통합교과 그림책 14 <하늘 높이 태극기>는
한글날 태극기 달고 사진 찍어 오기라는 숙제를 하기 위한
이호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진 그림책이에요.








'태극기 달기'라는 숙제를 하기 위해 태극기를 찾는 이호.
아빠는 주무시느라, 엄마는 통화하시느라
"집에 태극기가 있냐~"라는 이호의 말에 대답도 없으시네요.






 


 


결국 돼지 저금통을 털어 태극기를 사러 가는 사러 가지만,
태극기를 사기에는 금액이 턱없이 모자라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축구를 합니다.
알고 보니 친구들은 이미 태극기 달기 숙제를 마쳤네요.
집에 태극기가 없어 숙제를 못해 화가 난 이호가 걷어찬 축구공이
남의 집 개의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네요.

태극기 없어 숙제를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애꿎은 개에게 화풀이하다, 개 주인아저씨에게 혼난 이호.








집에 도착하자마자 울기 시작합니다.
그런 이호에게 "태극기를 그려서 달자"라고 제안하는 아빠.
과연 이호는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제대로 그릴 수 있을까요?

 

 

 

     
 

 

 

이야기 중간중간 태극기 및 애국가, 무궁화, 태권도, 그리고 한글 등
 생활 곳곳에 숨은 우리나라의 상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STEAM  생각 톡'의
태극기의 상징 / 태극기 다는 법 
우리나라 노래, 애국가/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 / 우리나라를 소개해요!를 통해
교과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초등 입학을 앞두고 막연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상상의집 '통합교과 그림책' 시리즈를 먼저 만나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교과 내용도 미리 살펴볼 수 있으니까요. ^^





 


 

 



현재 통합교과를 배우고 있는 초2 아들과
이제 내년이면 입학하게 되는 7세 딸램과 함께
<하늘 높이 태극기>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해 보았어요.






 

 


7세 딸램은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와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색칠해 보고,
초등 2학년 아들은 태극기의 4괘와 흰 바탕이 상징하는 것, 태극기를 다는 날 등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교과서보다 먼저 보는 책
교과서를 보고 나서 다시 보는 책
상상의집 '통합교과 그림책'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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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속이 깊어 돌고 도는 세상 8
김미애 지음, 천은실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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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세상 ⑧ 바다 편
바다는 속이 깊어

글 김미애 / 그림 천은실 / 감수 정관영




상상의집 ‘돌고 도는 세상’은
물, 공기, 에너지, 생태계, 지구, 우주, 인체 등
다양한 순환 체계를 살펴보며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시리즈랍니다.

시리즈 첫 번째 책부터 꾸준히 읽기 시작한 아이들.
여덟 번째인 바다 편 <바다는 속이 깊어>
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바다가 형성된 과정, 바다 밑 땅의 생김새,
해수의 특징, 바다의 작용, 바다가 만든 해안 지형 등
다양한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라
내용이 딱딱하고 재미없고 어렵지는 않을지...
노파심이 생겼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바다는 속이 깊어>에서는
인어 바다꽃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7살 둘째 딸램이 더 관심을 보이며 읽어달라고 했답니다. ^^


태평양 아주 깊은 곳에 살고 있는 인어 바다꽃은
물속에서만 생활하는지라 육지가 궁금했어요.
난파선의 액자 속 육지 사진을 보고 난 후 물 밖으로 가 보기로 했어요.
다른 인어들이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말이에요.








땅으로 가기 위해 몇 날 며칠 헤엄치던 바다꽃은
아주 추운 남극에 가까이 가기도 하고,
따뜻한 물이 흐르는 지역에 다다르기도 했어요.
겨우겨우 땅에 다다른 바다꽃은 파도에 휩쓸려 커다란 암석 사이에 끼고 말았어요.









그곳에서 물을 아주 무서워하는 웅이를 만나
간신히 바위틈에 빠져나온 바다꽃.
금세 친구가 된 웅이와 바다꽃은 함께 바닷속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웅이가 과연 바다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바다꽃의 땅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와
웅이와 바다꽃이 함께 바닷속 여행을 하는 이야기 중간중간
다양한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요.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바닷물은 왜 끊임없이 움직일까요?

바닷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 궁금하게 생각했던 내용들을
그림과 함께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온답니다. ^^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와 기름 유출 등으로 바다가 힘들어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다양한 에너지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주는 바다를 
아이들 스스로 지켜야겠다는 다짐과
바다를 깨끗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바다는 속이 깊어>


재미있는지 또 읽어달라고 해서... 
몇 번 반복해서 읽었답니다. ^^







 


<바다는 속이 깊어>를 읽고 독후 활동으로 '책 표지 그리기'를 했어요.
인어 바다꽃의 뒷모습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을 거라며
자신만만하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던 딸램. 
그런데 보기와는 다르게 인어 바다꽃을 그리는 게 쉽지 않았나봐요.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기를 몇번 반복하다 
결국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


 

 

 

     
 

                                

인어를 주인공으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돌고 도는 세상 ⑧ 바다 편 <바다는 속이 깊어>
흥미 있는 이야기와 함께 서정적인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읽고 나서 알게 되는 과학 상식은 덤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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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자의 사랑
에릭 오르세나 지음, 양영란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프랑스 남자의 사랑 
 에릭 오르세나 장편소설



프랑스 소설은 처음 읽어본다.
공쿠르상 수상작가 에릭 오르세나의 최신 장편소설
<프랑스 남자의 사랑>을 읽고 난 후 나의 느낌은.....
대학 때, 처음으로 프랑스 영화를 봤던 느낌과 비슷하다.

분명 소설 자체는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읽고 나니
"엥???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내 나이 28세, 아버지 나이 50대였을 때,
우리 부자는 같은 주에
똑같이 이혼한 것이었다."



프랑스 소설 <프랑스 남자의 사랑>은
자신의 이혼과 아버지의 이혼 사이에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60대의 아들 에릭과 80대의 아버지가
자신의 연애사와 아버지의 바람기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거쳐 쿠바로 이주한 선대의 이야기까지...
'불가능한 사랑의 유전자'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 뿌리를 캐고 있는 내용이다.

다소 엉뚱하고 황당한 가정을 자못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부자의 모습을 보면서 어이없음과 실소가 터져 나오지만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자꾸 읽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소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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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랑에 자주 실패하나요?
그럼 어쩌면.....
'불가능한 사랑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르니 잘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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