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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망은 구원입니다 - 영원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마지막 메시지
빌리 그레이엄 지음, 전의우 옮김 / 아드폰테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90대 후반의 고령을 맞아 남은 열정을 다해 쏟아내는 구원의 메시지다. 성경에 뿌리를 둔 그의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그 울림은 크다. 책에서 그레이엄 목사는 상품과 다를 바 없이 대중의 구미에 맞게 재단된 신앙 등을 정면으로 겨냥한다.
이 책 <내 소망은 구원입니다.>는 역사에서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 를 전달하고 사역을 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 전도자이자 작가인 빌리 그레이엄의 70여년간 복음사역을 하면서 집대성한 일종의 복음사역의 기록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바로 우리의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생활 이후에 우리의 마음을 설정하는 클라리온 호출과 같은 것이죠.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일화와 그의 삶과 통화를 유도한 핵심 메시지를 반영하는 이야기로 , 이 책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아니라 반세기 이상 동안 설교 된 내용의 요점을 되풀이 합니다. 읽으면서 내 자신의 신앙을 재발견 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아본 기분이죠.
읽기 쉬우며 뛰어난 그리고 매력적이면서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저자의 의도와 책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신학적이진 않죠.
당신이 인생에서 어디에 있든, 구원은 진정으로 당신을 축복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마도 한국 기독교 복음 전도사역에도 많은 이연이 있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마지막이자 작별의 메시지일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마지막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강렬하죠. 어떤 상황이 되든, 이 책의 메시지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인생의 소망과 구원의 확신을 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빌리 그레이엄 목사이후에도 후에도 오랫동안 이것은 우리에게 큰 선물이자 능력이되어 그리스도인들 에게 큰 영감과 동기를 부여 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