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명은 고독한 것이기는 하지만 고립된 것은 아니다. 그 생명은 어딘가의 또다른 생명과 이어져 있다. - P444
생각이라는 건 저마다 모양새를 갖고 색감을 갖고 있다. 그리고 달과 똑같이 차오르기도 하고 이지러지기도 한다. - P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