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뼈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윌리엄 비 지음, 세실리아 요한슨 그림, 정나래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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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큰 뼈

 

 

글 : 윌리엄 비 / 그림 : 세실리아 요한슨 / 옮김 : 정나래



 

<세상에서 가장 큰 뼈>는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되어 있는 그림책으로

아이가 놀잇감처럼 책장을 옆으로 위로 아래로 넘기고 펼쳐 보면서

다양한 도구와 기계에 관심을 가지고

기계의 발전으로 인한 편리성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강이지 푹푹이는 땅파기를 아주 좋아해요.

특히 큼지막한 코로 뼈 냄새를 기막히게 잘 맡지요.

앗! 푹푹이가 땅속에서 무언가를 찾았나 봐요.

 


 


 

푹푹이는 먼저 삽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쩌죠? 땅이 단단한 데다 뼈는 너무 깊이 묻혀 있네요. 


 
 


 

그래서 푹푹이는 작은 굴착기를 몰고 왔어요.

하지만 땅이 아주 단단한 데다 뼈는 너무 깊이 묻혀 있었어요.



 

 

푹푹이는 작은 굴착기 대신 큰 굴착기를.....

큰 굴착기 대신 아주아주 큰 굴착기를 몰고 와서 땅을 파 보았지만

땅은 정말 정말 단단한 데다 뼈는 엄청나게 깊이 묻혀 있어 쉽지 않았어요.


작은 굴착기 - 큰 굴착기 - 아주아주 큰 굴착기

점점 커지는 굴착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크기의 개념을 익힐 수 있고,

 폭, 폭폭, 푹, 푹푹, 팍팍, 등 다양한 의성어와 반복되는 글로

읽는 내내 아이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그렇다고 포기할 푹푹이가 아니죠.

푹푹이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무언가를 찾으러 갔어요.


 


 


 

바로 세상에서 가장 큰 굴착기랍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굴착기 삽에 흙을 한가득 담아 쏟아 내기를 반복했어요.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큰 굴착기로......



 

 
 

세상에서 가장 큰 뼈를 파냈어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뼈>는

 위로, 옆으로, 아래로 펼쳐치는 책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다양한 의성어와 반복되는 말을 사용하여 읽는 재미가 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땅을 파는 푹푹이를 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배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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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줄넘기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2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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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줄넘기 숙제


 

·그림 : 후쿠다 이와오 / 옮김 : 황세정


 


노력과 끈기, 그리고 우정을 배우는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거꾸로 오르기 숙제>에 이은 두 번째 책 <단체줄넘기 숙제> 예요.


 


 


 

줄넘기가 어깨에 걸려 있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아이, 무섭게 노려보는 친구의 모습.

앞표지와 뒷표지의 그림만 보고 있어도 어쩔 줄 모르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마음과 달리 잘 따라주지 않는 몸, 빙글빙글 돌아가는 줄이 여러 개로 보이는 착시현상,
단체줄넘기뿐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할 때 마음처럼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단체줄넘기 숙제>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노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면 마침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소타와 가장 친한 친구 노보루가 반에서 제일 힘이 센 다이치와 함께 있네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체육시간에 2주 뒤에 있을 '반 대항 단체 줄넘기 대회' 연습을 했어요.

줄 안으로 제때 들어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죠.


어? 근데 이상해요. 언제 뛰어들어야 할지 좀처럼 알 수가 없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줄이 여러 개로 보이네요.


온 몸이 뻣뻣하게 굳어버렸지만 재촉하는 다이치 때문에 

 무작정 뛰어들었다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된 소타. 생각할수록 부끄럽고 화가 나요.


 


 

 


 

아빠와 단체 줄넘기 동영상도 검색해서 보고, 늦은 밤 공원에서 아빠와 단체줄넘기 연습을 해요.
 아빠는 줄을 천천히 돌리며 "지금이야"라고 들어갈 신호를 보내주었어요.

아빠의 신호 덕분에 줄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점프를 해서 줄을 넘는 것은 성공하지 못한 소타.

 


 


 


 

아빠와의 연습 줄넘기에 자신이 생기고, 체육시간이 기다려지기까지 했는데...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다이치가 돌리는 줄은 너무 빠르고, 재촉하는 바람에 떠밀리듯 앞으로 나갔다

오른발이 줄에 걸리고 말았어요.

그 뒤론 아무 생각도 나질 않고, 걱정하는 노보루에게

"저리 가버려!"라면서 화까지 내고 말았답니다.



 

 


이제 단체줄넘기에 성공 못한 아이는 사토시와 소타뿐!

소타는 사토시와 사토시의 누나와 함께 공원에서 줄넘기 연습을 하기로 했어요.

사토시 누나의 연습에서도 줄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는데, 점프에 실패하는 소타.


 

 


 


 

반면 줄에 몇 번이나 걸렸지만 곧바로 다시 도전하고, 도전하고, 도전한 사토시.

실패를 수십 번 반복했을 때, 사토시가 줄 안으로 쏘옥 들어가더니 가볍게 점프를 하네요.

사토시도 누나도 환호성을 질렀어요.

 


 

읽고 있던 아들램도, 저도 손뼉을 쳤답니다. ^^

 


 


 

사토시와 줄넘기 연습을 하면서도 자꾸 노보루 생각이 나는 소타.

소타는 노보루를 만나 사과하고, 노보루의 도움을 받아

체 줄넘기를 완벽하게 성공하고 싶었어요.



 


 

친한 친구와 화해를 해서 마음이 가벼워져서 일까요?

노보루가 알려준 대로 줄을 넘으니 성공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노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면

 마침내 성공을 이룰 수 있어요.

거기에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라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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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까지 공부하는 뇌를 만들어라 - 인지심리학자가 밝히는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
김미현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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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자가 밝히는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

 

14세까지 공부하는 뇌를 만들어라



 

지음 : 김미현



 

 첫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학부모'가 되고 나니...

어떤 공부를 언제,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한 고민이 참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자연히 자녀 교육서나 육아서 등에 먼저 눈길이 가네요.



 


 

<14세까지 공부하는 뇌를 만들어라>는 지금까지의

벼락치기 시험공부, 한 과목에만 전념하는 집중학습,

유형별 반복연습 등 잘못된 공부 방법을 점검하고,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에 비추어 '뇌가 좋아하는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열심히 노력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인 학생과 학부들이 읽고,

지금까지의 공부 방법을 개선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

 


 

 

 

 

--------------차례 ---------------

1장 :: 뇌과학, 학교 공부와 만나다

2장 :: 잘못된 공부법

3장 ::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

4장 :: 뇌과학이 알려주는 과목별 공부법

5장 :: 공부와 창의성 연결 짓기

----------------------------------

 

<14세까지 공부하는 뇌를 만들어라>는

인지심리학자인 저자가 7천 시간 & 10년 연구에서 찾은 학교 교과목별 최적의 공부법과

뇌과학에 기반을 둔 학습 상담을 바탕으로

수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킨 노하우를 제시되어 있어요.


 

 

 

천억 개에서 일조 개로 추정되는 뉴런의 개수는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뉴런의 수가 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에 경험을 많이 하고 다양한 자극을 받으면, 뉴런에서 더 많은 수상돌기가 뻗어 나와

무성한 수상돌기 숲을 이루게 한답니다.

그러니 수상돌기와 수많은 스냅스 연결이 있는 뇌를 갖기 위해

끈질기게 집중해서 정보 통로를 튼튼하게 만들고,

뇌의 연결망을 크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어떻게??

'뇌가 좋아하는 공부 방법으로요!!!'


 

 
 

지금까지 내가 아는 공부 방법은 효과적일까?


내가 학창시절 공부해왔던 공부법을 아이들에게 전수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과연 그 공부 방법은 효과적이었을까요?

반복 읽기, 밤샘 공부, 선행학습, 귀로 하는 공부, 미리 답 써 놓고 외우기,

남의 풀이에 의존하기 등

눈앞의 결과만 좋게 나오게 하지는 않았을지.. 잘못된 공부법을 점검해 보아요.


 

 

 

 

그럼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 보고 떠올리기 / 한참 후의 복습 / 공부량은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산만하게 공부하기 / 잊어버리게 놔두기 / 어렵게 공부하기 등이 있어요.

 


 

 

 

 

 

그중 '집에 돌아와 복습하기' 공부법을 위한 복습 다이어리가 수록되어 있네요.

공부법에 변화가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 꼭 한 번 실천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


 


 


 

 

이제 시작인 첫째 아이에게 첫 단추를 잘 끼워 보자는 마음에  

 정말 공부하는 마음으로 독서기록장에 중요한 내용 기록하면서 정독해서 읽었답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공부가 어려워져도 성적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본격적인 공부 이전에 '공부하는 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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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쓴맛 햇살어린이 43
심진규 지음, 배선영 그림 / 현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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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어린이 43

조직의 쓴맛



 

글 : 심진규 / 그림 : 배선영



 

15년 동안 초등교사를 하고 있는 작가 심진규의 첫 장편동화.

초등 1학년 교실의 모습과 학교생활에 대한 묘사가 어쩜 이리 현실적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경험하고 겪었던 일들이라 그랬던 거군요. ^^


 


 

 

 

<조직의 쓴맛>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고순자 선생님의 마지막 교단 일기에요.

겉모습은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 뽀글뽀글 파마머리의 스님 옷을 입고 있는 할머니 선생님이지만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지혜와 아이들을 다루는 숙련된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유머 감각과 누구보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추고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찬이는 그런 선생님의 진가를 첫눈에 알아보지 못해요.

옆 반의 새로 오신 젊고 예쁜 신규 선생님을 부러워하죠.
아침 맞이 인사로 두 팔 벌려 안아주려는 선생님을 피해 교실로 들어가고,

하교하면서 공부하느라 고생했다며 반 아이들을 안아주려는 선생님 몰래 뒷문으로 도망치기도 하지요.

 

 


 

 

 

수업 첫날부터 밥 잘 먹고 똥 잘 싸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느라 온통 똥 이야기를 늘어놓아요.

그러면서 화장지 사용하는 법, 똥 누고 물 내리는 법 등을 알려 주네요.

 게다가 '아침에 똥 누고 학교 오기'를 숙제로 내는 선생님.

찬이는 하루 종일 똥 이야기만 하고, 다 아는 시시한 것을 알려주는 할머니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방귀 이야기.

시큰둥하게 듣고 있던 아들램... 어느새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책에 집중하기 시작하네요. ^^


 

 


 

 

 

 

이런 찬이가 선생님을 다시 보게 되는 계가 되는 사건이 발생해요.

장난꾸러기 해준이가 복도에서 전속력으로 달리고 슬라이딩하면서

찬이와 부딪혀 넘어진 것이지요.

벌받는 게 무서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 찬이와 해준이에게

선생님은 속마음을 술술 말하게 하는 약이라며

 '열려라 닫힌 입'이라 쓰인 병에서 약을 꺼내 주시네요.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무조건 혼내거나, 벌을 주는 것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반성하고, 잘못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시인하게 만드는 고순자 선생님만의 노하우.


 

 

 

 

단어를 못 외우겠다는 아이들 머리에 양손을 대고 '기억력아, 좋아져라~' 주문을 외우고,

'돌아보지 마!', '나는 모델', '내 말 좀 들어' 등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고 그냥 웃기는 벌을 주고,

 한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한다며 운동장 바닥에 자기가 본 것을 직접 써 보게 하는 선생님.

날마다 받아쓰기를 하는 옆 반 신규 선생님 반보다 찬이는 점점 우리 반이, 선생님이 좋아지기 시작해요. 

 

 

 


 

그러던 어느 날, 글자를 쓸 줄 모른다고 승혁이를 놀린 해준이.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정말 나쁜 행동이라며 선생님은 해준이에게

 '조직의 쓴맛'이라는 벌을 줘요.

그 '조직의 쓴맛'이 궁금한 아이들이 선생님 서랍에서 몰래 유리병을 가져가

'조직의 쓴맛'의 맛을 보게 되지요. '조직의 쓴맛' 때문에 아이들이 배탈이 났다면서

학교에 찾아온 엄마들. 따지는 엄마들 앞에서 쓰러진 선생님.


 

1학년 2반 아이들과 고순자 선생님은 어떻게 될까요??

 

 


 

 

읽는 내내 웃음이 멈추질 않는 <조직의 쓴맛>

이제 막 초등 입학한 아들램도 고순자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


 

 

 

“조금 느려도 괜찮아. 단 힘들다고 멈추면 안 돼.”
<조직의 쓴맛>에서는 성적과 시험을 중시하고

아이들을 경쟁 구도로 내몰면서 엄격하게 통제하는 신규 선생님과

아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나이 많은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대비되어 나타나요.

 찬이의 누나 민이의 입을 통해 

'나만 잘되면 된다, 도움 되는 친구만 사귀어라' 하는 식의 말들이 나오지요.


 

"쟤랑 놀지마" 이런 말들을 아이들에게 무심코 내뱉는 엄마들이 있죠.

말썽쟁이, 개구쟁이, 문제아인 아이들과 멀리하라는 엄마의 말. 과연 옳은 것인지...

우리 교육의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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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1
하이브로 편집부 지음 / (주)하이브로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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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손에 쥐면 눈을 뗄 수 없는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1


학창시절 매달 기다렸던 <소년 챔프>나 <아이큐 점프>​.

그 속에 다양한 장르의 만화들이 가득했었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매달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매달 기다리는 재미를 선사해줄 책이 나왔어요.

바로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선물 2가지! 행운의 룰렛 추첨, 게임카드팩~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요소는 다 갖추고 있네요. ^^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책을 뜯자마자 한번 휙~ 훑어보더니

게임팩을 발견하고 신나하는 아들램.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는 다양한 장르, 높은 퀄리티의 만화,

유쾌한 에피소드로 새롭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드래곤빌리지 월드 / 드래곤 시트콤 / 즈민 어드벤처 / 드래곤 시티가 연재되고,

중간중간 영단어 퍼즐, 틀린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평화롭던 세계에 갑작스럽게 악의 기운이 불어닥친 <드래곤빌리지 월드>

어둠에 잠식되어 가는 세계, 운명을 뒤바꿀 모험이 시작된다.








따분한 일상을 격파할 본격 개그 웹툰 <우당탕탕 드래곤 시트콤>





무슨 알이지? 즈믄에게 뒤죽박죽 정신없는 모험을 겪게 되는 <즈믄 어드벤처>






깨어난 빛이 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뜻하지 않게 드래곤과 엮이게 되는 <드래곤 시티>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 4개가 수록되어 있어요.








 

학교에서 읽을 책을 한 권씩 가져오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

아들램은 바로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를 가지고 가더니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읽고, 틀린 그림 찾기도 했다면서 자랑하네요.

다음권은 언제 나오느냐고 벌써부터 기다리네요.







드빌. net 에서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네요. ^^







드래곤빌리지의 공식 웹툰들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였다!

상상초월 판타지, 흥미진진 액션, 요절복통 개그까지!

드래곤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들!
매달 출간 예정! 무료했던 일상에 웃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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