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라이트의 사순절과 부활절 - 광야에서 영광으로
톰 라이트 지음, 전의우 옮김 / 야다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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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학의 거장 톰 라이트가 안내하는 47일간의 여정.
사순절과 부활절을 지내며 하루 한 챕터씩 묵상하게 하는 책.

✏️
우리는 흔히 사순절을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금욕의 시간으로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톰 라이트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뒤바꾼다. 사순절은 단순히 우리의 죄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넘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이미 시작된 새로운 생명을 연습하고 맛보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사순절 40일동안의 묵상에 더해 부활 주간 7일을 더해 총 47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이 이 책의 독특한 부분이다.

사순절의 애통함이 단 하루의 기념일로 휘발되어 버리지지 않도록, 부활의 기쁨이 삶에 완전히 뿌리내릴 때까지 묵상의 끈을 놓지 않게 돕는다!!!

복음서의 본문을 따라 예수님의 행적을 차분히 짚어가다 보면, 어느덧 분열과 절망의 사대를 벗어나 소망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순절 기간 동안 한 장 한 장 읽어내며 묵상을 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부활절 묵상 파트도 완전 기대. 기대. 기대.




#사순절과부활절 #톰라이트 #야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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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믿을 수 있나요?
레베카 맥클러플린 지음, 김혜경 옮김 / 굿트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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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의 저자이자 변호사 출신 작가 레베카 맥클러플린이 전하는 부활에 관한 명쾌한 논증.

✏️
'예수님이 실제로 역사 속에 살았을까?'라는 근본적인 의구심부터 '합리적인 사람이 어떻게 부활을 믿을 수 있는가'라는 날카로운 질문에 답하는 책.

저자는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회의적인 시선들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며 부활의 역사적 증거들을 차근차근 제시한다.

93페이지라는 매우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그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다.

복음서를 통해 예수의 존재와 삶이 역사적 진실임을 설명하고, 그분의 죽음이 사랑과 섬김에 근거한 정의로운 희생이었음을 밝힌다.

4가지 핵심 질문(예수님의 삶은 역사적인가, 예수님의 죽음은 도덕적으로 옳은가, 예수님의 부활은 신뢰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제안은 매력적인가)과 역사적 증거를 따라가다 보면, 부활이 단순한 종교적 신화가 아닌 믿을 수 밖에 없는 사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신앙인에게는 깊은 영성을, 비기독교인에게는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훌륭한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한다.

기독교의 핵심인 부활을 짧은 시간 안에 깊이 있게 고찰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60.
로마 제국 변방에서 식민 지배를 받던 민족으로 태어나, 가난하게 살았고, 젊은 나이에 죽었고, 책을 쓰지도 않았고, 군대를 이끌지도 않았으며, 왕좌에 앉지도 않은 사람이 어떻게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는지는 상당한 설명이 필요하다,




#예수님의부활믿을수있나요 #레베카맥클러플린 #굿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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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거주자 - 반지하로부터의 수기
절자 지음 / 세종마루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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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선정작.
반지하라는 도시의 경계 공간에서 시작된 혐오와 공존의 민낯을 기록한 책.

벌레 이야기만은 아니다.

바퀴벌레, 돈벌레, 초파리, 쥐, 고양이와의 만남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얼마나 쉽게 혐오를 선택하고, 얼마나 자주 폭력의 책임을 외주 주는 존재인지 알게 하는 매개이다.

화자는 매번 선택의 기로에 선다.
방치할 것인가, 쫓아낼 것인가, 죽일 것인가, 함께 살 것인가.

살해는 기억으로 남고, 공존은 불편으로 남으며, 외면은 결국 또 다른 상처를 낳는 것이다.

✏️
어느 날 반지하 집 안에서 거대한 바퀴벌레와 마주하며 화자는 깨닫는다.
등본상에는 자신 혼자 뿐이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존재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

바퀴벌레, 초파리, 돈벌레, 쥐, 그리고 길고양이까지.
이 책은 서로의 삶에 동의 없이 끼어들며 살아가는 도시의 비인간 생명체들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다.

✔️ 도시의 지층에서 우리가 외면해온 '타자'들과의 진정한 공존은 가능할까? 묻는다.

✔️ 웃기다가도 왠지 철학적이고 진지해서 자세를 고쳐 앉아 다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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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거주자 - 반지하로부터의 수기
절자 지음 / 세종마루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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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선정작.
반지하라는 도시의 경계 공간에서 시작된 혐오와 공존의 민낯을 기록한 책.

벌레 이야기만은 아닌 것이, 바퀴벌레, 돈벌레, 초파리, 쥐, 고양이와의 만남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얼마나 쉽게 혐오를 선택하고, 얼마나 자주 폭력의 책임을 외주주는 존재인지 알게 하는 매개이다.

화자는 매번 선택의 기로에 선다.
방치할 것인가, 쫓아낼 것인가, 죽일 것인가, 함께 살 것인가.


살해는 기억으로 남고, 공존은 불편으로 남으며, 외면은 결국 또 다른 상처를 낳는 것이다.

✏️
어느 날 반지하 집 안에서 거대한 바퀴벌레와 마주하며 화자는 깨닫는다.
등본상에는 자신 혼자 뿐이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존재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

바퀴벌레, 초파리, 돈벌레, 쥐, 그리고 길고양이까지.
이 책은 서로의 삶에 동의 없이 끼어들며 살아가는 도시의 비인간 생명체들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다.

✔️ 도시의 지층에서 우리가 외면해온 '타자'들과의 진정한 공존은 가능할까? 묻는 책

✔️ 웃기다가도 왠지 철학적이고 진지해서 자세를 고쳐 앉아 다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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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미묘한 영단어 - 뜻이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 영단어 한 번에 암기하기!
박범익 지음 / 메리포핀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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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는 뜻이 같아 보이지만 실제 쓰임은 전혀 다른, 영단어의 한 끗 차이를 잡아주는 책.

영어 좀 한다는 사람들도 막상 입 밖으로 내뱉으려 하면 멈칫하게 되는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정리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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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와 Concentrate, Equity와 Equality 등 사전적 의미는 알고 있지만 정작 상황에 맞게 골라 쓰기 힘든 단어들이 있다.

한국인이 가장 헷갈려 하는 미묘한 단어 80쌍을 선별해 원어민이 느끼는 실제 뉘앙스를 설명해준다.

학습 시스템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효율적이다.

1단계에서 이미지와 상황으로 뉘앙스를 먼저 파악하고, 2단계에서 실생활 예문으로 적용해본다. 3단계에서는 원어민이 사용하는 진짜 표현을 심화 학습한 뒤, 4단계 리뷰로 마무리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한 장이라는 부담 없는 분량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영어의 질을 높이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영어 공부를 좋아하고 단어의 미묘한 뉘앙스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것 같다.

부담없이 하루 한장씩 읽어나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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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미묘한영단어 #박범익 #메리포핀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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