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 - 김대균은 안다
김대균 지음 / 사람in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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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자 김대균님의 소개를 보면 이 사람이 토익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진다. 자신의 이름을 건 토익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우리나라 토익을 500회 이상 응시했을뿐만아니라 일본토익까지도 한국인 최초로 만점을 받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토익에 진심인 사람이 가장 최근 토익시험까지 반영하여 아주 심혈을 기울여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꽤 오랫동안 토익하면 노랭이단어책으로 공부하는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경향을 반영한 단어책으로 공부해보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보통 문제집이나 단어장을 새로 공부하게 되면 앞부분은 열심히 하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문제 풀이 요령과 함께 빈도수가 높고 중요한 단어들을 앞 부분에 배치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오답으로 잘 나오는 표현과 정답으로 잘 나오는 표현같은 팁들도 도움이 되었다. 


앞부분에는 LC 기출 단어들이 나온다면 뒷부분에는 RC 단어들이 나오는데 시험에 5회이상 출제된 단어들, 4회, 3회, 2회, 1회 출제된 단어들로 챕터를 나누어서나 집중적으로 여러번 봐야할 단어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잘 출제되지 않는 유의어나 다른 품사 표현 같은 것을 과감히 생략하고 토익에 잘 나오는 표현, 그 단어와 잘 어울리고 답으로 잘 나오는 전치사를 같이 수록해두어 정말 토익맞춤형 단어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앞부분 LC에서 답을 찾는 요령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정답이 될 확률까지 표현해주고 최근 많이 나온다는 것을 표시해주고 있어 족보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만 달달 외워도 토익 시험에 나오는 웬만한 단어들을 다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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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조성은.황재호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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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엄마의 말투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같다. 그러면서 정말 싫어하는 엄마의 말투도 있었는데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었기에 그랬을거라 생각은 한다. 이런 경험이 있다보니 나도 아이에게 말을 할 때 부정적인 말투를 쓰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 완벽하진 않더라도 아이와의 대화에서 더 좋은 영향을 주는 말투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말투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일단 엄마가 아이를 인격체로 존중해야한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말투는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이를 부모가 통제할 수 있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면 상처주는 말을 나도 모르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아이를 인격체로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1순위로 명심하며 계속해서 읽어나갔다.


주의해야할 말투를 예시 대화를 통해 보여주고 이런 말투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뇌과학적 근거나 연구 결과를 통해 설명해줘서 그러한 말투를 쓰면 안되는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었다. 평소 내가 화가날 때 남편에게 쓰는 말투도 나와 찔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말투를 썼을 때 아이가 어떻게 가치관이 잡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꼭 고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내가 자주 쓰는 말투로 똑같은 잘못을 했을 때 "지난번에 내가 ~라고 했잖아. 또 그랬어? 이게 몇번째야 지금" 라는 식의 말을 많이 하는데 이런 말은 모욕을 주는 표현이라고 한다. 이 말투가 큰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상사나 고객에게 "고객님, 또 그러셨어요?" "사장님, 제가 저번에 ~라고 말했잖아요" 등의 말투를 쓰지 않는다는걸 저자가 짚어줘서 이게 단순 비난의 표현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이미 굳어진 말투를 변경하는게 쉽진 않겠지만 책에 나오는 모범 말투를 실생활에서 써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가족과 좀 더 원활한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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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스 포커 (완역본) - 월스트리트 천재들의 투자 게임, 《빅 쇼트》 작가의 대표작!
마이클 루이스 지음, 장진영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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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루이스는 영화화되기도 했던 소설 <빅쇼트>의 원작가로 더 유명하지만 이 책은 2006년 한국에서 발간된 적이 있었고, 저자의 첫번째 베스트셀러이자 초장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20년가까이 지난 지금 완역본으로 재출간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가 1980년대 월가의 살로먼 브러더스에서 일하면서 겪은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데 채권 트레이딩에 대해 문외한인 나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라이어스 포커는 채권 트레이딩과 매우 닮았다고 한다. 위험을 감수하고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 무모해보이는 수를 던져 승리를 하는 것. 그렇기에 그 당시 채권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라이어스 포커를 하는 일이 잦았는데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월가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금융이야기라고 해서 따분한 숫자들이 주가 아니라 '에피소드'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코믹적인 요소들도 가끔씩 나와 더 술술 읽혔던 것같다.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성공을 하고 싶었던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월가의 취업난과 상황을 엿볼 수 있었으며, 글래스-스티걸 법 제정, 리먼 브라더스 사태 같은 금융사에서 유명한 사건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이밖에도 월가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채권 트레이더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등 그 당시 분위기와 현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고 미국 경제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재밌게 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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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읽으면 여한이 없을 한비자
김영수 엮음 / 창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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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고전은 참 매력적인 것같다. 그 내용이 수세기에 걸쳐 공감을 샀기에 이어져 올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해결해 주었다는게 인증된 것같다. 이 책의 서문에 진시황이 한비자의 글을 읽고 '이 사람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라며 탄식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한비자는 처음 접해보지만 이 문구만으로도 읽어볼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진시황이 탄식에 그치지 않고 통치수단으로 활용까지 했다고 하니 제왕학의 교과서라는 말도 이해가 갔다.


1장은 한비자의 생애와 한비자에 관한 기록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1장을 읽을수록 한비자라는 인물이 능력이 뛰어남에도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모순, 식여도, 경거망동, 수주대토 등 꽤 많은 유명한 사자성어들이 한비자로부터 기원이 되었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했다. 어렸을 적 상대방의 잘못만 생각하며 탓하던 시절에 고장난명이라는 사자성어를 보고 깨달음을 얻었었는데 이것도 한비자로부터 기원되었다고 하니 반가웠다. 


그럼에도 사실 한비자라는 책은 일반인들이 읽기에 내용이나 구성에 있어 벽이 높은데 저자는 이것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소개와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줘서 차근차근 읽어나갈 수 있었다. 2장부터 본격적으로 한비자의 내용에 대해 나오는데 해당 덕목을 잘 실천해낸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리더들이 갖춰야할 덕목들이 많이 나온다. 조직을 다스릴 때의 덕목부터 스스로를 다스려야 한다는 내용까지, 한 조직의 리더를 맡고 있다면 꼭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 배울만한 내용이 많아 읽으면서 필사도 많이 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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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혁명 - 과학적 근거로 무장한 헬스 공략집
김광호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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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가 그 어떤 운동보다 접하기 쉬운 운동이 되었고 근육을 키우는데 닭가슴살이 좋다는 사실이 상식처럼 여겨지는 시대이다. 그만큼 헬스가 대중적이 되었는데 특히 유튜브에 헬스 기구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영상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접근성이 높아진 것같다. 그러다보니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정보가 너무나 많고 누구는 A가 맞다, B가 맞다 하는 통에 제대로 된 헬스 지식을 정리해보고파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헬스를 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일 것이다. 그에 맞춰 저자도 건강을 위한 네가지 바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바로 훈련, 영양, 생활습관, 수면이라고 한다. 훈련방법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을 것 같다는 예상과 달리 전반적인 건강한 습관들에 대해 다 다뤄주고 있었다.


챕터를 근육과 근력으로 나눠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연스레 알 수 있었으며 근력과 근지구력에 관한 오해들을 풀어주는 내용도 있었다. 여러 회원이나 자신의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내용이 많아 공감이 가기도 했고 더 이해도 잘갔던 것같다. 일상생활에서 효과를 보기 위해선 근지구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사소한 것같지만 회복의 중요성과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잘 구성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도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더불어 훈련 프로그램을 짤 때 고려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2월부터 헬스장을 끊었는데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해서 잘 활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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