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임형재님은 학창시절 IMF로 가세가 기울고, 순탄치 않은 삶을 살다가 30대 중반에 8평짜리 작은 가게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성공에 대한 법칙을 깨달아 불과 1년만에 200여개의 직가맹점을 보유한 외식기업을 확장시킨 사람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빚이 늘어나 파산상태에 이르기도 했었지만 다시한번 성공 마인드를 가지고 이겨낼 수 있었다. 현재는 400여개의 직가맹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공부, 돈, 재능, 인맥 무엇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공부, 돈, 재능, 인맥 이 네가지는 사업을 하는데 정말 중요한 요소들인데 한가지도 아니고 이 네가지가 전부 없었는데도 성공을 이뤘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다. 뿐만아니라 그는 겸손해서 자신보다 성공한 사람이 훨씬 많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성공의 불씨를 지펴주는'역할을 하고 싶어서라고 한다.
이미 나온 책들 중에는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감동적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기는데 큰 영감을 주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작은 성공들을 소개하여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행동의 발판이 되고자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