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을 위해 내 모든것을 버릴 수 있을까?

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ㅣ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3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4-25)

제자의 삶은 나를 부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내려놓음이란?
바로 내가 가진 지식, 재물등을 버리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용규 선교사님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이 주님을 뜻에 순종하기 위해 내려놓음으로써..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여주시는지를 알게 해주셨다.
참으로 은혜로웠고..
또한 "나는 저렇게 주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때론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의 생각과는 틀릴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응답을 주실 줄 알았는데, 저런 응답을 주시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던 때에 주지 않으실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의 뜻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주님의 뜻을 거슬리고 불순종하게 되며..
믿음에 조금씩 금이 가게 되는 것 같다. 

나도 그렇고 내 주변에도 그렇고..
많은 그리스도인이 물질에 대한 기도를 많이 한다.
그동안 좋은 형편은 아니지만 내 소유보다는 주님을 위해 물질적으로 많이 내려놓았었다.
그러면서 은근히 후에 주님께서 베풀어 주실 물질의 축복을 바랬던 것 같다.
그런 생활이 꽤 되었지만 주님께서 내게 모세시대의 만나처럼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물질만 허락해주셨다.
문득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주님께서 내 삶속에 물질의 축복(여유가 있을 정도)을 주지 않는다고 해도..
과연 내가 그 물질들을 내려놓을 수 있었을까?"

아직도 의문이다.
내가 욥과 같이 그렇게 시험 당한다해도 주님을 붙들 수 있을런지..

성경적 리더쉽의 기본서

칼과 칼집
한홍 지음 / 두란노 / 2002년 6월

올해 교회 임원이 되었고..
이 책을 읽고 소감문을 써오는 것이 임원 L.T 과제였다.

요즘에는 성격적 리더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칼과 칼집" 같은 경우에는 이런 책들 중에서 꽤 오래된 책에 속하는 편이고..
아마도 요즘 성격적 리더쉽책의 기본서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은 성경적 리더쉽을..
칼과 칼집이라는 비유를 통해 적절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러가지 예화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리더쉽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성경적 예화가 부족하고, 구성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마도 책이 나온지 꽤 된 책이라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그때의 신앙관이나 시대를 반영하다 보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의외로 기대치 않았던 부분 (인터뷰..)에서 의외의 은혜를 받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책이고..
리더쉽의 실제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리더의 역량을 "칼"에 리더의 덕목을 "칼집"에 비유해..
좋은 칼집이 좋은 칼을 빛나게 하듯이..
리더의 덕목이 리더의 역량을 빛나게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성경적 리더쉽에 관심이 많고 궁금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은혜 많이 받고 있어요 ^^

생명의 삶 2008.2 - 우리말성경
생명의삶 편집부 엮음 / 두란노(잡지) / 2008년 1월

생명의 삶을 구매할때마다 생각한건데..
땡스투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

전 원래 다른 교제를 정기구독하여 큐티 하고 있었는데..(제목을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느 순간 그 교제가 맞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때 아시는 분께서 생명의 삶을 추천해주셨는데..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말씀에 대해 설명되있는 부분도 그렇고 중간 중간 예화도 그렇고..
많은 것들이 제게 은혜를 끼칩니다.^^

은혜 많이 받고 있어요 ^^

생명의 삶 2008.2 - 개역개정판
생명의삶 편집부 엮음 / 두란노(잡지) / 2008년 1월

생명의 삶을 구매할때마다 생각한건데..
땡스투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

전 원래 다른 교제를 정기구독하여 큐티 하고 있었는데..(제목을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느 순간 그 교제가 맞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때 아시는 분께서 생명의 삶을 추천해주셨는데..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말씀에 대해 설명되있는 부분도 그렇고 중간 중간 예화도 그렇고..
많은 것들이 제게 은혜를 끼칩니다.^^

은혜 많이 받고 있어요 ^^

생명의 삶 2008.1 - 우리말성경
생명의삶 편집부 엮음 / 두란노(잡지) / 2007년 12월

생명의 삶을 구매할때마다 생각한건데..
땡스투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

전 원래 다른 교제를 정기구독하여 큐티 하고 있었는데..(제목을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느 순간 그 교제가 맞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때 아시는 분께서 생명의 삶을 추천해주셨는데..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말씀에 대해 설명되있는 부분도 그렇고 중간 중간 예화도 그렇고..
많은 것들이 제게 은혜를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