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의 세계란 무상한 것, 덧없는 것이야. 우리의 옷차림이나 머리카락 모습이라는 것도 지극히 무상한 것이지. 우리의 머리카락과 몸뚱이 그 자체도 덧없기는 마찬가지이고. - P136
싯다르타란 덧없는 존재이며, 형상을 지닌 것은 모조리 덧없는 것이다. - P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