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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 스노든, NSA, 그리고 감시국가 ㅣ 스노든 시리즈 1
글렌 그린월드 지음, 박수민.박산호 옮김, 김승주 감수 / 모던타임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국가 감시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쟁을 일으킨 스노든 사건의 진실, 아직도 폭로할 것이 남아있다!
2014년 5월 출시되 수 많은 파장과 논란의 중심에 선 위험한 책이라고 하죠. 저자인 글렌 그린월드는 1967년 3월 6일 태생의 정치 저널리스트이며, 2012년 8월부터 미국 가디언 잡지 칼럼 연재. 한편 2007년부터 ‘Salon.com’시민권에 뿌리를 둔 주장을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인물로, 동시에 이에 해당하는 블로그도 개설하여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 일련의 언동을 신뢰한 그는 에드워드 스노덴이 NSA의 일련의 수법을 폭로하는데 도움을 한 인물이며 덧붙여서 이 실행에 옮겨진 것은 2013년 5월 20일 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정말 아주 훌륭하고 요즘같은 시대에 꼭 알고 깨우쳐 있어야 한다는 교훈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테러"방지라는 구실과 이유로 무차별적인 어마어마한 영역을 설정하여 국내 감시의 정당성을 합법화하지만 그 이면의 진정한 목적은 정치적, 문화적 경쟁을 제어하는 것 이라고 하죠.
전반 부분은 마치 잘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소설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PGP(유명한 암호 프로그램에서 예전에는 '무기'취급을 받고 있던 것으로 유명한)를 이용한 통신범위 밖에서 스노덴과 글렌 그린월드의 연락은 정말 흥미롭고 긴박함과 재미있게 읽어나가게 합니다. 그리고 가디언지에서 발표까지 그들의 "팀"의 노력이 NSA의 전세계 인터넷 도청의 전모를 알린 것 이다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놀란 것은, 일본의 미사와 기지에있는 첩보 시설 (MSOC- "미사 안보 전략 센터"의 약자)에서 2009년에 위성으로 감지한 순간에 신호를 자동으로 검색해서 낮은 속도로 반송파를 복조했다. 즉, NSA의 가장 진보된 차단 시스템은 일본에 있는 것 이라는 거죠. 네트워크 전문가는 움직이고 있는 비행기 등의 통신 감청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조차도 NSA는 모두 손에 넣으려고 하고 성공하고 있었던 것이라는 거죠.
이 작품을 읽어나가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빅 브라더"입니다. 말하자면 우리들은 회색으로 흐려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된 구름안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장 큰 실수이며 "투명한 클라우드"안에서 "빅 브라더"에 모두 집적되고 감시되어 있는 것 입니다. 이것을 세계에 남은 인생과 목숨을 걸고 알린 에드워드 스노덴은 정말 위대하며 어쩌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무모하면서도 가장 배짱과 용기를 소유한 용감한 사람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가장 먼저 이 영화도 떠오릅니다. 98년에 나온 작품이지만 도저히 98년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저도의 오늘날에도 많은 경각심과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제 개인적인 수작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죠. '국가가 국가안보의 명목으로 내 개인의 사생활과 집안에까지 카메라도 관찰, 도청, 감시를 해도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윌 스미스와 진 헤크만의 명품연기와 스릴과 액션이 돋보인 작품이죠. 정말 추격하기 위해 정부가 위성과 CCTV, 인터넷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걸 총 동원해서 추격할땐 절말 소름이 돋았다는...
후반 부분은 이러한 미국 정부의 수법과 그 선전부대뿐인 주요언론을 가지고 누가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상세하게 적어나가는데. 정말 끔찍합니다. 이런 주요 언론 뉴스와 사설을 자연스럽게 접촉하며 매일 읽어나가면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거짓인지 혼란과 진실을 호도하는 거짓을 진실로 믿게 되어가면 어처구니없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현재 우리의 모습이 이렇다고 생각이 드니 씁쓸한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 책에서 많은 사진과 자료를 기반으로 말해지는 이번 스노 덴 씨의 사건을 알면 알수록 정부의 권력 미디어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에 대한 비판과 국가와 정부의 권력 유지 그리고 각 주요 언론매체의 끄나풀과 공생관계 정당하고도 합리적으로 보이는 부당하고 불법적인 합리화 등 요즘같은 시대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할 정말 무서우면서도 꼭 필요한 용기있는 시민이 내놓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케빈 코스트너 형님의 한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영화 JFK에서의 최고의 장면이자 하이라이트는 단연 변호사이신 케빈 형님과 정부 관련자 들과의 법정공방 장면이 전율을 일으키는 최고의 장면이죠. 자 자리에서 열변을 토하면서 하신 말입니다. 최고의 대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