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것‘이라는 편협한 관점을 가지면 당신의 마음은 세상 일을 ‘나‘와 ‘남’이라는 대립관계로만 보게 되기에 괴로워집니다. - P74

‘나의 것‘과 ‘남의 것‘ 이 두 가지를 잊을 수 있다면 설령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행복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 P75

자기 생각에 집착하는 마음을 버린다면 논쟁에서 오는 고통은 사라집니다.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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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고민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화내지 않고 온화하게 있는 것, 단지 그뿐입니다. - P23

화를 내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고 태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어려운 상대를 만나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 P24

누군가와 다툼이 생길 것 같으면 그 순간, 반드시 떠올려 보세요.
당신도, 상대방도 이윽고 죽어서 이곳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을. - P38

흥분으로부터 나오는 말은,
듣는 것은 물론 말할 때도,
자신의 마음을 상처 입히고 몸을 지치게 합니다. - P44

만약 불쾌한 상황 앞에서도 화내지 않을 수 있다면 당신이야말로 진정으로 ‘온화하고 친절하며 침착한 사람‘입니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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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뷰티풀
앤 나폴리타노 지음, 허진 옮김 / 복복서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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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였을 때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윌리엄이 파다바노가 자매들을 만나고 실비와 인연을 맺으면서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배우는 이야기. 자매들 간에 펼쳐지는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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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모든 것이 너무 많아…………. 그게 내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어. 마크 트웨인이 했던 말 알지?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도록 시간이 존재한다고. 내 삶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이 지금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지루할 틈이 없어. 난 모든 사람을, 모든 것을 생각하는 중이야. 난 지금 당신과 함께 있고, 당신도 이 속에서 나와 함께야." - P498

윌리엄은 항상 열린 마음이 위험과 동의어라고, 자신이 이뤄낸 새로운 삶을 꽉 잡지 않으면 날아가버릴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경계를 낮추자 삶이 더욱 커졌다. 숨겨왔던 사진이 벽화가 되었다. 앨리스와 캐럴라인이 팔 하나 뻗으면 닿을 거리에 서 있었다.
그의 장인은 거리와 시간을 넘어 자기 애정을 빛낼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한때 윌리엄이 놓아버렸던 실비의 사랑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실비의 사랑은 점점 커져서 그의 주변을 채웠고, 그의 삶 전체가 되었다. - P501

어떤 사람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당신의 일부나 마찬가지일 때그 사람의 부재는 당신의 DNA, 당신의 뼈, 당신 피부의 일부가 된다. - 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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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구분하고 자신만의 일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P119

삶을 체계적으로 잘 정돈하는 시스템은 일상에 큰 자유를 선사한다. - P120

현재의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면에 감춰 둔 욕망을 알게 되면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한계의 실체가 드러난다. 더 중요하게는 그 한계를 어떻게 뛰어넘어야 하는지 실마리를 찾게 된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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