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 같이 자랐던 남주 여주가 세월이 지나서 만나게 되는곳이 교회의 폐가인 출입자 외 관계 금지구역입니다. 남주는 조폭이고여주는 교회목사 입양한 딸로 학대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둘 다 결핍투성인 사람인데 서로 구원이지 싶어요. 결말이 좀 애매하게 끝나서외전은 꼭 읽어야될거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읽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명작입니다. 종이책으로 도서관 대여로 읽고 이번 이벤트로 구입했는데 뿌듯합니다. 남주 여주 애틋한 사랑 너무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