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먼로, 수전 손택, 프랑수아즈 사강, 존 스타인벡, 조르주 심농, 이스마엘 카다레 등등. 당장 생각나고 이 분들이면 괜찮겠다 싶은 분들입니다. 이번엔 되도록이면 여성작가에 그리고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학사적으로 그리고 작품성으로 보면 정말 훌륭한 나라의 작가들은 어떤지요? 저는 중국문학의 작가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모옌이나 위화같은 중화권 작가들도 인터뷰하면 정말 재미있고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노르웨이나 스웨덴 쪽 작가들도 이번기회에 알 수 있으면 너무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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