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은 의지보다 언제나 강했다. - P149
행복에 겨운 사람은 타인의 불행 앞에서 무감해지는 법이었다. - P151
우습게도 상대가 나보다 더 하찮은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면 할수록 나는 상대에게 더욱 관대해졌다. - P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