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학 기행

서울 문학 기행 - 방민호 교수와 함께 걷는 문학 도시 서울, 개정증보판
방민호 지음 / 북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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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북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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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조선 왕조 500년의 오랜 전통과 식민지의 아픔, 해방 이후 6·25 전쟁, 민주화운동을 겪으며 갈등 속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처절하게 몸부림쳤던 삶의 현장이였던 곳이자 

이런 모든 역사와 기억을 품고 빠르게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서울 문학 기행 은 

이상, 윤동주, 현진건, 박태원, 박인화, 김수영, 이광수, 나도향, 임화, 손창섭, 이호철, 박완서까지

광화문, 북한산, 서촌, 부암동, 청파동, 한강 등지에서 살았던 

문학인들의 깊은 사연과 생각, 서울 곳곳의 풍경을 보여 주기 위한 서울 문학 기행문입니다.

1장에서 통인동 154번지 '이상의 집'을 소개하면서 저자는 이상의 출생 배경, 살아온 환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더니즘 작가로 각인되어 있는 이상은 봉두난발로 술을 가까이하고 퇴폐적일 것이란 대중의 편견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조목조목 설명해 나갑니다.

모더니즘이 무엇을 말하는지, 식민지 시대 '경성 모더니즘'의 바탕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문제작이 된 이상의 여러 작품들 속에서 중요한 부분을 소개하고 그 작품이 탄생되던 시대의 서울의 실제 모습을 묘사하고 작품 속에 쓰여진 텍스트가 이상의 창작 방법으로 연결되는 사고를 엿볼 수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이상의 창작 방법을 도시 문명을 해부하는 알레고리적 사고 즉, 우화라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이상의 날개를 봐야한다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날개의 작품 해설을 살펴보면,

헤겔의 법철학 강요, 니체의 진짜 중요한 시간은 생동하는 삶의 시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제러미 벤담의 파놉티콘까지 이상이 읽고 이해했을 사상과 철학을 작가적 관점으로 이해하며 해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짧은 글에서 방민호 교수의 논문을 여러 편 읽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작가와 작품 연구를 많이 하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상 작가를 소개하는 1장을 읽고 저자가 더욱 궁금해졌어요.

서울 문학 기행 의 저자인 방민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현대문학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자이자 평론가로,

현대문학, 한국 소설과 시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며, 

문학사적 흐름을 공간과 역사적 맥락 속에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한국 문학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작품을 단순한 텍스트 분석을 넘어, 작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을 고려한 문학 해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대문학 흐름을 분석하는 글을 발표하고 있는 연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주었던 작가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은 작가가 서울을 두루 돌아본 뒤 쓴 작품으로, 구보는 조선인이 사는 세계의 모습을 그리겠다는 산책자 입장으로 조선총독부가 세워지고, 미쓰코시 백화점이 들어서고, 청계천변을 남촌과 북촌을로 갈라 이분법적 식민지 도시 구획으로 만들고, 공식 언어로 일본어를 쓰게한 그 시대의 경성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도록 잘 해석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이라는 작품은 처음 접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찾아서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작품 해설을 잘해 주었어요.

서울 문학 기행 은

방민호 교수의 문학 해석법으로 이상부터 박완서까지 12명의 문인들의 작품을 해설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는 것은 서울의 문학 장소를 알고 배경을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근 · 현대 문학의 많은 작품을 폭 넓게 이해하는 해안이 생길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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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학기행 #방민호 #교보문고북다 #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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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만들기 - 인테리어소품에서 선물까지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 행복한 집을 만드는 꽃 레시피
윤나래 지음 / 책밥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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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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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늦가을 꽃다발 하나를 풀어 베란다에서 자연건조로 꽃 말리기를 해보았어요.

예상보다 잘 마른 꽃을 보고 드라이플라워에 관심이 생겼답니다.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책을 보자마자 '이거다!'라는 느낌이 왔어요.

꼭 알고 싶었던 내용이 담긴 꼭 만나고 싶은 책!

드라이플라워는 건조화라고도 해요.

꽃뿐 아니라 꽃받침, 과실, 열매 등을 건조해 관상요으로 만든 것을 말하는데, 활짝 피기 전의 꽃을 건조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빈티지한 색감, 꽃이 머금고 있는 향기,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이 매력입니다.

드라이플라워 방법

저는 드라이플라워 하는 방법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이 궁금증을 완전해 해결해 주었어요.

드라이플라워는 크게 자연 건조법, 인공 건조법, 드라잉 워터법, 압화, 프리저브드플라워 방법이 있어요.

자연 건조법은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리는 방법이라 집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할 수 있어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2주간 거꾸로 매달아 두고 건조해요. 

인공 건조법은 실리카겔 · 식품 건조기 · 용액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세분화 돼요.

꽃 얼굴만 용기 넣고 전체를 실리카겔로 덮어주면 4~5일 후에 건조가 됩니다. 실리카겔과 생화 4:1 비율이 적당해요.

식품 건조기를 이용하면 12시간 내외로 색감이나 형태의 변형이 적은 좋은 품질의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나 블랙잭을 말릴 때는 포르말린, 알코올, 글리세린 등의 용액제를 이용해 건조하는 방법이 적당합니다.

용액에 담가 그늘진 곳에서 4주 동안 건조해요.

물을 좋아하는 수국은 드라잉 워터법을 이용하여 건조하는데 형태를 잘 보존하기 위해 물에 담근 채로 서서히 건조하는 드라잉 워터법이 적당합니다.

누리미라고도 하며 스위트피, 들꽃, 야생화, 야미초 등 꽃잎이 앏거나 작은 꽃들을 말리때 사용하는 압화는 두꺼운 책 사이에 꽃을 넣어 책의 무게와 압력을 이용해 건조하는 방법으로 3~4일이면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 수 있어요.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감성소품 만들기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하여 만든 인테리어 소품은 

꽃이 주는 특유의 감성 때문인지 집안에 두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제품들은 금액이 상당한 소품들도 많아서 제가 쓰려고 사기보단 주로 선물용으로 구매를 하게 되는데,

다양한 인테리어 감성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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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갈피 · 엽서 · 액자 · 포푸리 등의 감성 소품 만드는 법,

꽃병 데코 · 센터피스 · 쁘띠 바구니 · 리스 등의 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법, 

캔들링 · 빈티지 가랜드 · 캔들 홀더 등의 홈 파티 소품 만드는 법, 화관 · 부케 ·꽃팔찌 등의 웨딩용품 만드는 법,

비누 · 방향제 · 디퓨저 등의 아로마 DIY 만드는 법, 

꽃다발과 꽃상자 포장하는 법까지

책보면서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은 소품 만드는 방법이 많이 공개되어 있어요.

나만의 감성을 채워줄 감성소품, 저도 만들어 봐야죠.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책에 소개되어 있는 액자 만들기, 웨딩액자 만들기 방법을 참고하여 

감성소품인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드라이플라워로 나만의 예쁨 美 를 발휘해 줄 감성소품 만들기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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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만들기 #책밥 #윤나래 #꽃 #플라워 #드라이플라워 #취미 #봄 #여가 #예쁨 #감성 #소품 #감성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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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힘 - 10대에게 공부란

공부의 힘 - 10대들의 공부 멘토 한재우 작가의 단단한 공부 조언 ㅣ 청소년 필사의 힘 2
한재우 지음 / 더메이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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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이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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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10대 아이들을 둘씩이나 키우고 있는 저는

요즘 아이들과 가장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바로 공부에 대한 것입니다.

'공부해라'라는 말만 들으면 '하기싫음' 자동반사가 튀어 나오는 건 저희 아이들만 그런 것일까요?

공부의 힘 의 저자는 유튜브 채널 '재우의 서재'를 운영하며, 

공부법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연구하며 학생들은 물론 부모와 교사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공부의 힘 은 단순한 공부법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태도와 방향을 잡아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뇌과학 학습법에 정통한 어떤 교수는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눈앞에 책을 하나 펼쳐놓고 읽는 것이 공부 아니냐. 공부야말로 쉬운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해요.

그럼에도 공부가 힘들다고 아우성 치는 것은 결국 마음이 힘든 것이며,

입시에서 최종 승부는 멘탈, 마음의 힘에서 결정이 나는데

멘탈이 약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무너지니 꾸준한 공부가 어렵다는 것이에요.

그런 의미로 10대들의 멘탈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읽고, 따라 쓰고, 질문에  답해 가며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바램을 담아 이 책을 썼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어요.

챕터1 공부의 기본 - 공부가 무엇인지, 그 방향성을 다루었다.

공부의 기본이자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자기주도학습이예요.

자기주도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목적성이 있어야 하고,

공부에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아이들에게 항상 이야기 하지만, 금새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부모가 하면 잔소리지만, 멘토가 하면 조금이라도 귀담아 듣겠죠?!

챕터2  공부의 태도 - 공부를 대하는 바람직한 마음가짐을 다루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기술이나 학원 선택 따위를 고민하기 전에 결단이 먼저라는 말이 딱 필요한 순간이네요.

공부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면, 과정 하나 하나를 이루기 위한 결단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결단들이 모이고 모이면 공부에 임하는 바람직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결단한 사람은 기준이 높고, 기준이 높은 사람은 담대하게 노력하게 됩니다.

챕터3 공부의 기술 -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공부에는 왕도도 없고, 특별한 비법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공부의 기술이라는 말만 들어도 귀가 쫑긋해지죠.

이 책에서는 공부를 잘하려면 뇌가 최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뇌를 최적으로 가동할 것인가에 대한 답들이 공부 기술의 핵심인 것입니다.

뇌는 목표가 있을 때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목표를 정하고, 가다듬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뇌는 수렵채집 시절의 유전적 기억이 우리에게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수록 뇌가 기뻐해요.

잠이 부족할 때, 작업이 빠르게 전활된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뇌, 전전두엽과 해마를 위축시키기 때문에 공부가 효율적으로 될리가 없어요.

챕터3 공부의 기술 -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공부에는 왕도도 없고, 특별한 비법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공부의 기술이라는 말만 들어도 귀가 쫑긋해지죠.

이 책에서는 공부를 잘하려면 뇌가 최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뇌를 최적으로 가동할 것인가에 대한 답들이 공부 기술의 핵심인 것입니다.

뇌는 목표가 있을 때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목표를 정하고, 가다듬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뇌는 수렵채집 시절의 유전적 기억이 우리에게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수록 뇌가 기뻐해요.

잠이 부족할 때, 작업이 빠르게 전활된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뇌, 전전두엽과  해마를 위축시키기 때문에 공부가 효율적으로 될리가 없어요.

챕터4 공부의 자신감 -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음을 다루었다

학생들은 모두 나름의 공부를 하고 있지만, 공부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때가 많죠.

청소년기에 들어 부정적인 되는 것은 이러한 실패들을 자주 반복하기 때문일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공부가 어렵다는 느낌이 들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빨리 떨쳐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할 수 있어'라고 의도적으로 자기 긍정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다 보면 진짜로 자신감이 차오르게 되니까요.

방법이 맞으면 성적은 오른다. 반복하라, 완벽해질때까지.

공부의 힘 은 공부 방법 자체보다는 

공부에 대한 태도, 동기부여, 목표 설정 같은 정신적인 부분, 멘탈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10대들이 "공부를 왜 해야 하죠?"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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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힘 #더메이커 #한재우 #10대들의공부멘토 #공부를내것으로만드는질문 #멘칼이강해지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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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ZIP 공통수학2 고등수학문제집 으로 개념과 내신을 잡아요

개념.Zip 공통수학 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념을 빠짐없이 풀어낸 개념 기본서 ㅣ 고등 Zip 수학 (2025년-202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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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풀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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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교과서로 수업을 하고 있는 신입생들 위해 천재교육 에서도 고등수학문제집 을 새롭게 선보였어요.
ZIP수학 시리즈입니다.
오늘 살펴볼 교재는 개념ZIP 공통수학2 고등수학문제집 입니다.

개념ZIP 공통수학2 는  22개정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하여 한 권으로 개념 정리와 내신 대비를 준비하도록 진도 교재와 워크북 (개념 확인 및 내신 대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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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재에서는

소단원별로 개념정리를 한 후, 필수 예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각각의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문제를 구성해 놓았어요.

연습문제는 STEP A - STEP B - Level UP 단계로 어려운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서술형 문제, 교육청 기출 문제 등의 별표 4개의 고난도 문제도 출제되어 있어요.

우리 중딩이는 공통수학2 에서는 집합과 명제 단원을 먼저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고등수학의 집합과 명제 단원은 중학교 수학에서 배운 집합과 논리적인 사고와 결합되어 명제 및 조건문 개념으로 확장되니, 중학교 집합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고등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연습문제 풀때 풀지 못한 문제도 있고, 과정이 복잡해서 실수한 부분도 있고 다소 어려움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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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선행 학습을 진행할때는

고등수학의 개념은 중학교 수학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헤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개념 원리를 이해하도록 해야 해요.

개념을 이해한 후에 유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워크북(개념확인 & 내신대비)으로 다시 한번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중딩이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때까지 개념ZIP 문제를 더 풀어봐야 할 것 같아요.

현 고등학생이라면 개념정리를 하고, 유형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유형별로 출제된 다양한 문제들 속에서도 난이도가 다양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내신대비까지 하기에 좋은 개념ZIP, 유형ZIP 공통수학2 고등수학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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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고등수학문제집 #고1수학문제집 #개녑zip #유형zip #공통수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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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의 힘

돈 공부의 힘 -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으로 벗어난 경제 지옥 탈출기
인생업(임승현)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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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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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퇴근 후 시작한 돈 공부로 이뤄낸 N잡!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으로 월 1,000만 원을 버는 실전 가이드라는 책 소개를 보자마자 

돈 공부의 힘 을 통해 나도 그 방법 꼭 알아야겠다고 생각한 책이랍니다.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빚을 갚아가기 위해 실행했던 극한 생존 절약과 이에 따라 체득한 짠테크, 경제 공부 등의 돈 공부가 급여 외 월 1,000만 원의 부수입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도 많이 되고,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쉽게 돈을 버는 방법 : 덜 쓰기

소득이 줄고, 쓸 돈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게 소비를 줄이는 일이죠.

덜 쓰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정 상태를 파악한 후, 소비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고정비 중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항목들을 체크하고, 

모임 안나가기, 옷 안사입기, 술은 집에서 마시기, 카페 안 가기, 식비 줄이기 등을 통해 변동비도 줄여 빚을 갚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종자돈을 모아야 합니다.

확실하게 돈을 버는 방법 : 안정적으로 추가 소득 올리기

돈 공부의 힘 의 저자는 퇴근 후 다양한 부업을 하는 N잡러로가 되어 

수익을 창출하는 다양한 지식 및 창업 및 사이드 허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전자책 출간, 블로그 & 유튜브 운영, 온라인 강의 제작, AI 기반 콘텐츠 제작, 해외구매대행, 로고 디자인, 명함 디자인 등의 디자인 작업, 오픈 채팅방 운영을 통해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 정보 공유 및 유료 서비스 운영 등의 

이러한 다양한 지식 창업 방법들을 통해 저자는 반년 만에 월 1,000만 원 이상의 부수입을 달성하며 N잡러로서의 삶을 구축하였습니다.

지식 창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위해 꼭 이뤄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소재나 주제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지만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방법 : 머니 트리의 씨앗 뿌리기

저자는 N잡으로 수익은 창출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몸빵형이나 반자동이고 자동형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리겠다는 것, 결정적으로 자본 소득이 없는 상태이니 자본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단기임대와 미국 주식 투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생소했던 저에게는 좋은 공부가 되었는데요, 

사실 단기임대는 매력적이지만 두려움이 큰 방법이예요.

낯선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제 성향에는 적립형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하는 쪽이 더 편안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답니다. 물론,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하지만요.

특별한 수익 창출 방법 : 나를 브랜딩 하기

온라인 수익화에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돈 공부의 힘 저자는 퍼스널 브랜딩은 자신만의 강점과 전문성을 살려 돈을 벌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이며,

직장인이든 N잡러든 자신을 브랜드화하면 자동으로 돈이 따라온다고 이야기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볼께요.

"나는 어떤 분야에서 꾸준히 이야기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묻는 질문은?",

 "내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잘하는 것 & 좋하는 것 찾기

브랜딩의 첫 걸음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것이예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브런치 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발행하고, 

꾸준히 관련 콘텐츠를 올리면서 나를 전문가로 포지셔닝해야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자리를 잡으면 전자책 출간, 온라인 강의 제작, 제휴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판매 등의 돈을 버는 구조가 돈을 버는 구조가 생기게 됩니다.

월 1,000만원을 버는 방법 돈 공부의 힘 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보면 어떨까요?

꼭 그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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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공부의힘 #성안당 #지식창업 #월천버는실전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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