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상처가 많아요. 행복한 가정이였는데 19살에 엄마가 병으로 사망하고 아빠를 오해하고 집을 나와서 10년을 살아갑니다. 여주는 법의학자이고 우연찮게 tv 뉴스에서 식물 생명공학자인 아빠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거기서 상주자리에 있는 남자가 있었는데 남주입니다. 남주갸 다정하고 여주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주는 진가의 서녀지만 노비보다 못한 삶을 살아요. 아비와 이복동생에게 항상 폭력을 당합니다. 몸이 성할 날이 없어요. 여주가 14살에 쌍둥이 오빠 대신에 황궁의 태자인 남주의 배동으로 갑니다. 남주 나이 11살이고 연하남입니다. 그렇게 남장을 하고 태자의 배동으로 7년을 같이하고 성인이 되어도 힘든삶은 여전합니다. 남주가 강하고 멋졌지만 여주는 남주를 믿지 못하고 계속 수동적이라 읽는 내내 힘들었어요. 조금 아쉬웠지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