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국악 수업 - 40가지 주제로 읽는 국악 인문학 ㅣ 지식 벽돌
이동희 지음 / 초봄책방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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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인가 보다. 우리 고유의 것이 너무 좋다. 외국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도 한식이 그리워지는 것처럼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다가 문득 국악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감동이 느껴진다. 국악이라 하면 낯설게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막상 들어보면 생활 속에서 은연중 접한 것이 많다. 아이들에게도 우리 고유의 음악을 소개하고 아이들과 즐겁게 국악을 접하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았다.

국악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창작국악이라고 새로운 양상의 국악도 있다. 대중적인 국악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국악을 너무 어렵게 느끼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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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국악이 있구나, 이런 음악이 국악이구나 정도로만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국악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었다. 자연의 소리를 닮은 국악기 소리, 국악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조선시대 악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정말 유명한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되기도 했다. 애국가만큼 많이 부르고 많이 들어본 곡이다. 그동안 <아리랑>을 아무생각없이 따라 불렀는데 <아리랑> 의미가 무엇이지, <아리랑>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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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국악 플레이리스트도 소개되어 있다. 막상 들어보려니 너무 종류도 많고 뭐부터 들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에서 추천하는 곡을 들어보면 된다. QR코드도 친절히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들어볼 수 있었다. 익숙한 곡은 아니지만 진짜 매력있고 감동까지 온다.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멋진 국악을 들려주고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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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전혀 모르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국악 안내서라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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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5억 간다 - 슈퍼리치의 탄생
돈복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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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이 너무너자극적인 책이다. 제목보고 이 책을 안 고를수가 없었다. 비트코인이 원화로 1억 원이 넘었다는데, 그동안 나는 뭘했지... 계속 고민만하다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거 같아서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제목처럼 진짜 비트코인이 15억 갈까, 궁금해서 읽어본 책이다.









막상 이 책을 읽어보니 제목에 낚인거 같았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투자에 대한 책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왜 탄생했는지, 왜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이였다. 돈, 화폐에 대한 설명이 쭉 이어지는데,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돈, 화폐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단순히 투자에 대한 책이 아니라 돈이란 무엇인지, 기축통화의 역사 같은 내용이 들어있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다. 돈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니 나름 유익한 책이였다.








투자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주식 시장 사이클이 있듯이 비트코인에도 사이클이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 사이클은 주로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 패턴을 설명하는데 사용된다. 뭐든 운이 적용하겠지만, 그래도 이러한 시장 사이클을 이해하고 있다면 좀 더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거 같다. 생각보다 가격 사이클이 주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어렴풋이 알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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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비트코인 가격만 예측하는 책이었다면 재미없었을 텐데,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를 설명하는 책이라서 흥미롭게 읽었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15억이라는 금액은 예측한 금액이 아니라 상징적인 금액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이 가져온 변화, 가져올 변화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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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 먹는 5분 완성 완밥 유아식
밥좀주이서(이정은) 지음 / 용감한까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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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유식이 끝나고 유아식으로 넘어왔어요~ 이유식보다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막상 유아식을 시작하려니 매일 뭐 만들지가 첫번째 고민이에요. 워낙 요리를 잘 못하니 매일 세끼 차리는 것이 큰 부담이더라고요. 이 책은 초간단 유아식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매력적이게 느껴졌어요. 3분, 5분, 10분만에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요리에 취미 없는 저에게 딱 알맞는 유아식 레시피 책이랍니다.









이 책은 좀 특별하게 3분, 5분, 10분으로 파트가 나눠져 있더라고요. 시간으로 레시피가 나눠져 있어서 처음에는 찾기 힘들었는데 책 오른쪽 끝에 반찬인지 국인지 간식인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나중에는 편하게 찾을 수 있었어요. 빠르고 간단한 요리를 소개하는 유아식 책이라서 레시피가 어렵지 않아요. 요리초보인 분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답니다. 솔직히 저는 주방에서 오래 요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완전 제 스타일의 책이였어요.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요리를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답니다.








보관법, 전자레인지 데우는 시간까지 나와 있어서 요리 초보 엄마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여러번 이 책을 따라하며 유아식을 만들었는데요, 요리자체가 스트레스였던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유아식이라고 화려하고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요, 이렇게 편하게 요리하는 거죠~ 덕분에 요리 스트레스가 줄어서 너무 좋아요.

요리초보부모님,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하게 유아식 만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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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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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캔바
써니쌤 강성은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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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다보니 썸네일, 피드, 프로필의 디자인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특히나 크리에이터가 목표인 분들은 맨처음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죠. 디자인도 셀프로 잘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저처럼 디자인의 디자도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캔바'는 포토샵을 잘 모르고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쉽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이랍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도 필요 없고 웹 기반의 디자인 편집툴로 PC, 모바일에서 다 사용 가능해요. 진짜 다양한 소재가 있기 때문에 SNS 게시물, 프로필은 물론이고 명함, 포스터, 초대장 등도 디자인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국제디지털콘텐츠협회 인증 캔바 전문 강사인 '써니쌤'이 쓴 책이에요. 캔바 강사 자격증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거 같아요. 캔바라는 플랫폼이 너무 매력적이게 다가왔어요.









이 책은 그야말로 캔바의 기초부터 다루고 있어요. 캔바는 회원가입하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더 많은 콘텐츠와 용량을 이용하고 싶다면 유료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해야해요. 저는 완전 초급자이기 때문에 우선 무료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캔바를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부터 캔바의 기능 하나하나를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캔바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 책 덕분에 쉽게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Pro버전, 무료 버전으로 나눠서 설명해주니까 더 편했어요. 무료 사용자가 사용할 있는 메뉴, Pro버전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 잘 알려주고 있어요. 캔바에는 진짜 다양한 기능이 있더라고요. 단순히 썸네일 정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는데 편집 기능이 정말 다양해요. 배경제거, 이미지 변경, 인스타그램 9분할 피드도 만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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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따라하다보면 인스타 피드, 프로필, 릴스, 카드뉴스, 블로그 썸네일, 유튜브 썸네일 등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이제 남부럽지 않은 썸네일, 캔바로 개성있게 만들어보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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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조성은.황재호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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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말투가 쎈 경상도 여자라 아이가 가끔 제 말투에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말투와 표현을 부드럽게 바꿔, 아이와 더 잘 소통하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가끔 욱해서 모진 말을 할때도 많았는데 이젠 더이상 말로 상처주기 싫어요. 열심히 읽어서 아이의 자존감, 창의력, 배려심을 길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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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대화 예시가 있는데요, 진짜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마치 제 학창시절 부모님과의 대화 내용을 엿본거 같아서 조금 부끄러웠답니다. 아이의 인격을 무시하는 말, 아이를 부정하는 말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제 자신을 돌아보며 아이와 소통을 방해하는 건, 다른 외부 요인이 아니라 엄마의 말투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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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내 소유물이라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화가 날 때는 우리 아이를 옆집 아이라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내 아이라서 심한 말을 했다면, 옆집 아이라 생각하고 한 번 참는 거죠.

본문에 나온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며 이 상황이 진짜 야단칠 상황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보아요.









사실 아이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 중 하나가 '안 돼' 아닐까요. 반복되는 '안 돼'는 아이들을 낙심하게 만들어요. 하지만 진짜 필요한 '안 돼'도 있어요. 위험하거나 도덕적으로 훈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과감하게 안 돼라고 하는게 말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안 돼 대신 다른 말을 사용해요. 이미 '안 돼'라는 말이 습관적으로 나온다면 다른 대처할 표현을 미리 생각해보는 노력을 해야해요.











요즘 제가 생각해도 저는 아이 말을 다 듣기 전, 제 말을 먼저 하는 거 같아서 반성하고 있었어요. 그런 저에게 너무 와닿는 문구 '한 번만 참으면 아이는 성장한다' 랍니다. 감정을 조금 추스리고 아이와 대화 해야하고, 말이 어렵다면 글로 쓰는 것도 좋아요. 이제는 잔소리 대신 인정하고 응원해주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이 책은 아이를 바꾸는 책이 아니라 엄마의 '나'를 바꾸는 책이랍니다.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고, 부족하지만 조금씩 변하려고 해요.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표시해가며 몇 번이고 읽고 있답니다. 아이와 진정한 소통을 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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