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의 세계 일주 지식 다다익선 18
셜리 글레이저 글, 박정석 옮김, 밀턴 글레이저 그림 / 비룡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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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국의 튜욕 도서관 입구에 있는 사자 상앞에서 거북이 토미와 토끼 해리가 시합을 합니다

역시 해리는 자기의 빠름을 뽐내면서 총알처럼 튀어 출발합니다

해리가 프랑스를 지나 영국의 가장 유명한 시계 빅 벤을 지나고 커다란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도 지나고

피사의 사탑 옆도 쌩 지나가고 탑옆을 지나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듯,,,

스페인도 지나고 피라미드로 웅장한 이집트 그렇게 세계를 일주하는 토끼와 거북이

그런데 오든 길에 잠시 해리는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잠에서 깨어

푹풍은 금세 무시무시한 회오리 바람으로 변해서 해리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어요

그런데 결승선이 보여요

어~~~근데,,,누가 벌써 와 있네?

설마 느림보 거북 토미는  아니겠지?

아이말에게 읽어주는데 일본 중국은 있는데 한국이 없냐고,,,

정말 왜 한국이 안 나오는지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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