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를 위한 교양 수업

덕후를 위한 교양 수업 - 365일 1일 1지식
라이브 지음, 김희성 옮김 / 성안당 / 2022년 1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덕후를 위한 교양 수업

저자/라이브

출판사/성안당

읽은 날짜/2022.01.15

2. 주요 내용

이 책을 통해서 역사, 신화‧전설, 문학, 과학‧수학, 철학‧심리‧사상, 오컬트‧불가사의, 종교 등 기본 교양을 배웠어요. 그 중에서 신화, 전설, 미스터리 등 관심이 많아요.

기본 지식이 부족한 제게는 딱 안성맞춤이에요. ‘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골고루 지식을 섭렵하면서 균형적인 독서가 가능해요. 게다가 매일매일 지식을 접할 수 있으니, 과식하지 않고 충분히 쌓을 수 있어요. 한 페이지마다 사물을 더 세심하게 관찰하거나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관련 용어’와 ‘토막 지식’으로 이해도가 높았어요.

매일 한 페이지씩 7개 분야를 요일별로 접할 수 있어, 다양한 교양 수업이 억수로 흥미롭고 재밌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26_무지(無智)의 지(知)(29쪽)_현대에 전해지는 소크라테스의 철학_“그들은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그 점에서 소크라테스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만큼 내가 지혜가 있다”고 깨달았다. 즉 모른다는 것을 자각해야 비로소 그것을 알고자 하는 향상심이 생긴다. 무지의 지는 제자 플라톤 등에 의해서 전파되어 현재도 비즈니스에서 격언으로 사용되고 있다.

145 장폴 사르트르(148)_먼저 존재가 있고 본질은 나중에 만든다는 사상_자유라는 것은 그만큼 무거운 짐이다. 자유롭게 살아간다는 것은 스스로 삶의 방식을 결정하고 그 책임을 지는 것이다. 확실히 누군가로부터 물음(문제)와 목적을 부여받아 사는 것이 훨씬 편할 것이다.

249 최수의 딜레마(252쪽)_합리적인 선택인데, 유익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_구체적으로 이 게임에서는 최초에 협조를 선택하고 두 번째 이후는 이전에 상대가 낸 것과 같은 방법을 내는 보복 전략을 이용한다고 한다. 미리 정한 협조배신의 순서에 따라 상대가 동료라고 판단하고 동료일 때와 동료가 아닐 때 패턴을 변경하는 ‘주인과 노예 전략’ 등의 전략이 있다고 한다. 그것에 기초한 심리전도 생각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면 손해는 없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270 플라시보 효과 placebo effect(273쪽)_과신은 금물_약을 먹었다는 정신적인 안정감과 편견, 암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므로 물론 성분이 효과를 낸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믿음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는 있는 것 같다. 믿음과 암시에 의해 상태가 호전된다는 것은 반대로 부작용이 있다고 믿으면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을 반위약 효과, 노시보 효과 nocebo effect라고 한다. / 긍정적인 암시 효과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어요. 냉혹한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이라도 웬지 절박한 믿음으로 극복하고 싶을 때가 생겨요.

느낀 점/150 인간실격(153쪽)_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인간실격>인가?_<인간실격>이라는 단어에 ‘덜컥’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작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살아가는 괴로움’ 또는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위화감’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미치광이가 돼 버린 오오바 요조의 수기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무엇보다 미치광이가 스스로를 ‘미치광이다’라고 할까. 자각이 있는 만큼 그는 정상이었는지도 모른다. / 살다보면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위화감’을 험하고 거칠게 마주치면 멘탈이 붕괴될 수 있어요. 할 수만 있다면 상처 받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경험과 인생관이 풍부한 <인간실격>에서 괴로움과 싸운 작가의 부드러운 마음을 알고 싶어요.

깨달은 점/346 서유기_무법자들의 로드 노벨?(349쪽)_함께하는 세 명의 제자는 모두 원래 천계에 살았으나 죄를 범했기 때문에 지상으로 떨어진(환생한) 자들이다. 요컨대 이 작품에서 그려지는 것은 그들의 죄를 씻는 여정이다. 죄를 지은 자에게 큰 시련을 주고 그것을 해냄으로써 용서받는다는 구문은 귀종유리담이라고 불리며 세계 공통의 개념인 것 같다. / 무법자들이 끈끈하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시련을 이겨내면서 용서받을 수 있어요. 불경을 찾아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삼장법사를 호위하여 죄를 씻는 여정이 억수로 감동적이에요.

적용해볼 점/184 오딘 Odin_지식의 수집에 욕심 많은 북유럽 신화의 주신(187)_오딘은 싸움의 신이지만 힘이 아니라 지혜와 책략, 마법을 구사하는 두뇌파로 자신이 직접 하지는 않는다. 지식을 얻는 것에 탐욕적이어서 외눈을 대가로 거인 미미르의 지혜의 샘물을 마시고 지혜를 얻은 외에, 창으로 몸을 상처내고 목을 밧줄로 매단 채 9일 밤을 보내는 의식을 치러 룬(rune) 문자의 비밀도 알게 된다. / 오딘처럼 지혜와 책략, 마법을 구사하는 좋은 점만 닮고 싶어요. 무엇보다 탐욕스럽지 않고 단백하게 폭넓은 지식을 얻고 싶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신화에 나오는 고운 여신과는 달리 흉직하고 끔직한 모습으로 살육을 좋아하는 칼리한테 묘한 쾌감을 느꼈어요. 적을 몸땅 때려 부수는 ‘전투의 신’이기에 강력한 마력의 소유자 같아요. 이처럼 신화에서 나오는 여신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덕후라면 더 알아야 할 지식이나 교양 수업을 재밌게 해설되어 기억에 오래 남아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덕후, 무지, 오딘(Odin)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해도 괜찮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몸과 마음이 유쾌해요.

9. 냉정한 그 한마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똑똑한 교양인으로 거듭나요.

10. 따뜻한 그 한마디? 지혜로운 지식과 교양을 매일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덕후를위한교양수업

#365일1일1지식

#라이브

#성안당

주식, 무엇이든 물어봐 주식시오

주식, 무엇이든 물어봐 주식시오
김근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주식, 무엇이든 물어봐 주식시오

저자/김근형

출판사/원앤원북스

읽은 날짜/2022.1.5

2. 주요 내용

평소에 주식은 잘 몰랐어요. 그래서 더 궁금해서 알고 싶어졌어요. 왕초보 개미도 쉽게 읽고 따라할 수 있어서 은근히 재미가 쏠쏠해요. 투자 개념, 차트, 투자 상식까지 골고루 주식 이야기가 알차게 펼쳐져요. 제일 쉽게 풀이한 ‘주식익힘책’이라 주식에 대한 관심이 활활 타올라요.

초심을 지키면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구성해서 실천해보고 싶어요. 아직은 소액이지만, 철저한 분석으로 진짜 주식투자로 발전해서 오래오래 살아남으면 좋겠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분산투자(96-98쪽)_아무리 전망이 좋은 기업이라 할지라도 투자금을 분산시키지 않고 하나에 종목에만 집중해서 매수하는 행위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산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손실 규모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의 변동성을 축소시킨다는 점입니다.

1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무조건 좋을까?(85-88쪽)_“대장주에 투자하라.” 이 말은 주식투자를 오래 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는 투자 격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장주’란 특정 산업군에서 시장의 등락을 주도하는 주식이자 상승률, 업게 정유율, 시가총액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1위로 평가받는 기업을 말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대장주에 투자하라는 데는 한 가지 공통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함이죠.

기준금리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273-274쪽)_기준금리가 높으면 은행에 저금한 예금이잔ㄴ 많아지지만 대출이자도 덩달아 상승하니 기업과 가계는 대출받길 꺼려할 겁니다. 결과적으로 시중에 풀린 통화량은 줄어들게 되죠. 통화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사람들이 가진 현금이 적어진다는 뜻으로 소비 심리의 악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공급량은 전과 같은데 소비만 줄면 물가는 자연스레 하락하겠지만 이는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죠. 반대로 금리가 인하된다면 은행의 예금이자는 줄어 저금하려는 사람은 적어지고, 대출금리도 낮아지니 대출받으려는 사람은 전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경제신문을 제대로 읽는 방법(110-111쪽)_신문을 읽을 때는 부정적인 기사를 먼저 읽으며 의견의 근거는 무엇인지, 긍정적인 기사에서 말하는 긍정적인 이슈가 앞선 부정적 이슈를 상쇄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등을 순차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서 경제신문이 크게 도움이 돼요. 기후 변화로 인한 변수를 한눈에 읽을 수 있어요. 투자 가치관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부정적인 기사를 통해 리스크 요인을 대비하면 좋을 듯해요

느낀 점/영업이익과 순이익 중 뭐가 더 중요할까?(227쪽)_초보투자자들은 순이익이 곧 실질적인 이익이니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순이익을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기업의 주요 사업 역량이나 성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주요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만을 표시한 영업이익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 기업의 본질 가치인 영업이익 더더더 중요하네요. 흑자와 적자를 주요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영업이익을 잘 보고 판단해야 겠어요.

깨달은 점/주식투자의 중요 지표인 시가총액(36-37쪽)_시가총액을 알면 같은 업종의 기업들을 서로 비교해볼 수 있어 주식투자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은 기업 분석의 기초이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표이니 투자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36-37쪽) / 시가총액이 주식의 가치, 규모를 평가할 때 자주 언급되니, 기업의 가치 평가를 꼼꼼하게 비교‧분석이 필요해요.

적용해볼 점/주식과 채권의 차이(19-21쪽)_채권투자도 주식투자처럼 원금 손실에 대한 위험이 존재하지만 채권에 이자 정보와 만기일에 따라 기대수익을 미리 예상해볼수 있다는 점, 경영이 악화되어도 빌려준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주식투자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식투자가 두려운 분들은 채권투자를 생각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이익을 만들 수 있는 조건으로 주식과 채권의 출구전략을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기왕이면 잃지 않는 주식투자의 원칙을 익히려면, 어떠한 노력이 뒷받침되면 좋을까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주식은 기업의 재무 상태, 업계 현황, 사업 전망, 금리 환율,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되어 적합한 투자 방식을 찾아야 한다.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투자 수업, 왕초보 개미, 주식투자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충분한 공부로 진짜 투자를 시작하여 자산을 키우면서 잘 지키고 싶네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주식무엇이든물어봐주식시오 #김근형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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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하는 직장인

경매하는 직장인 -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2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경매하는 직장인

저자/정규범(경장인)

출판사/베가북스

읽은 날짜/2022.1.3

2. 주요 내용

기왕이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경매 비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어요.

경매로 낙찰받기 위해서 꾸준히 이 책을 통해서 경매 투자법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돈 버는 물건만 낙찰받는 방법을 계속 도전해야 겠어요. 꼬마빌딩이나 토지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 경매 실전 후기’로 투자 전략을 배울 수 있어요.

잃지 않는 투자 마인드와 부동산 경매를 함께하는 동반자와 힘을 합쳐서 실천하는 ‘경매하는 직장인’으로 남고 싶어요. 그렇게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경험을 축적하여 ‘직장인에서 건물주’로 발전적인 삶으로 거듭나길 절실히 바래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부동산 경매를 위한 네 가지 준비물(35-44쪽)

- 투자 마인드

- 최소의 투자금 3,000만 원

- 부동산 경매 지식

- 꾸준함과 지속성

한눈에 보는 경매 진행 과정(62-67쪽)

첫 번째 단계는 ‘물건 검색’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물건/권리 분석’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현장조사(임장)’입니다.

네 번째 단계는 ‘경매 입찰’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매각 허가 결정’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는 ‘잔금 납부 통지’입니다.

일곱 번째 단계는 ‘잔금 납부 및 소유권 이전’입니다.

여덟째는 단계는 ‘명도/배당기일’입니다.

계약서에 명시할 사항(227-230쪽)

첫 번째로는 애완견 금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두 번째는 월세 지연에 대한 이자 청구의 명시입니다.

세 번째로는 현 상태로 계약한다는 내용입니다.

네 번째는 계약 만기 때 원상복구에 대한 조항입니다.

다섯 번째는 계약 만기 전에 후속 임차인을 구할 시간으로 최소 한 달은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계약 기간 전에 이사할 시, 부동산 중개료와 임차인을 맞출 때까지는 거주한다는 약정입니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부동산 투자에 대출이 필요한 이유(118-120쪽)_그러니 집을 사는 데 있어서 대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입지와 부동산 상품만 괜찮다면 대부분의 주거형 부동산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으로 가격이 오릅니다. 그것을 봤을 때 인플레이션보다 빠른 속도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그 가치 상승을 자산 증식의 도구로 이용해야 합니다. / 대출 금리가 계속 올라 대출이 두려운 건 사실이에요. 슬픈 금리로 망설이게 되고 두려워요. 하지만 입지와 부동산 상품에 철저한 확신만 생긴다면, 선택과 집중으로 자산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느낀 점/월세 중독자 황 대리의 좌충우돌 경매 이야기(261-273쪽)_꼭 직접 부딪쳐보세요. 꼭 직접 행동에 옮기세요. 경험이 최고의 재산이자 공부입니다. 또한 경매 투자를 너무 어려워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던 저 또한 지금 경매를 하고 있습니다. / ‘진정한 경매인’이 되기까지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경험을 차곡차곡 실력을 ‘나만의 독보적인 자산’으로 만들고 싶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와 단단한 멘탈(실행력+마음가짐)을 관리해야 겠어요.

깨달은 점/부동산 경매에 동반자가 있어야 하는 이유(258-260쪽)_함께하는 이가 있어야 부동산 경매를 꾸준히 할 수 있고, 그렇게 경매가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녹아들어야 여러분들이 바라는 자산가,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사람들과 의리로 똘똘 뭉쳐야 해요.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믿음과 끈끈한 정이 절실히 필요해요. 부동산 경매하는 동반자와 함께 뜨거운 열정과 원활한 소통으로 유익한 경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적용해볼 점/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방 상황에 따른 명도 협상(185-189쪽)_점유자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감정 싸움이 벌어져 강제집행까지 가게 되면 서로간의 금전적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의를 갖추고 집에 있는 분의 사정도 적당히 들어주면서 협상할 것은 협상하고 무리한 요구는 적당히 거절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까다로운 명도 협상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야 해요. 적절하게 협상해서 빠른 시일 내에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야 겠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구체적인 목표, 의지, 실행력으로 차근차근 꼼꼼하게 경매로 한 채의 집을 낙찰받은 후 명도를 잘할 수 있을까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성공적인 부동산 경매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실전 투자 전략을 배워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권리 분석, 대출 레버리지, 명도 협상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부동산 투자 마인드를 갖춰서 실제로 행동하는 실력으로 자산을 불리면서 지키고 싶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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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 강남에 내 집이 생겼습니다

결혼 10년 차, 강남에 내 집이 생겼습니다
쿠오오 부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2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결혼 10년 차, 강남에 내 집이 생겼습니다

저자/쿠오오 부부

출판사/원앤원북스

읽은 날짜/2021.12.22

2. 주요 내용

이 책을 통해서 “행동은 생각을 바꾼다.”라고 배웠어요. 강남권은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집값이 비싸며, 인구도 꾸준히 증가되어 사람들이 계속 몰려요. 저도 언젠가는 ‘강남스타일’처럼 경제적 자유를 실컷 만끽하면 좋겠어요.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는 마법처럼 종잣돈을 착실하게 모아야 겠다는 의지가 솟아났어요. 그래서 피 땀 눈물로 노력한 부부 재테크의 노하우를 따라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저도 10년 후, 강남에 내 집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즐거운 상상만으로 억수로 행복했어요. 행복의 길로 인도한 이 책을 보고 또 보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행동해야 겠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재테크의 원동력이 된 수리 안 해주는 집주인(32-33쪽)_집주인과의 갈등이 불태운 재테크 의지_8개월 동안 집안 바닥을 가득 매운 신문지를 볼 때마다 우리는 “꼭 내 집에서 살겠다.”하고 전의를 불태웠다. 그럴 때마다 더욱 종잣돈을 모으기와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절실해질 수밖에 없었다.

갭투자(전세 레버리지 투자)란?(49-51쪽)_전세가격이 떨어질 리가 없는 곳을 선택해야 하는 방법이기에 ‘전세 레버리지 투자’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갭투자 방식을 이용하면 매매가격 전부를 지급하는 일반 매매의 방법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것보다 전세금을 레버리지(지렛대) 삼아 투자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5대 재테크 기본 원칙(365-372쪽)

원칙 ➀: 재테크는 다이어트와 같은 것

원칙 ➁: 한 방은 없다

원칙 ➂: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죄절하지 않기

원칙 ➃: 중간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점검하라

최종 목표 세우기-중간 목표 세우기와 적금 운용하기-매년 정산하고 새로운 목표 세우기

원칙 ➄: 손해가 나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스스로 판단하기(123-125쪽)_모든 투자는 스스로 판단해 실행해야 한다. 남에게 의지한 투자를 하게 되면 내 실력은 절대로 늘지 않는다. 무비판적으로 컨설팅 혹은 찍어주기 강의를 들으면서 실행하는 투자는 그때그때 한두 번은 이익이 날지 모르지만 내 평생을 책임져야 할 ‘투자 물건을 보는 눈’은 기를 수 없다. / 스스로 확신이 생기는 날까지 꾸준히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어요. 거침없이 공부를 하다보면 ‘투자 물건을 보는 안목’을 터득할 수 있겠죠.

느낀 점/내 돈 안 들이고 부동산 공부하는 법(117쪽)_➀ 독서 ➁ 인터넷 자료(유튜브, 블로그, 네이버 카페) ➂ 현장 답사 / 돈을 안 들이거나, 돈을 들이는 공부를 병행하면서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를 해야 해요. 그래서 이론과 임장을 적절히 조율하면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서 좋아요.

깨달은 점/우리 부부의 저축과 종잣돈 모으기(102)_남들보다 좀 더 적은 수입이라고 해도 내가 지출하는 금액을 최소화하면 그만큼 모을 수 있는 금액이 더 커진다. 목표 금액을 정하고 그만큼 모으는 동시에 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꾸준하게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목표 금액이 마련된 후에 자금이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불어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적은 수입에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종잣돈을 모으려는 굳은 의지가 억수로 중요해요. 하지만 소소한 물건을 사고 싶은 유혹에 자주 흔들려요. 독한 마음으로 꼭 필요한 것들만 소비하려는 습관을 길러야 겠어요.

적용해볼 점/강남을 선택했던 이유(66-68쪽)_사실상 강남은 다른 여러 가지 입지 분석과 관련된 요소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타 지역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즉 강남권이라는 지역 내에서의 선순환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내가 필요로 하는 곳보다 객관적으로 다수의 사람이 필요로 하고 남들이 좋아하는 곳을 고르는 것이 투자의 관점에서 더욱 좋다는 얘기다. / 나도 좋고, 남도 좋아하는 지역인 강남에 흠뻑흠뻑 빠졌어요. 그래서 강남을 갈 수 있는 길목이라도 꼭 부여잡고 싶네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노후에는 강남에 주택을 구입이 가능할까요? 목표로 하는 강남을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실행하고 싶어요.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면서 힘차게 잘 살고 싶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종잣돈 모으는, 불리는, 굴리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맞벌이 부부의 현실 돈 관리하는 법을 익힐 수 있어요.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내 집 마련 성공기, 강남에 주택을 사다, 종잣돈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124-125쪽)_“It ain’t over til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_로런스 피터 요기 베라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결혼10년차,강남에내집이생겼습니다

#쿠오오부부

#원앤원북스

#신혼부부재테크 

#맞벌이부부

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 공동투자로 20억 원짜리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이대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저자/이대희

출판사/라온북

읽은 날짜/2021.12.05

2. 주요 내용

이제는 마음과 뜻이 맞는 사람과 공동투자로 빌딩투자를 하고 싶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저도 빌딩주가 된다는 희망을 품게 됐어요. 그래서 누구나 노력하면 빌딩주가 될 수 있어요. 종잣돈을 신나게 모으면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현장 답사를 다녀야 겠어요. 나에게 맞는 똑똑한 물건을 제대로 고르는 안목을 키워야 해요.

그리고 소액으로 살 수 있는 빌딩 투자 유망 지역 7선에는 연신내역, 신림선과 난곡선 주변, 장승배기역, 신풍역, 창동역, 망원역, 도림사거리역, 청량리역과 면목선 라인이 있어요.그중에서 망원역이 억수로 탐나요. 망원시장과 젊은 사람들의 유동인구가 넘쳐나고, 상권이 살아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빌딩주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잘 살고 싶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빌딩 투자, 이것이 다르다(30-31쪽)

LTV 70%까지 가능하다

취득세율이 일반세율로 중과세가 없다

양도세는 일반세율을 적용받는다

종부세가 없다

매입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투자 목적을 분명히 하고 시작하라(60-63쪽)

목적이 분명해야 결과가 좋다

안전한 월세 수익을 원한다면 수익형 빌딩

월세보다 시세차익을 기대한다면 투자형 빌딩

빌딩 투자의 꽃은 시세차익이다

빌딩의 가치를 결정하는 10가지 요인(145-152쪽)

리모델링으로 신축 빌딩 효과를 내라

임대를 재구성하라

인기 업종을 유치하라

빌딩을 깔끔하게 유지하라

용적률 높은 건물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적은 금액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라_내가 가진 돈이 5억~6억 원이 있으면 단독 명의로 사라. 여기서 말하는 방법은 5억~6억 원이 없을 때다. 만일 5억~6억 원으로 100억 원 정도의 건물을 사고 싶다면 공동투자를 이용해서 더 큰 이익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06-207쪽) / 적은 금액으로 공동투자를 활용하여, 큰 이익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듯해요. 공동투자로 한배를 타서 힘들거나 기쁘거나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든든할 거에요.

느낀 점/동업과 공투의 공통점_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점은 사업에 대한 접근성이다. 혼자 하면 시간과 비용 부담이 많이 되지만 동업은 한결 자유로워 보다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접근할 수가 있다. 망해도 이 정도 비용이면 좋은 경험했다 생각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공동투자를 꼭 부정적으로 볼 것만이 아니라 활용을 잘한다면 혼자 투자하는 것보다 그 이상의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180-181쪽) / 절대로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의 탓을 하지 않아야 해요. 비용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의리와 신념으로 공동투자의 장점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요.

깨달은 점/경험이 있다면 하나에 몰빵_부린이들과 부른이와의 차이는 결정이 빠르냐 늦냐의 차이다. 부동산은 결정 속도에 따라 투자를 잘하냐 못하냐로 갈린다. 왜냐하면 하루빨리 건물 사는 게 돈 버는 일이기 때문이다.(116-117쪽) /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똘똘한 물건에 투자하면 좋을 듯해요. 경험을 축적하면 결정 속도도 빨라져서 투자도 잘할 수 있어요.

적용해볼 점/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_경제가 폭망한다면 나만 망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망한다고 생각하면 투자가 훨씬 편해진다. ‘지금 당장 살 때가 가장 싸다’는 사실만 명심한다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57-58쪽) / 부동산은 지금이 가장 싸요. 똑똑한 투자 결정은 억수로 어려워요. 저는 결정장애라서 중요한 순간에 더 숨막히게 힘들어요. 선택한 걸 후회하거나, 우물쭈물하다가 놓치지 않게 발빠르게 탁월한 결정을 해야 겠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3천만 원으로 꼬마빌딩을 한 채 사서, 맨 꼭대기 층은 제가 살고 싶어요. 과연 남편과 공동투자로 빌딩주가 될 수 있을까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처음으로 시작하는 빌딩 투자의 실전 노하우로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7. 이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빌딩주, 관리노하우, 빌딩투자

​8.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나도 빌딩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를 사고 싶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3천만원으로빌딩한채사십시오!

#공동투자로20억원짜리빌딩주되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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