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세상에 살면서 세상과 같아지지 않고세상 너머를 향해 살아가는 저자의 노력이 부럽다.응원을 보낸다.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책임을 지고서로 버텨주는 삶이 되고 싶다.
의자는 도울 뿐, 중요한 건 화분 옆에 앉아서 멍 때리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