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을 나누는 사고는 창작이 상상이라는 통념 때문이다. 하지만 ‘상상‘도 사회 안에서 기존 언어를 기반 삼아 나오는 것이다. - P27

비평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타인의 글을 다루려면 자신의 윤리와 정치적 판단에 관한 여러 번의 점검이 필요하다. - P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