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 있어서 좋네요. 나쁜 사람은 벌을 받고. 주인공은 행복한 결말이라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2권 읽으면서 속 터져 죽는줄 알았네요. 여주 여은이 너무 답답했어요. 직업이 방송국 피디씩이나 되면서 남편이나 직장동료에게는 말대꾸도 잘하면서 어째너 이복오빠나 언니에게는 그렇게 한마디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지, 답답했지만 그래도 결말이 해피라 좋았어요. 2권 끝날때 까지 아버지,계모,이복오빠 언니가 어떻게 추락했는지 그러한 내용이 없네요. 외전 읽어보겠습니다.
갑자기 예전 책장에서 만화책이 나왔어요. 추억이 가득한 만화책이라 반가워서 다시 재밌게 읽었고, 도전 꼬마 애견수의사도 생각나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책 상태도 좋고 다시 보니 너무 좋았어요. 오래간만에 옛 생각하며 행복했네요.
처음 접하는 작가님 책이라 미리보기 하고 제 취향하고 맞아서 구매했습니다. 남주 여주 어렸을때 헤어져 계약결혼으로 재회합니다. 남주가 여주 집안에 복수하고, 여주는 이복 오빠와 언니에게 학대당하며 살았는데 남주와의 결혼으로 1권이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남주는 여주가 어렸을때 헤어졌던 그 아이인줄 알고 접근해서 결혼까지하고, 여주는 남주와의 추억은 기억하는데 그 오빠가 남편인지는 모르는 상황인데...2권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