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말다툼하는 대신 그저 자신을 닫아 버리는 사람이다. 문을 닫거나 책을 덮듯이. - P15

때로 엄마를 보며, 나는 사람이 어쩌면 이토록 아름다운 동시에 추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 P16

엄마는 남의 겉모습을 추하게 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마음속이 추한 것이라고 했다. - P1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