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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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은 얼굴을 읽어 운명을 고친다고 한다.
타고난 얼굴을 고쳐서 운명을 바꾼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된다고 한다.
얼굴이 변하면 반드시 운명이 변한다고 하는데 항상 밝고 웃는 상이고 환한데도 아직도 하면서 아쉬움을 가지고 읽게 된다.
맞다.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고 많이 변할수록 좋다고 한다. 그런데 삶에서 자연스러움의 변화가 아닌 인의적으로 변화를 가지는 사람이 요즘 많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 또한 좋은 운이 오는가라는 의문도 가져본다.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그 사람의 40대를 보면 그 사람이 2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말인가 아무튼 이 말 때문에 나의 20대 정말 열심히 살았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운명을 미리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웃음에서 하게 된다.
20대도 날아가듯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날아가는 것이 어딘가 완전 로켓으로 총알처럼 살아가고 있는 현실, 어찌하여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열심히 살아갈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순간 눈물이 ,,,
사람도 굵고 반듯하고 올곧으면 바로 누군가가 찍어버리는 것과 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겉모습을 통해  찍혀나갈때가 많다는 것이다. 
표정은 저절로 지어지기도 하지만 일부러 의도해서 지을 수도 있다. 사실 일부러 좋은 표정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야하는것 아닌가 ,왜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연습하라고 하지 않는가, 
이제 얼굴의 체계를 보게 된다. 사람의 얼굴에는 정신과 감정,건강상태는 물론이고 과거의 흔적까지 담겨 있다고 하니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잠재력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이제 좋은 얼굴로 바꾸기 위해 얼굴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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