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처량하리만큼 인생의 변수가 줄어드는 때를 맞게 된다. - P203

시간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마흔은 아무것도 아니야, 쉰 살은 돼야 인생의 절정을 맛보는 거지, 예순은 새로운 마흔이야...... 시간에 대해 내가 아는 건 이 정도다. 객관적인 시간이 있다. 그리고 주관적인 시간도 있다. - P205

누가 말했던가? 살면 살수록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점점 사라져만 간다고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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