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마인드셋 - 21년 경력 프로에게 배우는 영업 기본기와 현장 노하우
최영(영업의신조이)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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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영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수익의 천장이 없어 능력만 있으면 큰 소득을 벌 수 있는 직종인 것같다. 또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는데 있어 영업능력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업이라는 분야를 좀 더 배워보고 싶었는데 수많은 책들 중 이 책의 표지에 쓰여있는 '영업 고수는 고객에게 딱 1%만큼 져준다' 라는 문구가 와닿아 읽어보게 되었다.


영업을 잘하려면 화려한 말발과 기술이 필요한 것같지만 저자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라고 말한다. 사실 영업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그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인것같다. 하지만 영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둘 다 이익이 되는 지점에서 거래를 한다면 알아서 매출이 오를 것같다.


이 책에서는 그런 지점을 찾을 수있는 노하우들을 전달해주고 있는데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태도부터 직접 영업을 하며 경험했던 일들을 토대로 기억해야할 원칙들을 알려준다. 이 원칙들을 토대로 나도 이런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양한 사례들과 상황이 담겨있어 영업을 하다 막히는 순간 이 책을 읽으면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또 영업을 할 때 참고하면 좋을 실용적인 팁들도 많이 담겨 있어 실무자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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