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북스/알이알이 명작그림책] 모든 것에 대한 철학적 이야기 ‘모든 것‘

모든 것 ㅣ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6
쇠렌 린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7년 8월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6

모든 것

(A STORY ABOUT EVERYTHING)

글 쇠렌 린 / 그림 한나 바르톨린 / 옮김 하빈영

모든 것, EVERYTHING?

우리들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든 '모든 것'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알려주는 철학 그림책 <모든 것>

쇠렌 린이 쓰고 한나 바르톨린이 그린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이은 두 번째 책이랍니다. ^^

책을 좋아하는 오빠를 보면서 덩달아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된 둘째.

새 책 <모든 것>을 발견하자마자 펼쳐서 읽기 시작하네요.

요즘 한글 공부를 하면서 읽을 수 있는 글자가 늘어나자

스스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둘째.

가까이 다가온 막내에게 더듬더듬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오래전, '모든 것'은 빽빽하고 단단한 하나의 덩어리였으나

지금은 수많은 것들이 제각각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세상에 존재해요.

일일이 다 열거하기 어려운 '모든 것'은

날마다 조금씩 많아져요. 아주아주 많아서 가득하더라도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공간이 존재하죠.

만질 수 없거나 볼 수 없어도,

더러운 양말 냄새도 모든 것일 수 있어요.

하나라도 빼고 나면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없죠.

모든 것은 색깔을 바꾸기도 해요.

슬플 때엔 모든 것이 시커멓게 보이지만

행복할 때는 모든 것이 장밋빛으로 보이죠.

즉, 사람의 감정과 기분에 따라

모든 것은 색깔을 바꾸기도 한다는 것!

 같은 상황, 같은 모습이어도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달라 보이며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음을, 색과 구도를 사용해

감각적으로 그려내면서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어요.

만약에 모든 것을 커다란 병 속에 넣다가

겉에 살짝 얼룩이 생긴다면....

모든 것이 병 속에 들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만질 수 없거나 볼 수 없다고, 아니면 사소한 것이라고 그것들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없다는 철학적 사고를 '모든 것'을 병 속에 넣는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예시로 들어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알이알이 명작 그림책 <모든 것>을 읽고 독후 활동으로 

'모든 것'에는 이러 이러한 것들이 있다고

예시를 들어 설명한 많은 단어 중 모르는 단어를 찾아

뜻을 검색해서 써 보았어요.

참 많은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었는데..

 그중 어는점, 십자수, 석고 단어를 찾아 뜻을 적었답니다.

사실... <모든 것>은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그리고 있어

처음 읽었을 때는 이게 뭐지? 무슨 내용이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지?

하고 내용을 잘 이해 못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들과 계속 읽고, 또 읽어 보니

차츰...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모든 것>은 '모든 것'은 어디에나 있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도 모든 것이니

 '모든 것'은 누구라도 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철학 그림책이랍니다.

[혼밥/혼밥 레시피] 혼자서도 폼 나게 뚝딱 차려 먹는 ‘참 쉬운 혼밥‘

참 쉬운 혼밥 - 혼자서도 폼나게 뚝딱 차려 먹는
노고은 지음 / 라온북 / 2017년 7월

혼자서도 폼 나게 뚝딱 차려 먹는

참 쉬운 혼밥

노고은 지음

1인 생활자, 2인 생활자들이 많아진 요즘.
그래서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혼밥'이라는 말이 생겼죠~
그에 맞춰 대형 마트 코너에 보면 아주 작은 초고추장, 생선조림 양념, 마요네즈, 케첩 등이 나오기도 했더라고요.

혼자서 먹는 밥이라고 해서 대충~~ 아무렇게나 먹지 않아요.
나름 격식과 구색을 맞추어서 제대로 차려 먹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 혼밥인들을 위해 딱 좋은 책 노장금의 <참 쉬운 혼밥> 책 보고, 혼밥 레시피 배워보려고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 끼는 챙겨 먹고,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을 즐겨 하는 작가는
프리랜서 요리 강사가 되었고, 10만 팔로워들에게 간편하면서도 폼 마는 레시피를 알려주는
SNS 스타 '노장금'이랍니다.

모든 레시피가 3~6단계로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사실 요리를 할 때마다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찾아 만들기 때문에 그때마다 요리 맛이 달라지는 8년 차 주부.
<참 쉬운 혼밥> 덕분에 이제부터는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면서 요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혼자여도 괜찮아, 참 쉬운 일품요리
오늘만은 든든하게, 참 쉬운 반찬&찌개
출출할 때 맛있게, 참 쉬운 간식
친구가 놀러 온 날, 참 쉬운 한상
혼술에 제격, 참 쉬운 안주&야식


반찬부터 찌개, 간식, 야식 등 70가지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 있는 《참 쉬운 혼밥》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뚝딱 완성할 수 있어
요리 초보, 요리에 자신 없는 주부들에게도 참 유용한 책이에요.

1인 가구 맞춤형 장보기 TIP, 식재료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낯선 재료 냉장고 재료로 대체하는 법, 노장금 시크릿 만능 소스 만드는 법 등
혼밥족을 위한 살림 노하우도 가득 담겨 있어요.

<참 쉬운 혼밥> 책 하나만 있으면 요리할 때마다 인터넷 검색하고 할 필요 없을 거 같아요.

조리시간, 요리 난이도, 순수 재료비,
숟가락, 종이컵 기준으로 한 재료의 계량,
3~6단계로 끝나는 간단한 레시피와 과정샷
노장금만의 노하우까지...

맛있고, 폼 나게 먹을 수 있는 70여 가지의 실용 레시피를 소개해 주고 있어
주방에 두고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책이에요.

요리책을 보는 이유가 다양한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 속에 나와 있는 여러 종류의 그릇, 접시, 냄비 등을 보는 재미와
내가 만든 요리를 어떻게 플레이팅 해야할 지도 책을 보면서 배우는데요...

예쁜 그릇과 플레이팅에 비슷한 접시와 그릇, 냄비를 찾으려고
인터넷에 검색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신랑이 하는 말~~~
"일단 요리를 만들기부터 해봐~!!!" 

    

참 쉬운 집밥에서부터 참 쉬운 간식, 야식, 안주까지....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혼밥 레시피가 가득한 노장금 노고은의 <참 쉬운 혼밥>

엄마가 보고 있는 책을 뺏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쭉~~ 살펴보고
"엄마~~ 내일 참치 샌드위치 만들어줘~~"라며 책을 다시 주는 아들램.
주말이면 하루 세끼 챙기기 힘든데.... 한끼를 샌드위치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아들~~~ ^^

현북스/천천히 읽는책/인문지리지]독도 교육 교재로 최고인 ‘독도 가는 길‘

독도 가는 길 ㅣ 천천히 읽는 책 18
김일광 지음 / 현북스 / 2017년 8월

천천히 읽는책 18

독도 가는 길

김일광 지음

"독도는?"

"우리 땅!!"

독도라는 말을 하거나 떠올리면 당연히 그 뒤엔

'우리 땅'이라는 말이 따라와요.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의해

'독도는 우리 땅'라는 말을 외치고,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겠죠?

그럼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아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나요?

"우리 땅이니까 우리 땅이지!!"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그런 의미에서 동화작가 김일광이 쓴 <독도 가는 길>은

아이들이나 학부모, 현직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작가는 초등학교에서 40년 넘게 선생님으로 재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울릉도, 독도를 탐방하기도 했고,

또 이들에게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자 노력하였어요. 

​독도

 독섬이라고도 하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1) 삼국사기에는 512년(신라 지증왕 13) 이사부가 울릉도를 중심으로 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독도가 우산도(于山島)로 불렸다.

2) 1432년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에 우산과 무릉 두섬은

날씨가 맑은 날 서로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3)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울릉도를 울도군이라 칭하고

울릉전도와 죽도(竹島)·석도(石島)를 관할하도록 정하였다.

4)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沈興澤)이 중앙정부에 올린 보고서에

독도가 행정지명으로 처음 언급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독도 [Dokdo, 獨島] (두산백과) 

이처럼 우리들은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만 알고 있는데 <독도 가는 길>은

 <조선왕조실록>,<울릉도 사적>, 조선과 일본을 오갔던 공식 외교문서 등 역사적 기록을 탐색하고,

 독도와 울릉도를 우리 땅으로 지켜온 안용복 장군, 수토사들, 독도의용수비대 등

역사적 인물들과 사건들의 기록을 찾아내고 직접 탐방하면서 그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재구성하여

어린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해줍니다.

 최초의 수토사 장한상을 비롯한 여러 수토사들과

안용복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울릉도와 독도 길을 찾아 나서기로 한 아라와 주인공.

'수토사 재현 행사'를 따라 울릉도와 독도의 주요 유적지와

박물관, 기념관 등에서 옛 선현들의 발자취를 느끼고,

무조건 자기네 땅이라고 떼쓰고, 약탈해 간 일본에 대한

뭔지 모를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수토사'는 숙종 ~ 고종 때까지 약 200년간 활동한 관리로,

2~3년에 한 번씩 울릉도와 독도에 들어가서 도둑질하러 온 왜인은 없는지

섬에는 어떤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지,

주변 바다에는 어떤 해초와 물고기들이 자라는지 확인하고 기록하여

임금께 보고 보고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최초의 수토사는 장한상으로,

장한상은 성으로 들어온 호랑이 두 마리를 때려잡고,

한 마리는 생포하여 호랑이를 타고 다녔다고 할 만큼 힘이 세고

무예가 뛰어나 최초 수토사로 뽑혔다고 하네요. ^^

일본은 1905년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슬그머니 발표하고,

독도 어로 독점권을 일본 어부들에게 내주면서

독도 강치는 불과 7, 8년 만에 멸종 상태가 되었고,

1911년 ~ 1945년 동안 1,306 마리의 귀신고래를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1977년을 마지막으로 귀신고래가 우리 동해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또, 박석창 수토사가 그린 <울릉도 도형> 지도를 가지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는 증거로 들이댄다는 사실과

우리의 '쇄환(백성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육지로 불러들이는 것)을

'공도(독도를 버렸다)정책'이라고 폄하하는 일본의 주장까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칠지만 알았지...

정작 독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에 부끄러웠고,

이렇게라도 책을 읽으면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만행을

하나하나 알 수 있어도 좋았어요.

현재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틀린 내용을

 어린이책으로 만들어 학교에서 읽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맞서 <독도 가는 길>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우리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우리 땅 독도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어요.

초등추천도서/저학년문고 ‘1004호에 이사 왔어요!

1004호에 이사 왔어요!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3
박현숙 지음, 박재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7월

하루에도 몇 번씩 타고 내리는 엘리베이터.

거기서 만나는 이웃에서 인사를 건네는지요?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칼부림과 살인까지 일어나고 있는 요즘

이웃 간의 작은 소통과 배려가 있었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03번째 이야기는

새 아파트로 이사 간 도윤이 가족이 새로운 이웃들과

어떻게 친해지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랍니다. ^^

*****

오늘은 도윤이네가 핫도그가 먹고 싶어도 참고, 가족 여행도 미루면서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하며 돈을 모아 비싸고 좋은 아파트라고 소문난

'블루자이' 아파트로 이사 가는 날이에요.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시루떡 세 덩어리씩 담아 윗집, 아랫집에 돌리는데...

"지금 문을 열 형편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은 아무도 떡 안 먹어."

라면서 찬바람이 쌩쌩 불게 대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더 대박인 건....

무거운 물건을 한가득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잠깐만요~~~"라고 외쳤는데 기다려주지 않고 바로 올라가버렸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소리치지 않아도 사람이 오는 게 보이면 기다려주고,

무거운 짐을 들고 오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같이 짐을 들어주기도 했는데...

도윤이는 새로 이사 온 아파트 사람들이 아무래도 별로인 거 같아요.

그래도 이웃들과 친해져 보고자...

인사말 종이를 엘리베이터에 붙인 도윤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초등수학 공부 비법이 담긴 최고 수준 모바일 러닝으로 수학실력 쌓아요!

최고수준 수학 심화 1-2 (2017년) - 상위권 실력 완성 ㅣ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7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6월

상위권 실력 완성

최고수준 수학 1-2

여름방학 동안 1학년 2학기 수학 예습을 하고 있어요.

2학기 수학 내용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기본 문제를 풀어 본 아들램.

진정한 수학 실력을 쌓기 위해선 심화 문제도 같이 풀어 보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선택한 교재가 바로!!!

천재교육 <최고수준 수학> 이랍니다. ^^

<최고 수준 수학>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step 1 - Start  개념 :: 심화 학습에 필요한 개념 정리

step 2 - Jump 유형 ::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 창의 ·융합 유형 문제 학습

step 3 - Master 심화 :: 심화 유형 문제, 경시대회 기출문제 학습

step 4 - Top 최고수준 :: 교내외 경시대회 문제 등 수준 높은 문제 학습

무료 모바일 러닝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

초등수학 심화 문제집으로 <최고 수준 수학>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랍니다.

천재교육 QR 학습 앱이나 OR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무료 모바일 러닝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무료 모바일 러닝 "

2~3단계 문제풀이 동영상

쌍둥이 문제

오답노트

상위권 실력 완성을 위한 세 가지 공부 비법이 담겨 있네요.^^

< 2 ~ 4단계 문제풀이 동영상>

 2 ~ 4 단계의 문제 풀이 동영상이 있어

문제 해결이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스스로 동영상을 보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 쌍둥이 문제 제공>

2 ~ 4단계 문제를 쌍둥이 문제와 경시대회 기출문제를

스마트폰이나 이메일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어요.

이메일 주소를 적었더니 이렇게

쌍둥이 문제와 경시대회 기출문제를 보내주셨네요.

쌍둥이 문제는 복습 및 확인용으로

경시대회 기출문제는 심화 학습 자료로 활용하면 좋겠어요.

step 1부터 step 4까지 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그동안 기본 개념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

다양한 유형 문제와 심화 문제를 풀어 보는 아들램.

긴 설명의 문제를 읽어야 하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접하면서

조금 어려워할 때도 있었지만 "재미있다"라고 이야기하네요.

간단한 설명의 문제와 한눈에 답이 보이는 문제들만 풀었던 아들램.

2단계 유형 문제를 풀면서 설명이 긴~~~~ 문제를 보더니...

 놀란 표정을 짓고, 어려울 것 같다면서 '도와달라고' 하네요.

천천히 읽으면서 문제 푸는 요령을 설명해 주니..

그다음 문제는 바로 해결했답니다.

*****

1, 2, 3 단계 문제는 아들램 스스로 해결하였고,

4단계 최고수준 문제의 경우,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면

 풀이 방법 등을 설명해 주면서 같이 풀어 보았어요.

얼핏 보기엔 문제 설명이 길어서...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차근차근 해결해보니 재미있다고 하는 아들램.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니... 엄마인 저도 좋네요~

논리 수학문제로 '비눗방울 놀이'와

'가로 세로 숫자 퍼즐' 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게임하듯이 퀴즈를 풀면서 좋아하네요.

초등참고서 / 초등심화수학문제집은

모바일 무료 러닝이 가능한 천재교육 최고수준 수학으로

자기주도적학습과 수학 실력을 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