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은 자연을 정복하기보다 그 찬란함 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꾼다" - P100
보현보살의 서원은 만나는 사람을 부처님처럼 대하고, 항상 좋은 점을 발견해 칭찬하고, 공양을 나누고, 자신의 잘못이나 허물을 반성하고 용서를 빌며, 좋은 일은 함께 기뻐하는것이었다. 내 현재의 노력이 타인을 이롭게 하는 데로 향한다는 점이 다정한 꿈 같았다. - P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