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절에도 인간의 마음은 도덕적 혼돈을 받아들인 적이 없다. 그러므로 그처럼 도리에 어긋나는 결과는 상상조차 힘들었다. 그러나 상상도 할 수 없는 많은 일에 우리는 겁을 먹는다. - P187

다른 사람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지난한 일은 주로 자신의 소망만생각하는 젊은 신사들에게 가당찮은 일이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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