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은 각자가 겪은 김만수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지만 정작 주인공인 김만수는 서술자로 등장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는 그의 삶을 관찰하고 유출 할 뿐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없죠. 속을 모르니 미련하도록 헌신적인 그가 이해도 공감도 되지 않으며 화가 나기도 하지만 똑똑하지 않지만 착하고 순수한 김만수, 인정이 많은 김만수를 미워할 수 없고 애정이 가는 이유는 그가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믿음이 그를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붙들며 투명인간이 되게 한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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