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 원어민처럼 말하는 진짜 영어회화 ㅣ 김재우의 영어회화 시리즈
김재우 지음 / 상상스퀘어 / 2023년 7월

이책으로 꾸준히 반복하면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영어구사가 가능할 듯. 저자의 강의를 유튜브에서 찾아들으니 더 낫더라. 쇼츠까지 많이 만들어 올려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듯

[100자평]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에 더하여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에 더하여
구슬 지음 / 사람in / 2023년 8월

취미로 영어책을 들여다보는 50대 아재입니다. 유튜브에서 꾸준히 충실한 강의를 해주는 구슬쌤이 고마워 구입합니다. 내용은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실제 회화에서 튀어나오게 할 정도로 만들기(구슬쌤왈 - 정붙이기)는 쉽지않습니다만… 반복 반복 그것만이 살길이다 싶어 책을펴중얼중얼하고있음

[마이리뷰]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 / 2022년 1월

93년 처음 읽고, 지금까지 여러번 아무데나 펼쳐서 읽는 책.
마음 한켠이 아릿한 사랑이야기.

"난 그 옛날의 너를 아주 좋아해서 지금의 너를 만나 실망하고싶지 않았어."

[100자평]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 야만과 지상낙원이라는 편견에 갇힌 열대의 진짜 모습을 만나다, 2024 세종도서
이영민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3년 8월

열대는 더워서 게을러서 못산다고 듣고 그게 당연히 논리적이라 생각했던 내 좁은 식견을 가볍게 깨준 책. 열대고산지대의 상춘기후에서 한 반년 살아보고 싶어진다.

[100자평] 건널목의 유령

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7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함. 사실 13계단이 워낙 수작이었지. 평균치가 그리 높은 작가는 아님. 재미가 없다거나 추천을 하지 않을 정도는 아니지만, 엄청 흥미진진하거나 심금을 울리거나 그러진 않더라. so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