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만 먼저 구매해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복수를 위해서 여주에게 다가갔는데 사랑으로 변한거 같아요. 여주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다음권도 궁금해서 구매합니다.
반짝특딜 이벤트로 구매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라 역시나 재밌었어요. 남주 여주 18살에 만나 사랑하고 20대에 남주가 일방적으로헤어지자하고 6년후에 만나 재회합니다. 남주 여주 아버지들로 인해서 고통스럽게 살아왔고 집안간에 얽힌 문제들을 남주가 해결해가면서 여주와 다시 사랑도합니다. 양쪽 집안 모두 쓰레기입니다. 남주 생모가 불쌍해서 눈물도 흘렸네요. 결말이 따뜻해서 좋았고 둘째 낳고 알콩달콩 사는 외전이 더 보고 싶네요.작가님 재밌는 책 읽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보육원에서 같이 자랐던 남주 여주가 세월이 지나서 만나게 되는곳이 교회의 폐가인 출입자 외 관계 금지구역입니다. 남주는 조폭이고여주는 교회목사 입양한 딸로 학대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둘 다 결핍투성인 사람인데 서로 구원이지 싶어요. 결말이 좀 애매하게 끝나서외전은 꼭 읽어야될거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