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의 미래를 빼앗을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었다. - P82
익숙해진 상황에서 인간은 방심한다. 매일매일 같은 일상은 확인하지 않아도 계속 이어질 거라고 믿기 마련이다. - P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