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세계척학전집 6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의 제목만 보면 어쩌면 책 내용이 예상가지 않을 수 있다. 굳이 초월자가 되고 싶어 이 책을 고른 사람도 적을 것같다. 하지만 부제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를 보며 이 책의 내용을 짐작해볼 수 있었는데 나 또한 이 부제에 더 꽂혔던것같다. 책은 총 네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를 진단하고, 해체한 뒤 저항을 이겨내고 도약을할 수 있도록 순서가 짜여있다. 또 25명이나 되는 사상가들의 생각들이 담겨있는 만큼 읽어보고 스스로 관찰을하라고 하는데 책을 읽은 뒤 아웃풋을 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다.


평범을 벗어나 초월을 하는것, 그러기 위해선 인간 심리의 근본부터 파헤칠 필요가 있는 것같다. 이 책은 정확히 그것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나가는데 무엇하나 공감이 가지 않는 내용이 없었다. 딱 평범한 사람들이 가질만한 생각들에서 시작해 초월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가져야할 마인드와 태도들을 조금씩 배워나갈 수 있었다. 


인상깊었던건 제임스가 말하는 회심 구조 파트였는데 제임스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눈다. 바로 한번 태어난 자, 두 번 태어난 자이다. 두번 태어난 자는 열심히 노력한 뒤 의지로 안되는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했을 때 자연스럽게 원하던 바를 이룬다. 여기서 포인트는 의지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다 하고 포기를 해야 한다는것인데 의지로 밀어붙일수록 오히려 내면의 분열을 강화하기에 의지적인 노력을 포기할 때 오히려 통합이 되어 자연스럽게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나 또한 삶을 바꾸기 위해 여러번 의지로 밀어붙이고, 지키지 못하는 삶을 반복했는데 결국 해볼 수 있는 노력을 다하면 자연스럽게 무의식이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 이 노력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밖에도 각 파트별로 나오는 사상가들의 말은 하나하나 곱씹어볼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보면 좋을 책인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