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에서 과거의 지식과 단절된 새로운 혁신을 성취하기는 어렵다. - P24
공자도 이전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전하는 것이 지식인의 역할이라 생각했다. 과거의 지식과 학문을 존중할 줄 아는 지식인은 자신의 생각을 보태어 창의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킨다. - P25
혁신이라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기자는 혁신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기존 요소들을 새롭게 조합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혁신‘이다. - P26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이 바로 공자가 말하는 ‘옛것을 믿고 좋아하는‘ 것이다. - P26
‘배움을 싫증 내지 않는 것‘과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 은 끈기가 필요한 일이다. - P29
자기를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선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상대방을 평가하듯이 객관적으로 살펴봐야 내 안의 선하지 않은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다. - P34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장소가 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연히 자신의 행동을 단속하지 않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가족은 소통의 대상이 아니라 그저 편안한 상대다. 반대로 가족을 소통의 대상으로 여긴다면 자신의 행동을 단속하게 된다. 가족 모두 존중해 주고 사랑해야 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다. - P36
어질고 자애로운 사람은 가족을 타인처럼 공손하게 대한다. - P37
한 사람의 도덕적 수준과 됨됨이를 이해하려면 그가 사적인 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 P37
새에게 필요한 것은 나는 방법이 아니라 내면에 잠재된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용기 뿐이다. - P47
"마음속 괴로움과 고통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 답답해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니 나는 너희들을 성급하게 일깨워주지 않을 것이다. 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져 스스로 문제를 깨닫게 할 수도 있다. 문제에 대한 답이 입가에 맴돌 정도로 고민한 흔적이 보일 때에서야 나는 너희에게 설명해 줄 것이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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