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첫 AI 문해력 신문 - AI 시대, 스스로 읽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 주는
송석리 지음, 서희진 그림, 이다희 기획 / 아울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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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요즘은 어디서든 AI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죠. 질문을 하면 답을 알려 주고, 글을 써 주고 그림과 노래까지 만들어 주니 아이들이 AI를 접하는 시기도 빨라 지는데요. 이제는 AI를 무조건 차단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줘야겠더라구요. 실제로 학교 수업에도 활용 하구요.


《초등첫 AI문해력 신문》은 이다희 선생님이 고등학교 정보 교사 송석리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AI 관련 기사를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며 쓰기 활동까지 하도록 구성 되었어요. 가볍게 하루에 2쪽씩 8주완성으로 부담이 적어요. 책은 AI란  무엇일까 부터 AI와 미래까지 6장 총 DAY54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생활이나 교육관련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편향, 딥페이크, 저작권, 자율주행차의 책임 같은 우리가 사회적으로 고민 해봐야 할 문제까지 나와있어요.

작가의 말에서 아이들에게 AI를 무조건 금지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에 공감되었는데요. 이미 AI가 우리사회 깊숙히 다양한 모습으로 들어와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AI가 어떤 방식으로 답을 만들어 내는지 알고 틀린 답을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기사 하나를 읽은 뒤에는 중요 어휘를 확인하고 내용을 분석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 보는 활동이 이어 져요. 기사를 읽고 자신의 근거를 정리해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문해력과 논리적인 글쓰기를 함께 연습할 수 있어요. 또 QR코드를 통해 기사 내용을 생생하게 볼수 있어요.

AI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이라면 54개의 주제를 따라가면서 AI가 무엇인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세상맘수다 #북이십일 #초등첫ai문해력신문 #AI #인공지능 #문해력 #초등신문 #어린이신문 #와디즈펀딩 #어휘력 #독해력 #읽는습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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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터 시작하는 학군지 최상위권 국어 공부법 - 내신·생기부·수행평가부터 수능까지 꿰뚫는 비문학 완성 전략
지은혜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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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중등부터 시작하는 학군지 최상위권 국어 공부법》
영어와 수학은 공부의 범위와 방법이 있는데 국어는 기준 잡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상위 1% 1등급들은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예비 증등인 아이어떻게 준비시켜야 할지 고민되어 읽었는데요. 책을 보니 비문학 독해는 꾸준히 풀고 있지만 놓치고 있던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12년 차 현직 고등 국어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어 공부 방향을 설명 하는데요.



1등급 선배들이 말하는 국어와 비문학 공부 체크 리스트가 나오고 고민별 솔루션에서는 질문에 따라 추천 챕터를 안내해요. 공부하다 막힐때 보기 편하겠어요.

모든 성적의 뼈대가 되는 비문학 독해력 중등 시기에 제대로 갖춰야 고등학교 공부에 수월하다고 하는데요.



비문학은 배경지식보다 정보처리 테스트이며, 낮선 지문의 전제 구조를 파악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이용해 매력적인 오답을 골라내는게 실력 이라고 해요. 그래서 비문학을 공부할때는 양보다 질로 승부하라고 하는데요.



지문 속 독해 포인트 5가지에서는 독해력을 기르기 위한 기초 공부법으로 어휘공부, 어려운 한자어를 자기 말로 바꾸어 이해하기, 지시어가 가리키는 대상을 찾기, 접속어를 통해 글의 흐름을 예측하기, 긴 문장에서 주어와 서술어를 찾아 핵심을 파악하기처럼 실제 지문을 읽을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며 실전 공부법을 이야기 하구요.



비문학 6가지 독해 공식에서인문지문은 나열구조로 번호를 매겨 정리하고, 비교•대조 지문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누어 보고, 과학•기술 지문은 원인과 과정의 연결 지문을 따라가고, 경제지문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파악해야하구요. 예술지문은 추상적 개념을 구체화하고 주제 통합지문은 연결고리를 포착하여 무작정 읽기보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먼저 익혀야 할 것 같아요.



초등때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비문학 지문까지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는데요. 책에서는 하루 1시간 국어 공부법, 오답 노트 작성법, 시간 배분과 멘탈 관리처럼 공부 습관에 관한 내용과 내신과 수행평가, 생기부전략, 논술까지 고등학교에서 필요한 국어 역량을 어떻게 준비할지 알려줘요.



특히 실전기출분석과 각 챕터 주제별로 정리된 빈출 어휘, 스터디 플래너 활용법까지 수록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중등부터 고등 국어까지 공부 방향을 잡고 싶은 학생, 비문학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에게 추천 합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지금 아이와 함께 읽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면서 중등 국어부터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공부 방향을 차근차근 잡아가려구요.
#책세상맘수다카페, #중등부터시작하는학군지최상위권국어공부법, #메가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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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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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오랫만에 긴소설을 읽었어요. 천국에서 온 탐정? 신학대를 자퇴한 형사와 법의관을 그만둔 목사가 함께 사건을 수사한다는 설정자체가 흥미롭네요. 한명은 신학을 떠났고 다른 한 사람은 법의관이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목사가 되었는데요.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두 주인공다 사회의 부조리를 지나치지 못하는 추리소설 이에요.



이야기는 카페를 하며 목회를 하는 유진신이 카페 단골 손님은 강력계 형사 성요한의 상처를 응급처치해주며 시작해 주며 시작되는데요. 목사 유진신이 형사 성요한에게 한 사건의 재수사를 의뢰하며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되요.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과정은 책에 더 몰입하게 하더라구요. 학교 폭력, 아동유괴, 스토킹, 비리등 주변에서 일어날 법 한 범죄들이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사건은 따로 보이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서로 다른 사건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요. 옴니버스 형식이라 사건 하나씩 따라가며 인물들의 관계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구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추리하며 읽게 되요. 목사와 형사라는 조합은 사건을 대할때 정반대의 관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같은 사건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구요.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도 얽히고 설킨 관계를 이루고 있어 사건이 진행될수록 누가 어떤 인물과 연결되어 있는지 따라가게 되요. 처음에는 별개의 인물처럼 보였던 사람들이 하나씩 연결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도 재밌게 읽었어요.



성요한은 사건의 사실을 좇고 유진신은 사람의 마음과 죄, 구원이라는 문제를 바라보구요. 자연스럽게 인간의 선택과 책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요. 제목에 천국과 구원은 단순히 종교적인 의미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법으로 판단할 수 있는 죄와 사람이 마음속에서 감당해야 하는 죄 누군가를 벌하는 것과 누군가를 구하는 일,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 때마다 앞에서 지나쳤던 장면을 떠올리게 읽게 되요.
1권에서는 여러 사건의 실마리를 따라가며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그래서 2권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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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 92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의 부모 수업
이근후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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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사춘기여서 저러나 싶기도 한데 요즘들어 아이를 대할때 잔소리도 늘고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을 한것 같아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를 읽었어요. 책은 부모도 서툴 수 있다고 먼저 얘기해 주네요. 마음이 앞설수록 부모의 불안이 커지고 그 불안이 아이를 재촉하는 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아이를 대한 마음과 태도를 돌아보게 해요. 원로 정신과 의사이자 네 아이의 아버지인 이근후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부모와 아이들, 직접 아이를 키우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소통, 사회성, 독립 네 가지로 이야기 하는데요.



먼저 애착과 탈착, 밀착에 대해 아이와 가까워지는 것만큼 적절한 시기에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한데 아직까지 밀착을 한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또 부모의 불안을 아이에게 전달하지 않을 것과 마냥 친구같은 아버지가 아니라 부드럽고 단호한 아버지가 이상적인 아버지라는 말에 공감 되었어요. 아이의 반항을 무조건 고쳐야 할 행동으로 보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으로 바라봐야하며 타고난 기질은 바꿀수 없으니 기질이 부정적으로 발현되지 않도록 귀기울려야 하다는 말이 남아요.



정신분석학자 안나프로이트가 "열일곱 살 아이들이 부모를 사랑 하면서도 미워하고, 다른사람 앞에서 자기 어머니를 아는 척 하는 것을 심히 부끄러워 하면서도 느닷없이 어머니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대화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라고 했는데요. 저도 어릴때 그런 감정이 있었고 최근 아이의 행동을 생각해 보면 정말 그런데 하며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이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 아이가 홀로서기를 해야하는데요. 경제적 독립과 정서적 독립까지 단계가 필요하고 부모의 따나보냄도 단계가 필요하다는 글을 읽으며 아이를 잘 키우는 일에 대한 생각도 바꼈어요. 부족한 것을 찾아 채워주려고 했던 마음에는 부모의 불안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는 학업적인 부분도 마찬가지 같아요. 또 부모가 원하는 모습이나 방향이 아니라 기다려주며 아이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겠어요. 잘하라고 재촉하기 전에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아이와의 관계를 살펴야 할 것 같아요.


#책세상맘수다카페, #다산북스, #아이마음멍들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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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 교사입니다 - 미술 선생님 12인이 전하는 감동 메시지
김보연 외 지음 / 성안당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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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만들기를 좋아해서 미술 시간을 생각 하면 즐거웠던 경험이 많은데요. 완성품을 보고 뿌듯히기도 했고 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무엇을 그려야 할지 한참 고민했지만 정해진 정답이 없어니 좀 자유로운 시간이이기도 했고 반대로 정답이 없으니 어려웠던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입시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였죠.


《나는 미술교사입니다》 이 책은 12명의 미술 교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교육 에세이에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학생을 만나며 달라진 생각, 교사로서 성장해 온 과정들을 전하는데요. 열정적으로 수업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교사도 있고 미술을 통해 학생의 마음과 연결되고 싶었던 교사도 있구요.


같은 미술 교사 있지만 교사가 되기까지의 과정도 학생을 바라보는 방식도 다들 다른데요. 인생을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에 비유하며 아이들이 어떤 색을 선택할지? 무엇을 그릴지? 때로는 지우고 다시 그릴지 스스로 결정하게끔 하며 같이 성장하는 교사들의 삶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생마다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고 같은 수업에서도 받아들이는 속도도 다르잖아요. 학생에게는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일이었다면 선생님에게는 그 과정에서 학생의 생각과 감정을 살피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간접적으로 선택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네요.




꼭 미술 교사를 꿈꾸지 않더라도 자신의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뿐 아니라  예술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아직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청소년들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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