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

언어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기르려면
이정숙 지음 / 파프리카(교문사) / 2009년 2월

언어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이 책은 총 Lesson1부터 10까지 내용이 있습니다.

 

 아기뇌, 언어로 밑그림을 그린다.

아이의 좋은 언어 모델이 되라

말을 가지고 같이 놀아라

책 읽기로 단어와 문장의 개념을 각인시켜라

질문으로 어휘력을 확장시켜라

유사어를 하나로 묶어 이해시켜라

쓰기로 언어 능력을 완성하게 하라

외국어는 언어가 아닌 문화로 인히게 하라

국어에 익숙해진 후 외국어를 가르쳐라

발표의 자신감을 길러 주어라.

 

 이 책에서는말 못하는 아기는 어려운 말도 그대로 받아 들이기ㅣ 때문에

아기라고 정확하지 않는 말을 가르치면 안되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귀여운 말들로 표현하고 이렇게 말하라고 가르쳤는데 이점이 반성되더라구요

동화가 아닌 명시와 고전을 많이 읽어주라는 내용도 어휘력 결정에 큰 역할을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책도 글이 적은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림보다는 글자가 많은 책을 어렸을적 부터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실도 새삼 느끼게되었어요

 

저자 이정숙씨도 대단하지만 아들들이 그런게 외국어를 한개도 아닌 다양하게 잘한다는게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 뒤에는 외할아버지의 노력도 있고 이정숙씨의 끊임없는 노력도 많이 작용했다고 보여지고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백과사전과 국어사전을 이용하게 하여 우리나라 말부터 올바르게 알게 한뒤 에 비디오로 영어를 접하게 하는 방법도 참 배울 점이네요

저희 아기는 어린데 벌써부터 영어를 접해야된다는 생각에 음악동요 씨디를 틀어주곤 했는데..

아직 우리 나라 말도 못하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이제부터 한글을 가르치려고 노력을 해야겠어요..ㅎㅎ

장난감에 익숙해지기전에 책을 장난감으로 주라는 것은 필히 지금부터 실행해야겠어요~~

말 잇기 놀이, 낱말카드 놀이 등  하게 하라라는 내용도 제가 자극이 되네요~

 

저자는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재래시장에 데리고 다닌것, 일기쓰기를 꾸준히 시켜서 아이들이 자란 다음에도 글쓰기를 잘하게 되었고

영어학원보낼돈으로 해외여행 시켜 외국 문화를 접하게 하고 역사책이나 세계사 책들을 많이 접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외국어 습득에 남다른 실력을 보여준게 된 점등이 남과 다른 육아 방법이였던거 같습니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내가 원하는 책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자신이 남앞에서 말을 잘 못하고 생각하는것을 다 말로 표현 못하는 내성적 성격때문에 내 아이에게만은 그런모습 갖지 않기를 바라거든요..

이 책을 읽는 순간 정말 이책을 읽어서 다행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에게 노력해야겠어요~~

액션종이접기 재미있네요~~

종이접기로 놀자 Action! 종이접기 ㅣ 종이접기짱! 시리즈 9
신한교 지음, 한국창작종이문화원 감수 / 함께가는길 / 2009년 2월

아이에게 비행기를 접어서 날려줄려고 했는데 막상 비행기를 접으려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잊어버려서 잘 접어지지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종이접기를 하니 새롭게 느껴지고 잘 안되더라구요..ㅎㅎ 나이먹은 증거인가봐요~

책의 내용대로 순서대로 차근차근 접어가니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도 하고 새록새록 어렸을적 생각도 나고 좋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같이 참여는 못하지만 색종이로 이 책에 나온대로 여러가지 접어서 아이에게 주니 좋아합니다^ㅁ^

손을 움직이니 뇌 활동도 더 활발해져서 어른들은 치매예방에도 좋을꺼 같습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같이 접으면 좋을 꺼 같아요..손을 자주 움직여야 뇌도 좋아진다고 하니 일석이조예요~

신랑도 같이 접고 아이는 옆에서 가지고 놀고 참 가족끼리 즐거웠습니다.

9권 액션종이접기는

종이를 접어서 모양을 완성한 다음 움직이며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개념의 실용 종이접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팽이를 만들려니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쉬운거 부터 차근차근 해서 손에 익숙해진 다음에 어려운 접기를 하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어려운 도전을 하는게 나중에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팽이 접기도 다양한 방법과 동물들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봐야 할 도서

대한민국 1%가 된 주식 부자들
윤재수 지음 / 길벗 / 2007년 4월

증권맨의 1급 비밀, 주식부자들의 투자실화 공개!!!!

 

부자가 고른 종목은 무엇일까? 부자의 수익률을 얼마일까?

이 책을 읽으니 정말 부자들은 한번에 큰 금액으로 우량주를 사서 묵혀두네요~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주식부자로 성공한 배영수씨는 삼성전자를 사서 오래 두고 엄청난 수익을 거둡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주식투자를 저렇게 해야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단타들로만 해서 증권사들 좋은일만 시켜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도 주가가 등락을 널뛰기로 할때를 보면 그 모습만 봐도 콩닥콩닥 가슴이 뛸때가 많은데..

이렇게 우량주를 사서 장기투자로 간다면 마음 졸일일은 없겠네요~

배영수씨는 삼성전자와 코오롱 섬유에 투자를 하고 sk텔레콤에 투자한 사례가 나오는데

주식투자를 할때는 정말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또한 방송사 태영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올린일 등 배영수씨는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모습에 참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꿈이 있는 기업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장기투자의 시간을 기다림, 

 

두번째 는 중소기업 CEO 한동수씨 이야기가 나오는데

역시 사업가 다운 발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를 한다.

삼성테크윈, 한진중공업 등 종목 선정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역시 부자들은 큰금액으로 주식을 장투할 생각으로 사니 역시 수익률도 엄청 난거 갔습니다.

소액투자자들의 수익과는 정말 차이나네요..그래서 부자가 부자를 낳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종목 분석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단타에 빠져서 위험한 종목을 하는것보다 우량종목에 장기투자를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볼때는 수익률이 좋은것임에 분명함을 느꼈습니다.

 

항상 위기때 주가가 떨어지면 항상 사람들은 투매 분위기가 오는데 이럴때 일수록 사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위기 뒤에 오는 기회를 잡아라!

주식시장에 IMF위기가 왔을때 지수가 엄청 떨어졌지만 이때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사람들은 남들팔때 반대로 사서 모았던 사람들입니다.

정말 주식시장은 심리게임인거 같아요.

시세판을 보고 있으면 떨어지면 나도 팔아야겠다 더 떨어지겠다 해서 팔게 되는데 이럴때 일수록 사야한다는걸 명심해야겠어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김경자씨나 턴어라운드 종목에 투자하는 주필호씨 이야기도 참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 저도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씩 장기투자를 위해서 주식을 사모아야겠어요..ㅎㅎㅎ

생각하는 철학동화

사과 아주머니와 수박 아저씨 (반양장) ㅣ 생각하는 크레파스 14
알리 마훠케리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1월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철학그림동화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중에 사과 아주머니와 수박아저씨 책이에요

2006, 2004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찌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책에 깊이도 있고 아이들의 생각을 폭넓게 해줄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 같습니다.

 

주인공 셔흐파리는 엄마가 하는 말을 듣고는 세상이 거꾸로 간다는게 무슨뜻일까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이렇게 미끄럼틀이 하늘에 있고 무지개가 땅에 있는것을 상상하기도 하고

장난감 기차가 하늘을 나는 새가 되고 새는 기차길을 걷는것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이 그림을 아이들이 본다면 정말 이렇게 상상을 해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의 생각과 사고는 무한대로 발전 할 수 잇잖아요..가끔씩 이런 상상을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자동차와 구름이 자리를 바꿔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구름이 땅에 있어요..

고양이는 물고기처럼 헤엄치는걸 생각해보기도 하고 하늘을 나는걸 생각해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그림들이예요~~

 

 

셔흐파리는 사과와 수박을 접붙이는걸 상상해보았어요..그럼 녹색자두가 나온다고 생각을 하네요..ㅎㅎ

셔흐파리는 그렇게 온종일 상상을 해보면서 그림을 그려보고 하네요~~

 

이 책을 읽고 난뒤에 정말 "생각하는 크레파스"라는 단어가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을때도 그렇고 읽고 난뒤에도 엄청 내용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 동화였습니다.

 상상력을자극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그림책인거 같아요~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그림도 독특하게 이색적으로 그려져서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 스티커북

2세 스티커북 - 아이키움 IQ EQ ㅣ 아이키움 IQ EQ 스티커북
키움 편집부 엮음 / 키움 / 2008년 10월

2세 스티커 북의 장점은 책이 아이의 시선을 확 끌어당길 수 있께 색감이 참 좋았습니다. ^ㅁ^

딱딱한 직사각형의 모양이 아니니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윗부분에서는 곡선모양을 더 강조한 책이라서

재미나면서도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서 만든점이 더 돋보이네요~~

책의 종이질도 얇지도 않고 도톰하면서 질이 좋아서 스티커 다 붙이고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스티커북은 유아의 손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 사물의 인지 능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꼭 스티커 활동을 하게 우리 엄마들이 도와주어야 할거 같아요~~

스티커북을 잘 만 활용한다면 아이의에게 학습능력을 재미나게 익힐 수 있어서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2세 스티커북의 내용을 보니까 동물, 과일, 자동차 등등 다양한 그림으로

재미나게 스티커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아이에게 손끝의 힘을 길러주는 스티커로 아직 저희 아기는 어려서 스티커를 잘 떼어내지는 못하지만

손에 쥐어주니 붙는게 신기한가봅니다..ㅎㅎ

얼굴에 붙여주니 손으로 떼어내고

책에 붙이라고 하니 거꾸로 붙이고하긴 하는데 너무 재미나게 했어요~~ㅎㅎ

아마도 몇달 지나면 스티커 엄청 좋아할 듯 싶어요..ㅎㅎ

스티커북을 통해 학습도 하고 놀이도 하고 일석이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