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fuck the duck‘이 되면 ‘일하지 않고 적당히 게으름을 피운다‘는 다른 의미가 되는 모양이다. 말이라는 건 여러 가지로 어렵다. 고작 집오리한 마리를 ‘퍽‘ 하는데도 ‘한 마리의 그 부근에 있는 집오리 [a]‘와 ‘거기에 있는 특정한 집오리 [the]‘의 차이가 있어서 영어는두려운 것이다. 관사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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