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지만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다 -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김헌경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자립의 비밀
김헌경 지음 / 비타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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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설계하는 인생 백세 시대의 건강 지침서
중장년층에 '근육연금'열풍을 일으킨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라는  건강 장수의 두번째 비밀을 알아본다.
나이들어 넘어지지만 않는다면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것을 책을 통해 운동과 생활습관부터 점검해보고 싶어진다.
생의 마지막 주기인 노년기의 삶을 보람차게 보내는 요소는 사람마다 다양하다.
노년기의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동작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상태를 의미한다.일생활기능 평가를 체크해보면서 독립적인 생활과 관련된 활동으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좀 더 복잡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노년층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
걷기운동의 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기에 효과적인 운동인 걷기를 위해 지금 당장 일어나 밖으로 나가자
걷기의 운동효과를 제대로 알고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부터 평생 쓸 수 있는 근육통장을 만들어보자
우리가 노후를 연금만 생각했지 근육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연금보다 더 중요한 노후 근육통장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굳이 헬스장에 안 가도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근육운동을 이제부터 매일 해야함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나의 노후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오래 살기 위해 최고의 근테크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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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교사가 만든 예체능 수업을 위한 찐 실전 ChatGPT 생성형 AI 음악·미술·체육 수업에 활용하기! - 사운드로우, 밴드랩, 인크레디박스, 블롭 오페라, 미조우, 비디오 스튜, 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이미지 크리에이터, 레오나르도 AI,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캔바 드림 랩, ChatGPT, 스프레드시트, 티처블 머신 찐 실전 시리즈 10
장지우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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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음악실의 악기소리 아수라장,물감 범벅 미술실의 SOS,땀 냄새 가득한 체육관 속 고군분투,,,
가장 힘든 수업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미술,음악,체육이라는 답이 겹쳐 나오는 선생님들의 깊은 한 숨, 제한된 시간과 공간,개개인의 다른 실력,예윽불허의 안전사고라는 예체능 수업 현장의 고질적인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는데 이젠 달라진 시간,


이 책은 전통적인 예체능 수업의 한계를 넘어, 에듀테크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지 흥미로운 트렌드를 통해 보여준다고 한다.


개인화된 학습 경험 제공을 함으로 모든 학생은 자신만의 속도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학습 분석 시스템은 예체능수업의 모든 순간을 데이터로 담아낼 수 있고 음악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박자 감각과 음정의 정확도를 수치화하고 미술 수업에서는 색채활용과 구도의 균형을 분석하며 체육 수업에서는 동작의 협응력과 운동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은 교사의 업무 경감을 줄여 줄 수 있다.
이제 예체능 수업에서 AI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없이 이 책으로 많은 정보를 도움 받을 수 있다보니 잘 활용할 수 있고 수업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어 예체능 수업, 생성형 AI가 교실로 들어오면서 이제 음악,미술,체육 수업의 대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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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사가 만든 역사 교사를 위한 찐 실전 ChatGPT - 뤼튼, 자작자작, 클리포 AI,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캔바 AI, VS코드, 패들렛, 수노 AI, 레오나르도 AI,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세계사 수업, 지도안 초안 작성, 수업·상담 기록 관리, 설문조사 관리 찐 실전 시리즈 13
김동은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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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교육부는 '하이터치 하이테크'를 목표로, AI를 비롯한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학습과 소통 중심의 교실을 구현하고 있다.역사교과는 특성상 다른 과목보다 AI활용에 제약이 많았고 역사교육은 합의된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적 해석을 요구하며, 생성형 AI는 이러한 특수성을 구현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왜 역사 수업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해야 할까?'라고 물어보신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역사 정보를 찾고 정리할 수 있고,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답할 수 있겠다. 단순히 AI를 활용한다고 해서 좋은 역사 수업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실제로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

생성형 AI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각 플랫폼은 특정한 기능과 강점을 갖고 있다.
텍스트생성,이미지 제작,음악 및 음성합성,번역등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활용되면서 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9개의 대표적인 생성형 AI플랫폼의 특징과 가입방법을 소개해준다.

생성형 AI활용 탐구 기반 쓰기 수업 사례를 통해 수업 전체적인 개요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한 탐구 활동지를 살펴보고 학생들에게 처음 경험하는 본격적인 탐구는 구체적인 안내가 없다면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 제공된 탐구 활동지를 통해 활동지의 내용을 채워가며 자연스럽게 탐구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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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부는 집에서 시작된다 - 스스로 묻고 끝까지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켄 베인.마샤 마셜 베인 지음, 정윤미 옮김 / 북라이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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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모험을 지켜봐 주는 '잠수함 부모'가 되어라 
진짜 배움은 집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가 타고난 호기심을 잃어갈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이 학교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려면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발판으로 스스로 배움을 추구해야 한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공부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스스로 책을 읽거나 새로운책을 찾으러 도서관에 가는 일에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아이 스스로 학교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애쓰는 학생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어린 시절에 흘러넘쳤던 호기심을 되찾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처음 느낀 놀라움과 타고난 호기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거나 그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려면 먼저 동기부여에 관한 중요한 연구 결과들을 살펴봐야 한다.


아이의 열정을 발견하는 부모의힘
켄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분야를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주제를 공부하도록 북독아야 한다고 강조, 동기부여가 주로 학습해야 할 내요ㅔ 대한 긍정적 태도와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안핬다.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만 파고들도록 내버려두면 안되고 아이들에게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이 잠시라도 푹 빠져드는 관심분야가 있다면 관심사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연 그 분야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 스스로 판단하게 해주면 나중에 아이가 마음을 바꿀 수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기회를 주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키우고 호기심을 넓히도록 도울 수 있다. 
더 생각해보기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스스로 묻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자
아이가 타고난 호기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부모는 무엇을 해야할지를 세계 최고의 교수법 전문가 켄 베인 교수를 토해 창의적인 아이 양육을 위해 도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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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튜던트 - 배움의 재발견
마이클 S. 로스 지음, 윤종은 옮김 / 소소의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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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속 학생과의 특별한 만남!
학생이란 어떤 존재이고, 배움이란 무엇인가?
명문학교 진학을 최고의 목표이자 가치로 삼는 시대에, 표준화된 시험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현대사회에서 학생이란 어떤 존재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기원전 6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맥락에서 발전해온 주요 학습 모델을 탐구하며, 생생하고 역동적인 학생의 역사를 풀어낸다.  
머신러닝 시대가 된 오늘날, 
학생은 특정 기술을 숙달하는 것을 넘어 호기심과 판단력,창의력,정규교육을 마친 이후에도 학습을 지속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저자는 인류역사에서 학생이란 늘 이처럼 세상과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깨달음을 얻고 세상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존재였음을 보여준다.


오랜 세월동안 학생들은 공자,소크라테스,에수와 관련 있는 학습방식을 접해왔다. 
이 방식들은 스승이 제시한 길을  받아들이면 조화로운 통합,비판적 자기인식,거듭남을 이룰 수 있다고 약속했다.
중세유럽은 광범위한 시간과 공간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5세기 동유럽은 400년 뒤의 이베리아 반도와 관습 및 관행이 전혀 달랐다.
전근대의 서구는 매우 다채로운 세계였고, 1,000년에 걸쳐 들쑥날쑥하게 변화했다.
중세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청년들은 가정 교육외에도 도제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때로는 후자가 전자를 대신했다.
도제 교육을 받는 청년들은 특정 기술에 숙달해 도제를 고용할 자격을 얻은 연장자에게서 기술을 배웠다.


18세기 후반 서유럽에서 학생이란 수업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기보다 유용한 기술을 배워 
세상에 생산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에 가까웠다고 한다.
학생들은 사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전토에 따라 자신의 위치를 찾아야 할까?에 대해서도 여러 철학자들의 생각들을 알 수 있고 학생이란 어떻게 공부를 하고 해 나가야 할지 배움의 재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그동안 학생이란 어떻게 배움을 펼쳐나가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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