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박상영 지음 / 래빗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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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나보다. 스토리의 얼개-재벌, 가족간 암투, 재일교포 -는 그럴 듯해 보여서 나쁘지 않다. 헌데 이야기가 치밀하지 않고, 인물간의 감정선이 약간 맥락없이 흘러서 - 왜 두 여자는 그리 각별해졌는지- 흡인력이 떨어졌다. 하룻밤에 뚝딱하게끔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지 못함. 시드니 셀던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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