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Making English (책 + CD 2장) - 영어를 제2모국어로 배우는 비밀 IME 시리즈 1
김명기 지음 / 넥서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아는 사람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이 교재를 택하게 되었다..

이 교재를 통해 발음에 대해서도 알았고..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영어의 세계를 체험하게 되었다..

아직 얼마 안 됐지만..

그동안 웅얼 웅얼 거리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던 영어가 새롭게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CD가 참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교재를 통해 영어를 잘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새록새록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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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으니까 끝났다고 하지
그렉 버렌트 지음, 이수연 옮김 / 해냄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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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내용중에 솔직히 환경적인 문제가 틀리기 때문에 우리 나라 정서에 안 맞는 부분이 조금 있다.

그거야 외국 작가에게 우리 나라 정서에 맞춰서 쓰라고는 할 수 없으니깐 이해하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책은 '이별을 극복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내용을 복잡하고 어렵게 표현하지 않는다.

흔히 이별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 들중에 이별후에 생기는 모든 현상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혹은 자신에게 불리하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요점들을 예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그 예시가 나의 상황과는 비록 맞지는 않다고 하여도 꼭 나와 같은 상황을 찾아보라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극적인 상황들을 통해서 나는 최소한 이 사람들보다는 낫구나 하는 안도함과 함께 용기를 주고 극복해 낼 수 있는 희망을 주는 책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정말로 이별에 닥친 상황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간과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 잡을 수 있을것이고, 쓸데없는 희망(?)과 집착들을 쉽게 포기하고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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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
안석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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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3년제 전문제를 졸업하고 작은 기업에 현재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한 줄기 희망과도 같았다.

사실 요즘 젊은이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겠지만,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제대로 시도도 해보지 못 하고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 같은 경우에도 대학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놓고 정작 자신감이 부족해서 큰 회사에 이력서 한번 넣어보지 못하고 전공도 살려보지 못한 채 지금의 회사에 안일하게 남아있었다.

내 삶에 만족을 하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해 시도해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아직 젊음에도 불구하고 '난 이미 늦었어'라고만 생각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 동안 나의 이런 어리석었던 태도들이 그동안 나의 발목을 붙들어왔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주인공 안석화씨는 나보다 훨씬 늦은 시기에 시작했어도 자신의 노력으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나의 삶을 조금 더 돌아보고, 나의 안일하고 꽉꽉 막혀있었던 태도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금 더 용기를 내고 노력하는 삶을 산다면 나에게도 언젠가 성공하는 삶이 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얻게 되었다.

열심히 노력해서 서른살 이전에 꼭 어학연수는 가봐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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