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 나를 치유하는 14일의 여행
데즈카 치사코 지음, 다카하시 미키 그림, 이소담 옮김 / 길벗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칭찬일기를 읽기전에도 나자신을 사랑하고 나자신을 위해 나자신이 먼저 이고 남을 보기 전에 나자신을 먼저 체크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긍정적인 면과 도전적임과 성취욕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으로 어떻게 보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속에서도 한번씩 감정기복이 일어나면 참 힘들지만 이것 또한 헤어나오는 길은 나자신뿐임을 알고 나스스로 회복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칭찬일기를 읽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다치더라도 나의 헛점이 있고 나의 모난 부분이 있기에 그것 또한 칭찬일기로 나에게 위로를 주고 싶고 나를 칭찬하고 싶었네요

하지만 읽으면서도 나도 해봐야지 했지만 결국 몇달이 지나도 그냥 꽃혀있더라구요

이번에 이책을 다시 읽으면서 30일 실천노트도 함께 적고 있습니다

역시 한번 읽어서 인지 다시 읽으면서 일기를 쓰는데 생각한 것보다 적으니 더 뚜렷하니 나자신의 칭찬을 정리할 수 있네요

그동안엔 세상에서 주인공은 나야,,,뭐이런식,,,아시겠죠

하지만 글로 표현하면서 더 엄숙하면서 나의 깊이까지 느끼게 됩니다

쑥스러울수도 있겠지만 내가 살아야하기에 눈 딱감고 나를 칭찬합니다

매일 칭찬하기 위해 나를 생각하면서 자꾸 부정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글을 사용할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직접 쓰고 매일 일기를 시도함으로 나의 하루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순간순간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예전 같으면 내생각대로 적을것을 이젠 부정적인 생각은 될 수 있으면 아니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만을 적으라고 되어 있어 솔직히 어제는 우울했네요

하지만 "우울하지말고 그날을 위해 지금 다양하게 준비를 해두는 현실에 즐기자 회복되리라,회복될 것이라라고 일기를 마무리 했네요"

칭찬일기로 지금도 나를 위해 살고 있지만 앞으론 더 눈에 띄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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