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에게 인생을 묻다 - 살아갈 힘을 다시 찾는 용기의 심리학 아들러와의 대화 2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내삶의 과제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아들러의 인생상담책

살아갈 힘을 다시 찾는 용기의 심리학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노화, 질병,죽음 앞에서도 살아갈 용기를 잃지 않는 ,

아들러 인생의 지침서!!!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보통으로 사는 용기 라는 말을 사용한다

평범해지라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 자신의 그대로도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

나이가 들어 병에 걸려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그때문에 자신의 가치가 줄었다고 조금도 느끼지 않게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들러는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때만이 용기를 갖는다고 말한다

용기란,,,대인관계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를 말한다

왜 용기가 필요하냐면,,,남과 인간관계를 맺으면 남에게 미움을 받거나 원망을 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경험할 정도라면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도 놀랄 일은 아니라고 한다

어떻게든 사람과의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를 가지며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공헌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아들러가 말한다

인생의 과제에 맞설 용기가 없는 상태

인생의 과제를 하기 위해 용기를 내게 한다

부모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하기를 바란다

육아와 교육의 목적은 아이의 자립이다

아이가 직면한 과제를 자력으로 해결하루 수 있게 지원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어른이 아이를 지나치게 적정하면 아이에게 세계는 위험하며 사는 것이 굉장히 고되다고 알려주게 된다

어른의 걱정이나 불안은 아이에게 쉽게 전염된다

상벌교육 경쟁관계는 인간이 용기를 갖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 필요하다고

아들러는 생각한다

육아나 교육현장에서 칭찬과 벌을 자주 쓰면 칭찬만 받고 야단 맞지 않는 아이는 칭찬받지 못하고 야단만 맞는 아이보다 우월하다고 경쟁쟁관계가 생기게 된다

"부모는 세계를 장밋빛으로 빛나는 것처럼 말하거나 세계를 비관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부모가 세계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로 칭찬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 사람과의 거리가 좁혀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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