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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 친절한 문법 설명 + 19개 실습 예제로 배우는 모바일 앱 개발, 개정 5판 ㅣ Do it! 시리즈
강성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3월
평점 :
강성윤 작가의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은 앱 개발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는 훌륭한 안내서다. AI 시대에도 앱 개발자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코딩이라는 분야가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마치 실력좋고 친절한 선생님이 옆에서 과외를 해주듯 기초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짚어주는 기분이다.
코틀린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깡샘 특유의 명쾌한 설명 덕분에 원리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설치부터 실제 앱의 화면을 구성하고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아주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직접 코드를 타이핑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내가 만든 앱이 실행되는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롭다.
특히 단순히 문법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현업에서 실제로 쓰이는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부분에서 작가의 깊은 내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책을 혼자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겨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영상이 제공되어 헷갈리는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고 카페를 통해 질의응답과 최신 소식 업데이트까지 빠르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페에 마련된 공부단 모임에 참여하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든든한 동력도 얻을 수 있다. 개발 과정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오류 상황과 그 해결책까지 꼼꼼하게 짚어주어 혼자 공부하면서 겪는 답답함과 시행착오를 크게 줄여준다. 나만의 유용한 앱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이 책을 통해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로 확실하게 바뀌었다.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거나 실무 능력을 단단하게 키우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프로그래밍 기본서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머릿속에 맴돌던 막연한 아이디어를 실제 스마트폰 화면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 낼 수 있는 탄탄한 개발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