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곤 1 - 푸른 돌과 깨어난 운명 에라곤 1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음, 오율평 옮김 / 다산어린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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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영화로도 나온 판타지 소설 《에라곤》은 원서를 꽤나 읽어본 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 같어요. 원서는 해리포터 보다는 약간 수준이 높다고 알고 있어요. 원서는 아직 읽을 수준이 안되서 이번에 다산어린이에서 한글판이 나와 먼저 읽어 봅니다. 

작가 크리스토퍼파올리나는 15세에《에라곤》을 쓰기 시작해 19세에 출판계를 뒤흔든 천재 작가가 하네요. 최연소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하니 재능이 엄청 나네요. 출판 당시에도 어린나이에 집필이라 더 유명 했죠. 


판타지 소설하면 해리포터를 떠 올리는데요. 우리 아이도 정말 재미 있게 읽었어요. 에라곤 역시 해리포터 좋아하는 아이들 이라면  다 좋아할듯한 판타지소설입니다. 15세의 시골소년 에라곤이 사냥을 나갔다가 우연히 푸른 돌을 얻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용의 알이였어요. 푸른 용 사피라와 에라곤의 성장스토리에요. 

책두께 때문이 살짝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금방 빠져듭니다. 


에라곤은 삼촌 개로우와 사촌 로런과 카버홀에 사는 데요. 등골계곡으로 사냥을 갔다 운명적으로 푸른돌을 만나요. 그 돌을 찾는 사람들의 의해 개로우가 죽고 늙은 이야기꾼 브롬과 함께  삼촌의 복수를 하기위해 떠도는 이야기 입니다. 여행을 하며 검술과 마법을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점 진정한 드래곤 라이더로 성장 하는데요. 


검술, 마법, 엘프등 신비로운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모험, 주인공의 성장 과정이 조화를 이루어 마지막 페이지까지 금새 읽은거  같아요. 다음 후속편도 읽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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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어떻게 발견됐을까? - 십 대를 위한 하리하라의 생명과학 이야기
이은희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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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유전자는 외워야 하는 공식 이였는데요. 멘델의 법칙, DNA, 염색체 등 지식보다 솔직히 시험을 위해 암기했던 기억만 있어요. 

《유전자는 어떻게 발견됐을까?》는 십대들을 위한 생명과학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 것 같아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유전학의 역사를 한 권으로 담았어요.

과거의 중요한 사건을 연표와 함께 정리해 나열하며 이야기를 풀었구요. 유전학에 자주 사용하는데 용어가 앞에 정리 되어 있어 읽는데 도움 되더라구요. 또 두껍지 않고 컬러풀해서 시각 자료도 눈에 잘 들어와요. 


본문은 지금부터 1만년전 열매를 먹고 씨앗을 주변에 뱉으니 더 많은 열매가 열린다는 걸 알고 농사를 시작하고 한곳에 정착 하다를 시작으로 멘델의 완두콩 실험, 세포와 염색체의 발견, DNA 그리고 오늘날의 유전자 편집과 유전자 치료 기술까지 유전학의 큰 흐름으로 이야기합니다. 


<세포를 발견하다>에서 10배 확대되는 돋보기만 있던 시절 레이우엔훅이 호기심으로 돋보기를 직접 깎아서 사물을 200배나 확대하는 현미경을 개발해서 관찰 했다니 그 지적 호기심은 놀랍고 본받고 싶어요.

또 얼마전 EBS 취미는 과학의 <유전, 내 머리는 누굴 닮았을까>편을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때 유전자 가위라는 말이 나와요. 무지했던 저도 데프콘씨 처럼 정말 자르는 도구인 줄 알았지 뭐에요. 책에서는 절단효소인 유전자 가위도 자세히 설명해 줘서 제대로 알았어요. 


이책은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발견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해 줘요. 농사를 시작한 작은 발견부터 세포와 핵, 멘델의 법칙, 복제양 돌리 이야기 그리고 이제는 지구상에 없던 생물까지 만들어 내는 현대 생명공학까지 연결해 줍니다. 유전학이 오늘날 생명을 치료하는 첨단 기술로 발전 하고 있으니 더이상 낯선 영역은 아닌 것 같아요. 


생명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만큼 이야기식이라 좋고 생물이나 유전학에 관심 있는 중학생과 과학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도 충분히 읽을 것 같아요. 또한 생명과학이나 바이오 분야를 진로로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세특 독서 활동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과거의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유전학이 오늘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기술로 이어졌다는 사실은 과학적 시각을 더 흥미롭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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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배경지식 도감 - 재미있는 비문학 읽기로 생각 내공 키우기
김문영 지음 / 청림Life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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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점점 비문학 독해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 하잖아요. 달콤쌤이라 알려진 김문영선생님의 신간《어린이를 위한 배경지식 도감》을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대고 하는데요. 익숙한 주제에서 시작해 생각을 넓혀 주는 구성이라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 책에는 음식, 자연과 생물, 세계의 랜드마크,  역사 속 인물  그리고 명작과 고전까지 5챕터 총 50개의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 해요. 하나의 주제를 역사, 과학, 문화, 경제, 예술 등 4~5가지의 다양한 배경지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줍니다. 글뿐 아니라 만화와 그림도 함께  있어 독서가 낯선 아이도 접근하기 쉬울것 같아요.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흩어져 있던 지식이 서로 연결되는 순간이야말로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는 말을 했는데요.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니 아이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책 뒷편에 교과 단원 연계가 있어 미리 배경지식으로 읽고 학교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주제가 다 좋았서 하나를 고르긴 힘들지만 하나를 소개하면요. 날씨가 더워지니 요즘 아이스크림 많이 찾잖아요. 아이스크림의 역사가 기원전 400년경 이라하니 생각 보다 오래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석빙고 이야기도 함께 소개되어 역사와 당시의 조상들의 지혜도 알수 있었어요. 


또 흥미로운 이야기는 세계 2차 대전 중에도 미군에게 아이스 크림이 제공 되었다 하네요. 전쟁중에도 아이스크림이 이라니 재미있게 읽었어요. 평소 즐겨 먹는 간식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역사와 문화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사소한 것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익숙한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키워 준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요즘 교육에서 융합교육, 융합 독서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 책이야말로 융합이 뭔지 알려주는 안내서 같아요. 하나의 주제를 역사, 과학, 인물, 문화, 시사 등 여러 분야와 연결해 주기 때문에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확장하는 연습을 하게끔 하네요. 또 읽으면서 고등학교에서 하는 세특 독서가 이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연결하는 경험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미리 경험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독서를 많이 한 아이는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독서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도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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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1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어휘력 (개정증보판) 1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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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체험후 작성하였습니다.


보통 국어는 독해력 위주로 많이 하는데요. 어휘가 부족하니 독해력도 주춤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등고학년때 부터 어휘를 잡기 위해 고민 하게 되었고 평소 모르는 어휘는  사전을 꼭 찾고 있어요. 국어 실력의 시작은 결국 어휘 인것 같아요.

그래서 중학교 가기전에 어휘를 조금 탄탄하게  하고 싶어서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1》를 눈여겨 보았어요.


이교재는 중학 국어 교과서 (10종)에서 필수 어휘를 선정 했고 한자어, 개념어, 속담, 관용어, 한자성어, 순우리말, 시, 소설, 설명문, 논설문등 자주 나오는 어휘를 단순히 뜻만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문맥 속에서 어휘를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 예문과 함께 학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어의 쓰임까지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공부한 어휘는 암기 위주의 공부보다 훨씬 오래 기억에 남고 독해력을 할때도 도움 되더라구요. 


하루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아 꾸준히 학습하기 좋고 한권으로 중1 국어 필수 어휘 383개를 25일 완성 할수 있어요. 매일 하기 힘들다면 1권이 1년 과정이니 여유롭게 해도 될것 같아요. 교과 과정은 물론 앞으로의 고등 국어 학습까지 연결되는 기초를 다질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워요. 


직접 교재를 풀려보니 이것도 모르구나 하는 어휘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풀때에 전날한 어휘들을 읽어 보는데요. 학습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할때 제대로 해야죠.


 1단원은 <시>였는데 초등에서는 안 나오는 비유에 대해 나오네요. 직유법, 은유법, 의인법, 활유법 개념을 알게 되었어요. 중학 국어를 미리 공부 한것 같아요. 


필수 어휘로 확인 문제를 통해 반복 학습하구요.

한자어 학습, 문법 학습, 배경 지식 학습으로 더 탄탄하게 할 수 있어요. 


또 개념어 적용 문제로 이제껏 배운 내용으로 국어 시험을 연습 할 수 있구요.


5분테스트북으로 본 책에서 공부한 내용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어요.

 



중학생 시기에는 학교 시험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고등학교와 수능에서 만날 다양한 개념어를 익혀 두는 과정도 중요한것 같아요.  기본 어휘가 부족하면 글의 핵심을 이해하는 것 부터 힘들기에 중학교에서 배우는 어휘를 미리  익혀 두면 이후 학습 부담도 훨씬 줄어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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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스타트업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 숨마 수학 (2026년-2027년)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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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체험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6학년 예비 중등을 앞두고 중등 수학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 스러웠은데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스타트업 이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교재라 들어서 직접 풀어 보았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나온 교재구요. 


숨마쿰라우데 중등수학 스타트업 1-1

1단원 소인수 분해

2단원 정수와 유리수

3단원 문자의 사용과 식

4단원 일차 방정식

5단원 좌표평면과 그래프

차례가 굉장히 촘촘하게 나와 있네요. 그날 무엇을 공부할지 정확할게 알수 있어요 


먼저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50일 완성 학습 프로젝트로 플래너의 표준학습량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루 30분이라 아이도 부담없이 하더라구요.

대단원 시작하기 전에 이미배운 내용과 배울내용을 한번 집어줘서 초등학교때 배운 것들이 어떻게 연결 되는지 알려줍니다.


이 교재의 강점은 핵심 개념을 짧고 쉽게 설명한 뒤 기초 문제를 풀어보며 이해도를 확인합니다. 중간중간 들어 있는 TIP도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어요.


또 학교시험 맛보기 문제는 배운 개념을 활용하여 한단계 발전되 문제 내신 대비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단순히 문제 수만 많은 교재가 아니라 꼭 알아야 할 핵심 유형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수록된 Mini Test에서는 기본 유형부터 학교시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것 같아요. 


뒤에 Talk Talk는 카톡으로 대화하듯 개념을 빠르게 정리해요.


또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은 해설지의 깔끔한 해설도 좋더라구요. 길게 설명하기 보다 정확한 식으로 어떻게 처리하는지 간결하게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그리고 EBS 중학 프리미엄 인터넷 무료 강의가 있어 혼공 하는 친구들도 무리없이 시작 할수 있어요.


물론 심화 문제나 고난도 변형 문제까지 충분히 다루는 교재는 아닙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시리즈로 기초 다진 뒤에는 숨마쿰라우데 기본서로 학습하면 개념의 원리와 응용까지 이어갈 수 있어요. 

특히 초등수학을 끝내고 중학 수학을 처음 접하거나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쉬운 개념 설명과 기본 계산과 핵심 개념을 반복하며 실수를 줄여 주는 구성이라 자신감을 쌓으며 공부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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